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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3조 달러 신흥 시장 부채 거품이 터지면서 세계 주요 통화들은 완전한 용융-Michael Snyder

wisstark 2018. 9. 7. 09:39

63조 달러 신흥 시장 부채 거품이 터지면서 세계 주요 통화들은 완전한 용융

(Major Currencies All Over The World Are In “Complete Meltdown” As The $63 Trillion EM Debt Bubble Implodes)

2018 9 5,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major-currencies-all-over-the-world-are-in-complete-meltdown-as-the-63-trillion-em-debt-bubble-implodes

 

다음 금융 위기에 대한 기다림은 끝났다. 전 세계의 주요 통화들은 죽음의 악순환에 있고 여러 세계 주식 시장들은 무너지고 있으며 경제 활동은 몇몇 국가들에서 놀라운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지난 16년 동안 신흥 시장 부채 거품은 9조 달러에서 63조 달러로 커졌다. 그렇다, 여러분은 정확히 읽고 있다. 이제 신흥 시장 부채 거품은 파열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신흥 시장 통화들은 완전한 용융 상태에 있다. 사실 최소 20개 통화들은 2018년 지금까지 달러에 대하여 두 자리 수 %로 하락했으며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느 누구도 확신하지 못한다.

 

달러 가치가 상승해왔기 때문에 이것은 미국에 좋은 일일 수 밖에 없다고 여러분은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호황의 몇 년 동안 수 조 달러가 신흥 시장 경제들에 의해 빌려졌고 그 대출들의 높은 비율은 달러 표시였다. 이제 그들 통화들은 무너지고 있으며 달러 표시 부채 이자를 갚는 데 훨씬 많은 현지 통화들이 들 것이며 그것들의 많은 것들은 악화되기 시작할 것이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이곳 미국과 유럽의 많은 금융 기관들이 악성 부채의 엄청난 규모를 떠 안게 된다는 것이고 그 손실들은 아마도 천문학적이 될 것이다.

 

도미노들은 넘어지기 시작하고 있고 주류 매체들도 우리가 진정 나쁜 것을 직면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다음은 CNBC의 기사이다.

 

위기는 남미에서부터 터키, 남아프리카와 인도와 중국 같은 아시아의 일부 더 큰 경제까지 세계 곳곳을 집어삼켰다. 이들 나라들은 그들 통화들이 기록적 수준으로 하락하는 것, 높은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그리고 일부에선 미국과의 고조되는 긴장들을 보고 있다.

 

지난 금융 위기 이후 세계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부채 잔치에 있다고 내가 말할 때 나는 조금도 과장하지 않고 있다.

 

신흥 시장 부채 거품은 이제 2007년보다 3배이며 2002년보다 7배이다. 다음은 CNBC기사이다.

 

신흥 시장들 역시 부채에 심하게 감염되었으며 더 강한 달러는 그들이 이 부채를 갚는데 더 힘들게 만들고 있다. 국제 금융협회(IIF)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중국을 포함한 신흥 시장들 부채는 2002 9조 달러에서 2007 21조 달러 그리고 2017년에 63조 달러로 커졌다.

 

물론 이 거품은 터질 것이었다.

 

조그만 생각을 할 줄 안다면 그것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제 전면적인 위기가 눈 앞에 닥쳤고 그것을 어떻게 풀지 아는 사람은 없는 듯하다.

 

찰스 휴 스미스가 본 것처럼 전 세계 신흥 시장 통화들은 완전한 용융에 있다.

 

아래 차트가 보여주듯이 세계 곳곳의 많은 통화들이 완전한 용융에 있다. 이는 정상이 아니다. 지급 능력의 착각을 일으키기 위해 과도하게 빌리고 지나치게 쓰고 그들 통화들을 너무 많이 인쇄한 나라들은 투자자들과 교역자들이 가치 저장으로서 그들 통화에서 신뢰를, 오늘날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동일한 구매력을 한 달 내에는 가질 것이라는 신뢰,  상실하면서 통화 위기를 겪고 있다.


 


그 정도의 금융 난장판을 묘사할 단어들을 내가 가지고 있는지 나는 모르겠다.

 

금융 시장들은 이곳 미국에선 아직 붕괴되지 않고 있어서 대부분 미국인들은 지금 이 위기에 대하여 걱정하지 않는 듯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실수이다. 이번 용융은 더 약한 나라들에서 시작하였지만 결국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전체 금융 시스템의 와해이다.

 

그렇게 많은 통화들이 동시에 녹아 내리고 있다는 사실은 세계 금융 시스템이 와해되고 있으며 빠르게 와해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이는 치명적 질병의 증세이다. 통화들은 모든 종류의 금융 정보들을 반영하고 있고 그것들은 경제의 맥박인 교역 균형, 부채 수준들, 금리들, 중앙 은행 정책들, 재정 정책들을 재는 것과 같다.

 

세계 금융 시스템은 서로 연결되었지만 이는 용융에 대한 제대로 된 이유가 아니다. 일반적인 설명은 통화 약세들이 감기와 같은 것으로 한 통화가 감기에 걸리면 그것은 다른 약한 통화로 퍼진다.

 

이 진단은 오도되고 있다.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지난 10년간의 부채와 자산들의 유례 없는 세계적 거품이 터지고 있는 것이며 주식 시장 하락이나 통화들의 용융을 통해 가장 부채가 많고, 지난친 레버리지와 잘못 운영한 나라들을 먼저 초토화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아침에 남아프리카 경제는 공식적으로 새로운 침체로 들어갔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다. 이번 위기는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미국은 일어나고 있는 일에 면역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찰스 휴 스미스가 잘 정리하고 있는 부분이다.

 

미국은 부채와 자산 가치의 와해에 면역되어 있다는 착각은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디폴트들이 쌓이기 시작할 때 손실이 있을 것이며 자산 거품이 터질 때 소득과 지출은 하락한다. 거의 눈치채지 못하지만 S&P 500 기업들의 수익 절반은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미국 시장들은 세계 시장들과 단절되어 있고 위험, 부채, 자산들과 통화들의 재가격 설정에 면역되어 있다는 믿음은 마술 같은 생각이다.

 

우리는 중요한 전환점에 와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몇 년 동안 일들은 나아지는 듯 보였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었다. 우리의 터무니없이 높은 생활수준은 역사상 최대의 부채 잔치로 자금을 조달된 것이고 청산의 날이 도달한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이제 그 청산의 날이 문 앞에 와 있고 우리 사회는 다음에 일어날 일에 대하여 전혀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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