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경제

[스크랩] Market Talk- September 5, 2018 그리고 울지마 아르헨티나 (너만 그런거 아니니까..)

wisstark 2018. 9. 6. 22:57

Market Talk- September 5, 2018

https://www.armstrongeconomics.com/market-talk/market-talk-september-5-2018/


불확실성은 오늘 아침 미국에서 아시아로 다시 돌아갔고, 그 결과 아시아인들의 판매가 늘어났다. 비록 중국 시장의 규모는 밝지만, 갑작스러운 가격 발견에 대한 우려는 모든 신흥 시장을 관통하는 두려움이다. 상하이(Shanghai)가 1.7퍼센트 이상 하락했지만 항셍이 하루 동안 2.7퍼센트 하락했다. 부동산과 기술주가 주요 하락세 였지만, 구매자들은 물러나기 시작했고 판매자들은 매도에 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미 달러화의 강세는 이러한 하락의 기초가 되고 심지어 지금도, 이제 막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수년간의 고수익이 지난 후 원래 핵심 투자가들이 투자 테마를 바꾸면서 신흥 시장 통화는 기울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고려해야 할 문제는 외화 채무를 상환하는가 아니면 현지 통화 부채로 바꿀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 상황이 확대되고 있는 듯 보임에 따라 일부 시장은 뜨거운 관심사로 보인다. 닛케이는 엔이 다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더 하락세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본 111 중반에서 하이레벨로 갑작스런 움직임의 거래가 아시아의 우려가 과장될 수 있다. SENSEX는 다른 주가들과 함께 지반을 잃었고, INR은 동요하여 다시 벼랑 끝에 서 있다. 이런 추세는 약한 루피에 확고히 남아있고 80으로 나아가는 것도 고려되어야 한다. A$(호주 달러)는 약간 반등했지만 슬프게도 다른 달러들과 함께 부정적인 장기 추세로 합류한다.


유럽의 증시는 리스크를 청산하기 위해 현금 수요로 다시 한번 타격을 받았다. 몇 개월과 몇 년이 걸릴 것으로 결정된 확장이 미국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상처를 받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은 이 게임을 할 수 있다, 오직 아무도 채무불이행을 하지 않을때까지! 한번 하나가 가면, 다음 모두가 따라간다 - 이것은 우리가 오늘 들었던 발언이다. 오후 중반에 우리는 독일과 영국이 스털링이 1% 미만으로 반등하는 강력한 BREXIT 계획을 포기했다는 소식에 약간 안도감을 느꼈다. 하지만, 마감이 가까워 지면서 이러한 이득들이 약화되었고 우리는 1.29가 다시 저항으로 나타나는 것을 봤다. CAC, DAX 및 UK FTSE는 기술, 금융 및 소비자가 감소함에 따라 CAC가 1.5% 이상 하락하면서 모두 1% 이상 하락했다. 이탈리아 BTP를 위해 한 달 동안 거의 변동이 없는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Gilts, GGB 및 PGB는 수익률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우리가 전 세계에서 보고 있는 것과 같은 유럽의 관심사다. 신흥시장에 배치된 자금에 대한 우려, 미국 무역회담에 대한 우려, 그리고 위에 언급된 모든 것들의 증가하는 달러 강세에 대한 우려.


미국 시장은 초기 약세가 회복세를 보이자 과거 행보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시 불확실성을 겪고 있는 것에서 나스닥은 예외다. 규제 당국이 규제를 좀 더 엄격하게 검토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계속해서 가격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있다. 넷플릭스는 6% 이상 하락해 하락세를 주도했고 지수의 상당 부분을 부담했다. DOW와 S+P는 DOW 플러스 마감에도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금요일의 성장 수치와 고용 데이터도 여전히 활용해야 할 항목이다.



Don’t Cry for Me Argentina – It’s a Global Debt Crisis

이 글에서는 공공부채 신뢰에 대한 붕괴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달러매입을 중단하고 신흥시장으로 부터 자금을 빨리 회수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나 봅니다. 이와 중에 달러로 채권을 발행한 국가에서 자국의 화폐가치가 미국의 금리인상과 맞물려 하염없이 떨어져 채무를 감당하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겠습니다.


글 공공기관의 신뢰 붕괴를 곧보게 될 것이다라고 하는데, 그의 Economic-confidence model의 주기에 기반한 발언입니다. 이 주기안에 이전에 올렸던 경기주기(http://cafe.daum.net/DollarnGold/LsWh/6918)가 반복되는 모양세 입니다.


https://www.armstrongeconomics.com/international-news/emerging-markets/dont-cry-for-me-argentina-its-a-global-debt-crisis/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지말아요  – 글로벌 부채 위기



질문: 암스트롱씨; 여기 아르헨티나에 있는 우리 정부는 우리에게 더 많은 가난을 기대해야 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우리의 통화에 대한 예측에 놀랐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경제와 국가를 바로잡기 위해 아르헨티나에게 조언하는 것을 고려해 보시겠습니까? 당신은 이러한 신흥 시장 위기를 다른 누군가보다 훨씬 먼저 예측했으며 유튜브에 올라온 당신의 솔루션 비디오는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만약 우리가 당신에게 정부와의 만남을 요구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그렇게 할 겠습니까?




응답: 그 노래 아르헨티나,나를 위해 울지말아요. 이것은 전세계에 적용된다.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단지 세계적인 부채 위기의 시작일 뿐. 우리는 차트에서 달러가 치솟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배열은 8월을 패닉 사이클로 선정했고 이 사이클은 이미 주목을 받았다. 불행하게도, 이것은 진정될 것 같지 않다. 우리는 10월까지 진정한 신흥 시장 위기에 빠질지도 모른다.



우리가 그러한 사건을 사전에 잘 예측할 수있는 이유는 오히려 상식이다. 내가 전에 말했던 것처럼, 위기에 대한 모든 해결책은 다음 위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신흥시장 채무위기는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들이 경제를 "최적화"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했고 경제가 어떻게 기능하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벌어지고 있다. 이것은 모두 케인시즘에 근거한 것인데 케인즈주의는 경제에 대한 고립된 이론에 근거한다. 그들은 당신의 저금리와 손익분배보다 높은 이자율이 필요한 연금이 있다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그리고나서 통화 위험이 없다는 가정 하에 연금에서 매수 했던 것을 위해 이머징 마켓은 더 높은 수익률로 부채를 달러로 발행했다. 현재 포르투갈과 스페인 은행들이 있는데, 그들은 너무 많은 부실 채권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국내 경제에 돈을 빌려주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달려가서 터키의 부채를 사들였다.


아르헨티나와 터키에서 시작된 것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신흥시장 부채에 대한 완전한 신뢰 붕괴로 연금 기금은 매입을 중단하고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빨리 빠져나가려고 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인도, 남아프리카, 브라질의 관계자들은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빚 잔치는 끝났다! ECB는 유럽 연합이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해서 신흥 시장에 뛰어든 많은 유럽 기관들에게 세계적인 악몽을 만들어 주었다.



드라기는 세계적인 채무 위기를 초래했고 이제 그는 갇혔다. 이것이 이탈리아가 지금 ECB의 구조를 바꾸고 싶어 하는 이유이다. 드라기는 28개 회원국에 대한 양적완화를 멈출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의 새로운 부채는 현재 수준과 비슷한 비율로 팔 수 없을 것이다. 만약 드라시가 실제로 매입을 중단한다면 유럽에서는 금리가 치솟을 것이고 그러면 우리는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세계적인 부채 위기를 보게 될 것이다.


채권의 가치가 폭락하면서 더 많은 나라들이 이번 부채 위기에 휩쓸릴 것이다. 이것은 전 세계의 경제 성장과 자신감을 위협하고 있다. 기관들이 한 번 생각해내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공공 부채 신뢰의 붕괴를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의자앉기 게임이 될 것이고 정부 부채를 안고 남겨진 사람은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터키의 리라는 부채 전염을 일으켜왔다. 소문에 의하면 에르도안 총리는 독재자이며, 그는 곧 러시아에 의지할 것이고 단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터키의 빚에 대하여 채무불이행(디폴트) 할 것이다. 기관 트레이더들은 금리가 오르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세계에서 경상수지 적자가 크고 달러표시 부채가 많은 나라들에 대해 가장 먼저 우려한다. 그러나 그들의 경영진은 종종 더 정치적으로 올바른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트레이드 데스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전화기 벨은 최고조에 달했고 그것은 ECB가 달러 레리를 만드는  은행들에게 달러화를 사지 말라는 전화였다. 당신은 그 게임들을 오랫동안 할 수 있다. 카드로 지어진 집 전체가 무너지기 전까지.



만약 고통이 눈알에 닿는다면, 나는 아르헨티나를 돕기 위해 기꺼이 비행기를 타고 가고 싶다. 어쩌면 반은 시간 낭비일지도 몰른다. 그들이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만 가치가 있다. 선택은 간단하다. 즉, 채권 보유자에 대한 국민 투표다! 우리는 결코 끝나지 않는 정부 차입에 대한 국민의 신뢰의 기간이 끝나가고 있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yeskk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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