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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Greyerz –우리는 겁나는 막판 시합에 있다

wisstark 2017. 7. 25. 12:16

Greyerz –우리는 겁나는 막판 시합에 있다

(Greyerz – We Are Now In The Frightening Endgame)

2017 7 23, KWN


QE를 정확히 예측했던 Egon von Greyerz는 우리가 겁나는 막판 시합에 있다고 KWN에 말하였다.

 

두려움과 선전

Egon von Greyerz:  “주식 투자자들은 그 이유들을 망각하고 많은 나라들에서 주식 시장들이 신고점을 만들고 있는 것을 기뻐하고 있다. 그것은 새로운 정상적인 시장 판도 속에 멈출 수 없는 상승장인 것처럼 보인다. 인플레이션 율이나 역사적인 저금리에선 큰 상승이 기대되지 않고 있다. 현재의 상승장은 2009년 저점에서 8년간 지속되었다. 사실상 주식 시장들에서 두려움은 없어서 투자자들은 이런 호의적인 분위기가 향후 8년 더 지속되지 않을 이유를 보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 물론 그럴 수 있다. 필요한 것은 오직 세계적으로 정부들이 추가 적어도 20-50조 달러를 인쇄하는 것이고 세계 부채가 추가 200-500조 달러 상승하는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이 잘 속는 것은 인터넷과 사회 매체의 힘에 의해 악화되고 있다. 상당 부분이 가짜 소식인 한편으로 우리가 읽는 것은 진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몇 세기 동안 정부들에 의해 이용되어 왔기 때문에 그것이 물론 새로운 것은 아니다. 독일 사람들을 조작하는데 전문가였던 나치 선전상인 괴벨스는 말하기를 "새빨간 거짓말을 자주 충분히 하고 그것을 계속 반복하면 사람들은 결국 그것을 믿게 된다"고 했다. 인터넷과 다른 매체의 힘은 수 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소식과 선전을 확산시키는 것을 촉진하고 있으며 소수의 사람들만이 자신들이 진짜 소식들을 혹은 가짜 소식들을 듣거나 읽는 것인지 구분할 수 있다.

 

정부의 누구도 진실을 말할 능력이 없다. 자동적으로 그들 전체의 목적은 재선을 위해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선출된 위치에 있게 되면 그들 피노키오의 코는 엄청 커지게 된다. 이런 이유로 사실상 어떤 선출직 관료들도 어떤 근성이나 도덕 혹은 원리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들이 가지고 있다면, 진실을 말하는 것은 그들이 선출되지 않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런던 은행가로서의 나의 생애(1960년대-1970년대)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의 은행가로서 나의 초기 전문직 시기 동안 나는 유명한 영국 머천트 뱅크에서 시간을 보냈다. 미국인들이 그 분야를 장악하기 전에 이것은 구식 투자 은행이었다. 간부들은 오전 10시 경에 출근하여 오후 1시에 점심을 하였다. 점심은 적어도 진토닉으로 시작해서 포도주 한 병 이나 두 병과 함께 괜찮은 3코스의 식사로 구성되었다. 그 후에 선술집에서 치즈가 곁들인 포도주와 아마도 맥주 한 두 병으로 마쳤다. 그리고 오후 시경에 사무실로 돌아와서 4-5시간 일했다. 런던이 세계 금융 시장의 중심이었을 때 런던의 시티가 굴러가던 방식이 이것이다.

 

거래는 악수와 간단한 계약에 기초하였다. 이 과정에서 변호사들은 대단히 적은 역할만 하였다. 거래는 믿음과 개인적 관계에 기초하였다. 은행들은 그들 직원들에게 총체적인 충성을 보였고 직원들은 그들 일자리에 대하여 두려워하지 않았다. 주요 거래들은 최소한의 법적 개입으로 맺어졌고 준수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 기만이나 사기는 거의 없었다.

 

오늘날과 비교

오늘날 런던과 세계 주요 부분들의 금융 세계는 미국 투자 은행들, 미국의 법적 시스템과 미국 정부에 의해 장악되고 있다. 신뢰와 충성은 없어졌다. 악수는 아무 것도 아니다. 변호사들은 모든 것을 장악하고 계약들은 수 백 쪽의 문서가 필요하다. 은행들은 그들 직원들에게 충성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직원들은 그들 일자리를 걱정한다. 그들이 기대고 있는 유일한 것은 단기 실적이다. 그들은 일시적으로 해고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직원들로 하여금 완전히 불충하게 만든다.

 

골드만삭스의 전 CEO '신의 일을 하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오늘날 금융 세계에선 겸손이란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듯이 투자 은행가들은 이제 세계의 주인이다.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시스템은 가짜 소식 그리고 도덕, 원칙이 없고 도덕적 혹은 윤리적 가치가 없는 가짜 돈 에 근거하고 있다. 변호사들, 정부 입법, 준수와 규제에도 불구하고, 혹은 더 정확하겐 그것 때문에, 그 금융 시스템은 오늘날 더 많은 협잡, 더 많은 정부 개입과 더 많은 시장 조작으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오늘날 고객들은 부차적이다. 대신에 그것은 수 십억 달러 거래와 수 백만 달러 보너스와 옵션과 함께 그 은행가들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것이다. 2006-2009년에 우리가 경험하였듯이 수익들은 은행가들을 위한 것이고 손실은 정부와 고객들 몫이다. 대 금융 위기 동안 많은 투자 은행가들은 25조 달러에 이르는 그들이 받았던 정부 지원이 없었다면 그들은 없어졌을 것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 전과 같이 동일한 보너스를 받았다.

 

우리는 이제 막판 시합에 있다

이 모든 것은 암흑 시대 후에 왔던 르네상스 혹은 1700년대의 남해 거품의 끝 이후에 시작되었던 큰 금융 시대의 끝에 있다는 사실의 증거이다. 1913년 연준 창설 이후 100년처럼 그 주기가 보다 적은 규모의 것이 아닌지 나는 의심을 품는다. 오직 미래 역사학자들만이 현재 주기의 규모를 우리에게 말해줄 것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이제 주요 시기의 최종 단계에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나쁘게 끝날 것임이 나에건 분명했다. 지금 세계가 겪고 있는 자산과 부채 거품의 불가피한 파열은 확실한 것이다. 그러나 정부들과 중앙 은행들은 사람들에게 임금님은 벌거벗었음에도 금으로 된 옷을 입고 있다고 말하면서 대부분을 얼마동안 속여올 수 있었다.

 

사회의 모든 면에서 우리는 거품들을 안고 있다. 주식들은 터무니없는 가치에 있다. 쉴러 PE 30이며 1929년의 값과 같다. 아직 2000밑이라는 것은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음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GDP대비 가치, 혹은 영업 수익 같은 다른 많은 측정들에서 시장들은 이미 사상 최고를 지났거나 근처에 있다. 아래 차트는 2000년과 2007년 수준을 상당히 넘은 뉴욕 주식 거래소의 신용 융자를 보여준다.



 

 

주식들만이 아니라 사실상 모든 자산들이 사상 최고이며 채권이나 부동산 가격들은 역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금리에 의해 부풀려져 있다.

 

지난 반 세기 동안 폭발적으로 커진 미국과 세계 부채의 문제를 강조한 대담을 나는 이전에 하고 글을 썼었다. 이 높은 부채들은 자산 가격들을 부풀렸고 소수에 혜택을 주는 동시에 보통 사람들을 빈곤화하였다.

 

미국 근로자들의 실질 소득을 보라. 아래 차트가 보여주듯이 그것들은 1973년에 정점을 이루었고 이후 미국인들의 개선이라고 여겨지는 것은 부채의 도움으로 달성되어 온 것이다.


 

 

아래 차트는 임금과 생활 수준의 격차가 소비자 신용에 의해 채워져 온 것을 보여 준다. 슬픈 것은 대부분 미국인들 혹은 선진국의 보통 사람들은 자신들이 결코 갚을 수 없는 부채의 노예로 되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슬프게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향후 몇 년 안에 실업자가 될 것이다. 그때 정부들은 지불 불능이 되고 가치 없게 될 돈을 인쇄할 것이다. 사회보장도 연금 시스템도 없을 것이다. 건강 보험 시스템은 재앙과 같은 결과들과 함께 많은 나라들에서 실패할 것이다.

 

향후 몇 년 안에 자신들에게 닥칠 것을 알지 못하는 대부분 사람들과 함께 소수만이 부를 모으는데 투기를 계속 하는 한편으로 그들은 계속 부채를 쌓을 것이다.

 

역사상 최대의 부의 파괴

이들 투기꾼들은 오늘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부의 대부분이 정부 돈 인쇄와 결합된 신용 확대에 의한 것임을 알지 못한다. 자산 가격들의 향후 증가는 보다 더 빠르고 더 큰 음악 반주에 따른 것이며 실질 경제 성장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곧 음악은 멈추고 그때 부채로 부풀려진 모든 자산들은 파열할 것임을 알고 있다. 이는 역사상 최대의 부의 파괴를 일으킬 것이다. 그러나 큰 주기의 끝에선 항상 일어나듯이 투자자들의 최대 숫자가 빨려 들어갈 때 그것이 바뀌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이 모두 붕괴되기 전에 더 높은 주식 가격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것이다.

 

1999-2000년의 나스닥을 보라. 1999 1월에서 2000 3월까지 나스닥은 2.5배 올랐다. 그 도취감의 최종 단계에서 더 많은 투자자들이 빠져들었다.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시장에서 정점에 가까울수록 참여자들 수는 더 커진다. 시장들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벌하는 경향을 갖는다.

 

2000 3월 후에 나스닥 투자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최종 상승을 타고 80%를 잃는 대신에 이제 시장을 떠나고 여러분 수익을 지킬 때이다. 나스닥 2000년 정점 이후 금 대비 나스닥에서 일어난 것을 보라. 아래 차트가 보여주듯이 나스닥은 2000년 정점 이후 금에 대하여 71% 하락했다.

 


 

시장들의 시간을 재지 마라

누구도 시장의 꼭지를 집어낼 수 없으며 시장이 지나치게 과매수되었을 때 이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니다. 나는 나스닥을 극단적인 예로 보였지만 모든 주식들은 세계적으로 과매수 되었다. 최종 상승을 집어내는 것은 무의미하다. 지금은 보호 조치들을 하고 여러분 돈에 대한 수익이 아니라 여러분 돈의 회수에 대하여 걱정을 할 때이다. 완벽한 부의 보존 자산은 물론 실물 자신이고 특히 금융 시스템 밖에서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는 실물 금과 은이다. 강세장의 최종 단계에서 여전히 투기를 하고자 하는 이들은 옵션만이 유일한 현명한 방법인데 옵션 손실은 지불된 수수료에 국한되며 그것이 거품 시장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손실이다.

 

다음 3-5년 안에 대부분 자산급들은, 그것이 주식들, 채권들 혹은 통화들이든, 금과 은에 대하여 75%에서 99%를 잃을 듯하다. 분명 취할 가치가 있는 위험이 아닌 것이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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