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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 의 gdp 를 만드는데 필요한 새로운 부채는?

wisstark 2017. 7. 26. 09:34


1) 미국이 $1 의 gdp 를 만드는데 필요한 새로운 부채는?


2016년 미국의 총부채(가계+기업+정부)증가와 gdp 국내총생산 증가입니다.


2016년 한해동안 증가한 총부채는 2.5조 달러이고, 증가한 총생산은 6,300억 달러였습니다. 지난해 미국은 1 달러의 

gdp 를 증가시키는데 4 달러의 새로운 부채가 필요했습니다. $1 의 gdp 를 만드는데 이렇게 많은 새로운 빚이 필요한데 이것이 거품이 아닌가요?



2) 케인즈 - 정부가 쓰는 돈은 국민이 갚아야 하는 것이다. 무제한 재정적자 같은 것은 없다.



미국 정부의 부채를 전체인구로 나눈 것입니다.


케인스는 ‘정부가 쓰는 돈은 국민이 갚아야 하는 것이다. 무제한 재정적자 같은 것은 없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2008년 2분기, 리먼사태가 발생하기 직전, 1인당 $31,000 의 부채는 올해 1분기에 $61,000 로 9년만에 두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생산하는 범위안에서만 소비한다면 문제가 없는데 생산한 것으로는 모자라니 새로운 빚을 내어서 소비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빚이 이렇게 늘어난 것이고요.


빚은 한없이 늘어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빚은 찍어서 갚으면 된다는 사람도 있지만 자꾸 찍으면 그런 화폐를 더 이상 받지 않을 것입니다.


부채를 한없이 늘릴 수가 없는 다른 이유는,




정부의 수입을 정부 부채로 나눈 것입니다.


1980년대초부터 지금까지 우하향하고 있는데 이것은 정부 수입으로 빚을 갚는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빚을 갚을 수 있는 한계가 넘어도 빚을 더 얻을 수가 있을까요?


수입으로 빚을 갚아 나갈려면 1960년대부터 1980년대초까지처럼 기울기가 우상향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 반대입니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차트맨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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