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미국 가정들이 금융 압박을 느끼고 있는 큰 이유들 중 하나
(This Is One Of The Big Reasons Why So Many Families Are Feeling Extreme Financial Stress)
2017년 2월 15일, Michael Snyder
해마다 생활비가 급여보다 빠르게 상승할 때 그것은 결국 큰 문제가 된다. 상당기간 나는 줄어드는 중산층에 대하여 글을 써왔고 큰 용의자들 중 하나가 인플레이션이다. 매달 수 천 만의 미국 가정들은 생활비 지출에 힘들어 하며 그들 중 대부분은 자신들에게 가하고 있는 경제의 힘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다. 미국은 부채 기반의 연준이 1913년에 도입될 때까지 인플레이션과 함께 하는 끊임없고 계속되는 문제를 가져 본 적이 없었다. 그때 이후 우리는 그치지 않는 인플레이션을 가졌고 미국 달러는 그 가치의 98%를 잃었다. 우리의 급여가 인플레이션보다 빠르게 증가한다면 이것은 문제가 아니었을 것이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이는 대부분 미국인들에게 그렇지 못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인플레이션은 다시 가속하기 시작하고 있다. 사실 1월에 인플레이션은은 4년래 가장 빠르게 커졌다고 보도되고 있다.
미국인들이 상품과 서비스에 지불하는 가격들은 4년래 가장 크게 급등하였으며 가계 수입의 더 큰 몫을 잠식하고 있는 휘발유 가격의 반등을 대부분 반영하고 있다.
소비자 가격 지수 혹은 생활비는 1월에 계절적 조정에 의해 0.6% 상승했다고 정부는 수요일 말했다.
한편으로 우리 소득은 대단히 정체되어 왔다. 사실 중간 가계 소득은 2016년 내내 상승하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매달 가정들이 중산층에서 떨어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해마다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해도 여러분 급여가 상승하지 않는 한 생활 수준은 꾸준히 하락하게 된다.
매달 우리가 돈을 지출하는 것들은 계속 가격이 오르고 있다. 식품, 주택, 의료비와 다른 생필품을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항상 기댈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면 물건들은 오늘보다 내일 더 비용이 나간다는 사실이다.
잠시 식품에 대하여 말하자. 식료품 점에 갈 때마다 나는 거의 항상 충격을 받는다. 한 주일 내내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을 20달러 정도로 구할 수 있었던 때를 나는 아직도 기억하는데 요즘 100달러로도 카트 하나를 채울 수 없다.
몇 년 동안 식품 가격들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다음은 이코노믹 폴리시 저널에 실린 목록이고 일부 식품과 식료품들이 지난 10년 동안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를 보여준다.
1. 담배류들 90.4% 상승
2. 마가린 63.6% 상승
3. 조리하지 않은 갈은 소고기 46.3%
4. 생산과 해산물 45.0% 상승
5. 처방 약들 43.5% 상승
6. 쌀, 파스타, 옥수수 가루 40.3%
7. 빵 38.9% 상승
8. 스택 39.4% 상승
9. 칠면조를 포함한 가금류 37.0% 상승
10. 사과 36.6% 상승
11. 프랑크푸르트 소시지 35.8% 상승
12. 통조림 야채 35.3% 상승
13. 소금과 다른 조미료들과 양념 34.0% 상승
14. 땅콩 버터를 포함한 지방과 기름 34.0% 상승
15. 건조된 것을 포함한 가공 과일과 야채들 33.7% 상승
16. 베이컨과 관련 제품들 33.2% 상승
17. 생 닭 32.5% 상승
18. 케익, 컵 케익과 쿠키들 32.1% 상승
19. 밀가루와 밀가루 혼합물 32.1% 상승
20. 통조림 과일 32.0% 상승
연준에 의한 통제 안 된 정부 지출과 무분별한 조작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다시 가속되기 시작하는 때에 우리가 온 것이다.
shadowstats.com의 존 윌리엄스에 따르면 솔직한 숫자들이 사용되고 있다면 2011년 이후 인플레이션이 처음으로 연간 6%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고 정부는 우리에게 말할 것이다.
동시에 미국 소비자들은 그냥 돈이 떨어졌다는 증거가 커지고 있다. 전에 나는 금리가 상승하고 있으며 소비자 파산들은 늘고 있고 소비자들에 대한 대출 기준은 실상 빠듯해지고 있다는 것을 설명해왔다.
새로운 침체가 시작되고 있다면 그것들 모두는 우리가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된 일들이다.
그리고 오늘날 그들 집을 재금융 하는 미국인들의 숫자는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다.
어떤 정부 대출 프로그램에 대한 변경들이 재금융을 덜 유리하게 만들면서 지난 주 재금융에서 감속은 전체 모기지 신청 수량을 하락시켰다. 재금융 규모는 2009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여러분이 기억한다면 우리는 2008년 금융 대위기 직전에 모기지 재금융의 감속을 보았었다.
전반적인 모기지 신청에선 그것들은 1년 전보다 거의 31% 하락했다.
...
한 해 31% 하락은 재앙적인 것이다.
이것이 계속된다면 머지 않아 모두들 새로운 주택 붕괴에 대하여 말할 것이다.
그리고 "2006년 이후 처음으로" 4분기 동안 FHA(미연방 주택국) 모기지 연체가 증가했다는 것을 우리는 또 알게 되었다.
...
그래서 몇 년 동안 일어나는 것을 우리가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우리 주변 모든 곳에서 펄럭거리는 경고 깃발들을 보지 않으려고 한다.
우리 경제의 장기 문제들 그 어느 것도 고쳐진 것이 없다. 그리고 트럼프가 선거에 이겼다고 해도 우리 경제가 지난 금융 위기 이후 최악의 상태라는 것은 진실이다. 나는 모든 독자들이 어려운 시기에 대비를 하기를 격려하지만 2007년 당시처럼 우리는 지금 엄청난 낙관론의 물결을 경험하고 있고 대부분 사람들은 어떻게 하든 파티가 한없이 계속될 것으로 생각한다.
트럼프가 선거를 이기든 아니든, 큰 경제 하락이 아무튼 오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여러분이 아다시피 트럼프는 마술봉을 휘두르고 대단히 어리석은 결정들의 수 십 년의 결과들을 어떻게든 당장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마술사가 아니다.
우리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부채 폭식에 있으며 이런 엄청난 부채 거품이 마침내 터질 때 엄청난 대가가 있게 된다.
불행하게도 대부분 사람들은 너무 늦을 때까지 그 진실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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