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명상

[스크랩] 메시지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명상법

wisstark 2013. 2. 2. 17:14

스티브잡스 명언 '자신과 대화하기'

 

 

스티브잡스의 죽음은 세계의 이슈가 되면서 살아생전 그가 남긴 어록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흔히 ´아이폰´과 연관되지만 실은 그보다 훨씬 더 엄청난 일을 해낸 사람입니다.
그는 꿈을 꾸었고 그 꿈을 개척했고 그 꿈을 이뤘습니다.
괴팍한 천재라 불리우던 그가 꿈을 이룬 배경은 그의 천재성과 열정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그는 자신의 내면에 있는 잠재력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죽음을 선고받은 2005년 6월 미국 스탠퍼드대 졸업식 연설입니다.
" 그 때 만큼(2004년 췌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 죽음에 가까이 가본 적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죽음’을 머리로 알았을 때보다 나는 더 정확히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그건 다른 사람이 생각한 대로 사는 것입니다.
진정 당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우리도 살아가면서 주변의 시선과 평가에 자신의 페이스를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믿을만한 것, 그것은 오직 자신의 내면의 소리입니다.
오늘도 꿈을 향해 자신과 계속 대화를 나눠보세요. 가장 능력있고 믿음직한 조력자가 내안에 있으니까요.

우리가 명상이나 기도를 할 때 섬광처럼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메시지는 실은 우리의 뇌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우리 개개인의 뇌는 우주정보 서버망과 연결이 되어 있으며, 이러한 정보들은 광케이블처럼 파동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평소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영역의 정보까지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뇌의 목소리라고 하는 ‘뇌파’가 안정된 상태일 때 우리의 뇌는 이러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수신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주 최고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히 받을 수 있도록 뇌파를 안정시키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메시지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명상법


① 먼저 뇌파를 안정시킬 수 있는 잔잔하고 편안한 음악을 틀어줍니다.
② 그리고 잡념과 생각이 사라질 수 있도록 계속 반복된 동작을 해줍니다.
    가령 고개를 좌우로 도리도리하면서 생각을 떨쳐낼 수 있고, 아니면 아랫배 단전을 두드리거나
    몸을 상하로 흔들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③ 마지막으로 반복된 단어를 계속 외워줍니다. 종교가 있으시다면 경전이나 기도문을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그냥 “사랑합니다” 또는 “감사합니다”를 계속 얘기해 주시면 됩니다.
    “사랑합니다”와 “감사합니다”는 언어 자체에서 조화로운 파동이 나오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될 수 있습니다.
④ 5분 정도 반복하시면 어느 순간 뇌파가 떨어지고 가수면 상태와 같지만 의식은 명료한 상태를 체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⑤ 그 상태에서 원하는 것을 떠올리되 메시지를 무리하게 구하지지 말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잡념과 두려움 등의
    조각들을 바라보십니다. 억지로 막지도 피하지 말고 그냥 바라보십니다. 의식이 우주의 정보서버망인 뇌의 가장 깊숙한   

    뇌간으로 도달하기 위한 관문을 거치고, 여러분은 최고의 메시지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석산쉼터
글쓴이 : 碩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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