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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엄청난 것이 다가오고 있다"- 붕괴의 시나리오들-zero hedge

wisstark 2019. 1. 14. 09:52

 "엄청난 것이 다가오고 있다"- 붕괴의 시나리오들

("Something Biblical Is Approaching" - Here Are The Scenarios Of The Collapse)

2019 1 12, zero hedge

https://www.zerohedge.com/news/2019-01-11/scenarios-collapse-world-utterly-unprepared

 

GNSEconomicsTuomas Malinen

 

2019년은 시장들의 대단히 변동성 있는 연말 후에 보다 조용히 시작하였다. 초점들은 중국과 미국 사이의 협상과 중앙 은행가들의 말들 대부분 파월의 말에 맞추어졌다. 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왜곡이고 이차적인 문제이다. 시장 변동성은 우리가 2017 12월에 경고한 것처럼 다가오는 경제 위기의 첫 번째 신호일 뿐이다.

 

전 세계의 최근 구매 관리자 지수가 가리키듯이 세계적 하락 전환이 시작했고 세계는 그것에 대하여 전혀 대비가 되지 않고 있다. 몇 년 동안 자라온 세계적 불균형은 세계적 위기를 이끌 뿐이다. 하지만 위기가 일어날 수 있는 다른 경로들이 있다.

 

여기서 우리는 세계 하락 전환이 훨씬 험악한 것으로 바뀔 수 있는 세계 경제가 따를 듯한 세 가지 시나리오들을 제공한다.

 

우리는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부터 시작한다: 세계 불황

 

시나리오 1: 세계 불황

 

불황에서 경제 확장을 몰고 왔던 모든 것들이 반대로 된다. 자산 시장들은 혹독한 수축을 겪고(50% 이상), 신용은 수축되며 기업과 가계들은 심하게 레버리지를 줄이고 세계 교역 흐름은 속도가 줄어든다. 중앙 은행들과 정부들에 의한 부양의 표준적 수단들은 경제 환경에서 뚜렷한 개선 없이 소진된다.

 

현재 자산 거품들의 파열은 세계 금융 시스템에서 레버리지와 위험의 혹독한 와해를 시작한다. 주요 중앙 은행들은 여전히 역사적 저점의 금리들에 전력을 다하고 있고 대차대조표들은 극단적 수준으로 부풀려져서 금리가 상승할 때 일부 국가들은 세계 은행 위기를 악화시키며 디폴트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 아마도 이미 진행 중일 것이다. 좀비가 된 세계 사업 부분과 결합하여 이들 요소들은 세계 경제를 불황으로 이끌 것이다. 하지만 더 암울한 어떤 것의 가능성이 뒤에서 잠복하고 있다.

 

시나리오 2: 시스템 용융

시스템 위기는 세계 금융이 시스템 내의 거래 상대방들 사이의 신뢰 부족으로 용융하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2008년 전에 시스템 용융은 거의 이론적인 산물이었다. 하지만 2008 10울 중반에 세계 지도자들은 은행들이 월요일에 열리지 않을 것이라는 가능성에 직면하였다. 은행간 시장들은 얼어버렸는데 은행들 장부들에서 일어난 손실 금액들을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계 금융 시스템은 멈추었다. 정치인들과 중앙 은행가들은 중요한 금융 기관들이 서 있고 신용이 흐르도록 하기 위해 은행 예금들을 보장하고 자본을 제공하며 시간을 벌었다.

 

이제 문제는 이들 조치들의 많은 것들이 이미 실행 중에 있으며 다음 위기가 닥칠 때 정부와 중앙 은행들의 지급능력은 의문이 될 것이다. 이것은 위험한 상황을 만드는데 그 이유는 세계 시스 템적으로 중요한 은행들, G-SIB들은 연준의 대차대조표 정상화 프로그램(QT)이 전속력을 냈던 작년 초 이후 하락을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우연이 아니고 문제들이 다시 한 번 은행 부분에서 자라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자산 가치의 붕괴는 은행들의 담보에 영향을 주고 세계 불황은 대대적인 대출에서 손실을 일으킬 것이기 때문에 이미 약화된 은행 부분은 다시 붕괴에 직면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쯤 공포를 막을 당국들은 거의 없다. 이들 요소들은 시스템 용융을 불길한 시나리오로 만들고 있다.

 

시스템 용융은 은행 부분을 통한 모든 은행 행동들이, 돈의 배분, 대출, 스왑, 은행 서비스 등등이 멈추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신용 카드는 기능이 정지될 것이다. 현금 인출기는 돈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고 대출들은 일어나지 않거나 만기 연장되지 않을 것이다. 세계 교역의 붕괴에 이어 세계 경제는 붕괴될 것이다. 이는 세계 GDP 20에서 40% 하락을 겪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 사회들은 그들 현재의 형태로 존속을 멈출 것이다.

 

시나리오 3: 동화

이 모든 것이 어떻게 든 피할 수 있는 것인가? 우리는 이를 2년간 숙고해왔으며 우리의 철저한 답은 아니다 이다. 시스템의 레버리지는 어느 시점에 보통 붕괴의 결과를 낳고 자산 거품들은 극히 드물게 통제된 방식으로 축소된다. 하지만 중앙 은행들은 QE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할 수 있거나 인위적인 중앙 은행 유동성을 금융 시장에 주입할 수 있는 다른 방식을 찾는다면 아마도 불가피한 것을 연기시킬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일어날 일격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극히 필사적인 조치로서 중앙 은행들은 적어도 이론상으로 양적 완화 제곱에 참여할 수 있다. 거기서 주요 중앙 은행들은 총 400조 달러로 평가되는 세계 위험 자산들의 큰 부분을 사게 될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주요 중앙 은행들의 대차대조표는 현재 약 20조 달러 수준에서 최소 5배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들 총체적 대차대조표의 심한 손실을 감당하기 위해 그들은 그것들을 덮기 위한 그들 윤전기 능력을 사용하여야 한다.

 

중앙 은행들은 그들이 창출해내는 모든 돈으로부터 인쇄를 번다. 이는 명목 가치와 돈의 생산 비용 사이의 차이이다. 디지털 입력의 생산 비용은 0에 가까우므로 중앙 은행이 매 입력에서 받는 인세 수입은 1 1에 가깝다. 여전히 그들은 달러 수 십 조 달러 범위에서 새로운 돈을 창출하여야 할 것임을 이것은 의미할 것이다. 비교하자면 2017년에 세계의 명목 GDP는 약 75조 달러였다.

 

그런 무한한 새로운 돈을 나누어주기 위해 중앙 은행들은 소비자들과 정부들에 직접적으로 그것을 주어야 할 것이다. 정상적 환경에서도 경제의 생산 쪽은 그런 수요에서 (인위적으로 창출된) 막대한 증가에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으며 이번엔 세계 공황으로 주도된, 널리 확산된 파산들이 있을 것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뒤따를 듯하다.

 

중앙 은행들이 완전한 유턴을 하고 시장 손실들을 계속 받쳐주는 대안도 있다. 이것은 일본 방식이고 일본 은행이 이미 국채의 40%넘게 보유하고 있다. 그것은 이름으로만 기능하는 자본 시장의 사실상의 국유화를 의미할 것이다.

 

현대 자본 시장의 몰수가 일으킬 것에 대한 역사적 경험을 우리는 갖지 않고 있다. 하지만 자본 시장이 몇 세기 동안  있어왔으며 그것들은 금융 자본을 효율적으로 할당하는데 극히 중요하므로 그것이 좋을 것 같지는 않다. 중앙 은행들이 자본 시장들에서 영구적인 적극적인 역할을 취한다면 그것은 금융 시장 사회주의가 되게 할 것이다. 상실된 동기 유인과 부풀려진 자산 가치들의 형식에서 보통의 사회주의로서 그것은 유사한 공포들을 일으킬 듯하다. 세계 중앙 은행가들이 그렇게 되도록 기꺼이 혹은 허용할 것 같지는 않다.

 

막판 시합은 가까이

2018년에 중앙 은행들의 세계적 대차대조표가 나왔다(그림 1). 이것은 세계 QT의 시작 그리고 역사상 가장 무차별적인 통화 정책의 끝을 표시한다.

 

그림 1. 2018년 동안 일본 은행, 유럽 중앙 은행과 연준의 총 대차대조표

CB-BS-blog.jpg

 

이것이 2008년 이후 세계 경제 엔진인 중국의 둔화와 결합할 때 우리는 결국 현 경기 사이클에서 막판에 들어갔다. 금융 위기 후에 중앙 은행가들과 중국이 행한 필사적인 조치들은 세계 부채와 금융 레버리지를 결코 보지 못했던 고점으로 올려 놓았다. 세계 금융 시스템은 레버리지, 도덕적 해이와 규제 실패들과 함께 피할 수 없게 된 청산의 지점까지 조작되었다. 이것이 끝이다.

 

그림 2. 달러 표시로 호주, 캐나다, 중국, 유로권, 일본, 한국, 영국과 미국에서 총 자본 형성

Capital-formation-blog.jpg

 

다행스럽게도 불황과 시스템 위기들은 바닥을 치고 회복하는 경향을 갖는다. 이는 복원력에 의해 주도된다. 가공할만한 경제적 충격에 직면해도 경기와 사람들은 앞으로 나가려고 노력하며 그들 삶을 재건한다. 시스템이 무너진다고 해도 사회는 무정부 상태와 대혼란으로 추락하는 것만은 아니다.

 

여전히,  모든 기업, 가계와 정부는 비상 계획을 만들기 시작하여야 한다.

엄청난 것이 다가오고 있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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