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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식 시장의 사상 최악의 성탄절-Michael Snyder

wisstark 2018. 12. 26. 14:07

주식 시장의 사상 최악의 성탄절

(The Worst Christmas Eve For The Stock Market EVER – The Dow Has Now Fallen More Than 5000 Points From The Peak)

2018 12 24,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the-worst-christmas-eve-for-the-stock-market-ever-the-dow-has-now-fallen-more-than-5000-points-from-the-peak

 

이는 성탄절 선물로 투자자들이 원했던 것이 분명 아니다. 공포가 들 불처럼 월가를 휩쓸면서 월요일 다우는 653포인트 하락했다. 그것은 일일 2.9% 하락을 뜻하며 다우 역사상 최악의 성탄 이브로 만들었다. 놀랍게도 이전 기록은 정확히 100년을 유지했다. 보통 성탄절 전 날은 월가에선 대단힌 조용한 날이지만 이제 금융 사장들에게 정상적인 날은 없다. 10월 초엔 다우가 사상 최고인 26,951.81을 기록하였고 이번 월요일엔 21,792.20에 잠을 마감했다. 이것은 다우가 3개월도 채 안되어 5,000포인트 이상 추락하였다는 것이며 그것은 큰 이정표이다.

 

S&P 500 역시 월요일 약세장에 들어서면서 큰 이정표를 넘어섰다.

 

월가의 그 용어는 주식 시장에서 심각하고 오래 지속되는 하락들과 동의어이다. 숫자로 말하자면 약세장은 최근 정점에서 20% 이상 하락이다.

 

S&P 500 52주 고점에서 20% 하락하면서 월요일 이정표를 기록하였다. 시장들은 보통 1년 중 가장 좋은 달들 중 한 달을 통해 추락하였고 지수는 1931년 대공황 이후 최악의 12월 실적을 향해 가고 있다.

 

이것은 미국 역사상 최장기간 강세장이 공식적으로 끝났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아직 일주일이 남았다. 일들이 계속 무너진다면 이는 주식 시장이 경험해왔던 최악의 12월로 될 수 있다.

 

이제 약세장은 시작되었고 한동안 머무를 듯하다. 이들 숫자들을 고려해보자.

 

골드만삭스와 CNBC분석에 따르면 2차 대전 후 약세장들은 평균 30.4% 하락했고 13개월 지속했다. 그 이정표에 부딪히면 주식들은 회복하는데 평균 21.9개월 걸렸다.

 

물론 주류 매체들이 상당하는 전문가들 모두는 회복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거기로부터 결코 회복하지 못할 큰 붕괴의 시작일 수 있다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분명한 것은 최악의 폭풍의 요소들이 오랫동안 모여들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엄청난 정치적 동요를 목격해왔고 러시아와 중국과 우리의 관계는 급속히 악화되고 있고 무역 전쟁은 시작되었으며 사회적 부패는 암처럼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퍼지고 있고 지구의 지표들은 점점 불안정해지고 있다. 이제 그 혼합에 경제와 금융 불안정을 우리는 더할 수 있으며 오랫동안 내가 경고해온 것과 유사한 시나리오가 일어나고 있다. 

 

월요일 시장 붕괴 전에도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폭락 방지팀과 비상 회의를 가질 예정이었다.

...

그러나 시장을 안정시키는 대신에 이것이 월가의 공포를 더욱 가속할 것이라는 데에 우려를 하였다.

...

그리고 분명한 것은 월요일 우리가 목격한 것은 공포였다.

 

소비자 대출은 이미 지난 몇 당 동안 빠듯해졌고 월가의 혼란은 분명 금융 기관들이 그들 돈을 더욱 조이게 할 것이다.

 

신용 조건들이 빠듯해지면서 경제 활동은 둔화될 것이고 그것은 오고 있는 침체를 더욱 더 불가피하게 만들 것이다.

 

공유하고자 하는 또 다른 주요 자료가 있다. 1960년 이후 주식 시장이 그 해에 하락한 때는 13년이 있었다. 조 자이들이 언급한 것처럼 그 하락 시기의 대부분은 침체 전 혹은 침체 중에 일어났다.

 

시장에 대한 심리와 기본적 사항들 사이에선 큰 격차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고 블랙스톤 투자 전략가인 조 자이들이 CNBC 방송 프로그램에서 말했다.

 

“시장이 1년을 하락으로 마감한다면, 그렇게 될 듯하다, 그것은 1960년 이후 우리가 한 해 전체를 하락으로 본 13번째가 된다"고 자이들이 말했다. 지난 58년간 13번의 한 해 하락 중 7번은 침체 중이거나 침체 전에 일어났다.

 

이제 다우는 5,000포인트 이상 하락했고 이는 주식 시장 붕괴라고 말해도 될 듯하다.

 

그러나 이번 주식 시장 붕괴가 결국 얼마나 심하게 되는 것일까?

 

연준이 문제의 첫 신호들에 비상 조치들을 가지고 뛰어들었다면 아마도 그들은 일들을 안정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오래 기다릴수록 이미 움직이고 있는 진행을 멈추는 것은 더욱 힘들 것이다.

 

사상 최대의 거품들이 터지기 시작하고 있고 극적인 연준의 개입을 우리가 곧 보지 않는 한 유례없는 금융 악몽이 앞에 놓일 듯하다.

 

2019년은 대단히 고통스러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올해 연말에 가족들과 친구들과 편히 쉬기를 바란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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