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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최악의 한 주

wisstark 2018. 12. 26. 08:42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최악의 한 주

(This Was The Worst Week For The Stock Market Since The Financial Crisis Of 2008)

2018 12 22,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this-was-the-worst-week-for-the-stock-market-since-the-financial-crisis-of-2008

 

일들이 더 이상 악화될 수 없다고 생각할 때 일들은 악화되었다. 정상 시기 동안 성탄절 전 금요일은 극히 지루한 거래 장이지만 이번에는 정상적인 시기가 아니다. 금요일 다우는 추가 414포인트 하락하였고 그것은 한 주 전체로 1,655포인트 하락을 만들었다. 시장은 완전히 공포에 사로잡혔고 CNN의 두려움 및 탐욕 지수는 전에 본 적이 없었던 최고 두려움 등급을 기록했다. 내가 계속하여 말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이런 것을 지난 금융 위기 이후 본 적이 없었으며 그 숫자들은 분명히 그런 평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사실, 이는 다우로선 2008 10월 이후 최대 주간 하락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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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정부 폐쇄와 더 높은 금리에 대한 불안에 대한 우려는 금요일 주식을 하락시킨 주요 두 가지 요소들이었다.

 

보통 거래량은 성탄절로 가는 날들에는 대단히 가벼워서 우리가 본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것이었다. 금요일 거래량은 120억 주 넘게 손 바뀜이 일어나면서 대단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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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내가 출구로 질주에 대하여 경고화였을 때 내가 말하고 있었던 것은 이런 종류의 일이다.

 

많은 투자자들은 금요일 겁에 질려 매도를 하였는데 그들은 연휴 동안 이들이 마감되기 전에 시장에서 빠져 나오기를 원했기 때문이고 주식 가격들은 계속 두들겨 맞아 더 낮아졌다.

 

한 주 동안 난장판은 진정 엄청났다. 다음은 CNBC의 요약 내용이다.

 

•다우는 이번 주에 6.8% 하락에 1,655포인트 하락했다. 2008 10월 이후 최악의 하락률이다.

•나스닥은 이번 주 8.3% 하락에 8월 기록한 최고점에서 22% 하락하여 약세장에 들어갔다.

S&P 500 7% 하락하였고 이제 고점에서 17.8% 하락이다.

•둘 다 조정 영역에 있는 다우와 S&P 500 1931년 대공황 이후 최악의 12월 실적으로 가고 있는 중이며 이번 달 각각 12% 넘게 하락했다.

• 다우와 S&P 500은 둘 다 2018년에 최소 9% 이상 하락한 셈이다.

 

52주 저점을 기록하는 주식들의 숫자는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두들겨 맞는 것은 주식들만 아니다. 사실 지금 모든 자산등급의 93%는 올해 하락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이미 말했는데 2018년은 말 그대로 아무 것도 되지 않는 해라는 것이다.

 

유사한 일이 유럽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주식들은 2008년 이후 최악 해를 향해 가고 있다. 우리는 진정 세계적 용융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며 수 조 달러의 자산들이 씻겨나가고 있다.

 

물론 모두가 돈을 잃는 것은 아니다. 이번 주식 시장 붕괴 전에 주식을 팔아버린 사람들은 잘 된 것이며 지난 몇 달 동안 똑똑한 돈은 우리가 전에 본 적이 없는 속도로 주식 시장에서 빠져 나오고 있었다.

 

그러면 다음엔 무엇이 일어날까?

 

이제 휴식이 있을 것이다. 주식 시장은 주말에 장을 마감할 것이고 월요일 반 나절 장을 열 것이며 화요일 성탄절 휴가를 맞이한다.

 

수요일 시장이 다시 열릴 때까지 이번 냉각 기간에 일들이 좀 더 차분해지기를 바라자.

 

그러나 일들이 휴가 기간 동안 차분해진다고 해도 이번 위기는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진실이다.

 

미국 역사상 최대의 금융 거품은 터지기 시작하고 있으며 엄청난 고통이 앞에 놓여 있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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