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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Greyerz는 정부 압수가 살아있다고 경고

wisstark 2018. 11. 13. 23:08

Greyerz는 정부 압수가 살아있다고 경고

(Greyerz Just Warned Government Confiscation Is Alive And Well)

2018 11 11, KWN


세계가 다음 위기로 더 가까이 가면서 QE와 통화의 역사적 움직임을 예상했던 Greyerz는 정부 압수가 살아 있다고 KWN에 말하였다.

 

Egon von Greyerz:  금 보유는 생명 보험이고 자산 보존이다. 바이마르 공화국, 짐바브웨, 아르헨티나 혹은 베네수엘라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 시대를 겪은 이들은 금의 중요성을 이해한다. 그러나 금이나 은을 소유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여러분이 그것을 어떻게 보유하는가도 극히 중요하다. 정부들이 일방적으로 금을 압류하는지 또 다른 예를 우린 막 보았다.  

 

영란 은행에 보관된 베네수엘라 정부 금은 적절한 관할구역과 적절한 금고를 선택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최근 예이다. 베네수엘라는 5.45억 달러 가치의 14톤의 금을 런던에서 영란 은행에 보유하고 있다.

 

영란 은행의 변명은 거짓들이다

국가 금으로 볼 때 이것은 상대적으로 적은 양이다. 아직 베네수엘라는 지난 얼마 동안 내내 금을 돌려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영란 은행은 그렇게 큰 양에 대한 보험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과 같은 핑계들을 들고 나왔으며 알려진 것에 따르면 이는 몇 주 동안 그 금의 방출을 지연시켰다. 이는 물론 웃기는 핑계이다.

 

우리 회사는 세계 전역으로부터 스위스와 싱가포르의 금고들로 대량의 금과 은을 운송한다. 우린 당장의 운송을 꾸리거나 보험 들기 같은 것에서 문제를 가져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 지연의 이유는 분명 보험이나 운송이 아니다. 아직 유럽 연합의 일원인 영국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들에서 미국과 공조하고 있다. 그래서 의문은 이제 베네수엘라가 그들 금을 돌려받게 되는가 하는 것이다. 리비아와 우크라이나의 금 모두는 미국에 의해 돌보아지고 있다고 보도되어왔다.  아마도 베네수엘라의 금은 같은 곳으로 갈 것이다.

 

대부분 중앙 은행들은 금을 뉴욕 연준과 함께 영란 은행에 보관하고 있다. 중앙 은행들의 금 상당 부분은 은밀하게 팔렸거나 시장에 대여되었다. 어떤 중앙 은행이 그 금을 돌려받기 원할 때 그 금은 런던이나 뉴욕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금은 은행은 그 대여된 금을 중국이나 인도에 팔아버렸고 그 중앙 은행이 들고 있는 것은 그 금은 은행이 갚아야 한다고 말하는 약속어음 뿐이다. 그래서 그 약속어음에 대하여 인도할 수 있는 실물 금은 없다. 어느 시점에 시장은 은행들 간 시장에서 실물 금의 대대적인 부족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일어날 때 공포가 있을 것이고 금 가격은 급등할 것이다. 동시에 선물 시장에서 종이 금을 보유한 사람들 역시 인도를 요구할 것이다. 구할 수 있는 모든 실물 1온스당 최소 100건의 소유권이 있기 때문에 그 시장에서도 대대적인 압박이 있게 될 것이다.

 

독일인들은 압류에 대하여 걱정했다

난 지난 주 국제 귀금속과 원자재 쇼에서 강연을 하기 위해 뮌헨에 있었다. 그 쇼에서 분위기는 분명 광산주들과 귀금속들의 억눌린 가격들을 반영하였다. 내가 2012년에 강연을 할 때 14,000명이었던 것에 비교하여 올해는 약 4,000명의 방문객들이 있었다. 6년의 조정 후 귀금속 투자자들은 약간 손상을 느끼고 있다. 광산주들을 소유한 독일 투자자들은 실물 금을 보유한 투자자들보다 손실이 더 컸다. 역 의견을 근거로 할 때 더 식은 관심은 우리가 조정의 끝에 오고 있다는 지표이다.

 

실물 금과 은에서 독일 투자자들 사이의 분명한 우려는 유럽 연합 내에서의 압류 위험이다. 독일은 192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금 소유 금지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독일에서 그리고 유럽 연합 내에서 압류에 대하여 걱정을 하고 그래서 그들 금과 은을 스위스와 싱가포르로 이동하는데 관심을 갖는 여러 투자자들에게 말하였다.

 

초콜릿, 치즈와 금으로 유명한 스위스

스위스는 금을 금하거나 압류한 적이 없다. 스위스에서 금 소유는 오래 확립된 전통이다. 스위스 금 제련소들은 그 분야에서 세계 선도자들이고 세계 금괴들의 70%를 제련하고 있다. 게다가 금은 스위스 수출의 29%를 차지하고 있고 그것은 전략적 산업이다. 이들 합쳐진 요소들은 스위스가 금을 압류할 가능성을 대단히 없게 만든다. 스위스 정부가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죽일 것이라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고 불가능한 일이다.

 

금과 은 투자자들에 대한 필수의 지침들

그래서 다음 지침들은 금과 은 투자자들에게 필수이다

 

• 실물 금속들 보유

 

• 직접 접근이 되는 금고에 여러분 이름으로 금 보관

 

• 투자자와 금고 사이에 거래 상대방 위험이 없을 것

 

• 그 금고는 스위스와 같은 법의 규정이 있는 안전한 관할지역에 있어야 한다

 

• 그 관할권은 금 압류의 역사가 없을 것

 

• 그 금고는 은행, 금융 기관아 아니며 국가 소유의 조폐국이 아닌 민간의 것이어야 한다

 

• 금고 운영자의 자격은 최상의 질이어야 한다

 

• 금은 1등급 국제 보험사에 의해 보험이 들어져야 한다

 

• 그 서비스 제공자는 당장의 유동성을 제공하여야 한다

 

1918 11 11 1차 대전 휴전일 이후 100년이 지났다. 그것은 17백만 명이 죽고 2 3백만 명이 부상을 당한 역사상 끔찍한 전쟁들 중 하나의 끝을 기록했다. 솜 전투에서만 1백만 명이 넘는 희생자들이 있었다. 대영제국은 첫날 57,000명을 기록했다. 총체적으로 파괴적인 1차 대전은 4년 후 1918년에 끝났다. 이어지는 평화는 2차 대전이 터졌던 1939년까지 지속되었다.

 

1919년 베르사유 평화 조약은 2차 대전의 씨앗을 뿌렸다. 독일은 1 320억 금 마르크의 배상과 함께 동맹국들에 의해 벌을 받았다. 이것들은 4년의 전쟁으로 사실상 파괴된 한 나라가 결코 갚을 수 없는 총액이었다. 1919년에서 1923년까지 하이퍼인플레이션 불황을 일으켰던 것은 이들 전쟁 부채를 갚지 못하는 독일의 무능력이었다.

 

그것은 또한 국가 사회주의당(나치), 히틀러와 2차 대전의 등장을 일으켰다. 베르사유 조약 21년 후에 2차 대전은 터졌고 이는 6천만에서 8천만의 죽음을 이끌었다.

 

1945년 이후 유럽에선 큰 전쟁은 없었으며 다행스럽게도 전쟁의 북소리는 이 지역에서 현재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서 전사자들을 위한 영령 기념일 행사를 하지 않았다. 그는 드골과 같은 주요 국제적 지도자와 정치가가 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으며 이제 중국, 러시아와 미국 공격의 위험들에 대한 보호로서 유럽 군대를 제안하고 있다. 이들 제안들은 종전일에 잘 부합되지 못했고 푸틴과 트럼프의 방문 전의 대단히 좋지 않은 시기였다. 그러나 마크롱은 유럽 정치인의 환상을 가지고 있다. 약화되는 마르켈과 함께 마크롱은 이제 자신의 군대와 함께 그리고 결국 유럽 초강대국을 만드는 유럽 정치인으로 가는 순간을 이제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인기도 프랑스에서 시들고 있으며 그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

 

제이피 모건 그리고 금 시장에서 런던 패권을 공격하는 프랑스

마크롱은 또한 프랑스를 위한 금 거래 시장에서 잠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는 1750년 이후 런던의 특권이었지만 제이피모건은 중앙 은행들을 위한 금 스왑, 대여와 금 예금을 제공하기 위해 방크 드 프랑스와 제휴하였다. 분명 그 목적은 향후 영국이탈과 관련하여 영국을 공격하는 것이다. 그들이 성공한다면 모건의 도움으로 금 시장을 조작할 또 다른 나라가 있게 된다. 실물은 살아남은 유일한 돈인 반면에 전체 인공적인 금 체계가 붕괴될 때까지 더 많은 종이 금과 더 많은 금 시장 조작이 있게 된다.

 

"일들이 더 많이 바뀔수록 그것들은 더욱 같은 상태로 유지된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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