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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Greyerz – 위기의 벼랑 끝에 선 세계

wisstark 2018. 10. 8. 19:53

Greyerz – 위기의 벼랑 끝에 선 세계

(Greyerz – A World On The Cusp Of A Crisis)

2018 10 7, KWN


 세계가 다음 위기로 더 가까이 가면서 QE와 통화의 역사적 움직임을 예상했던 Greyerz는 우리가 큰 위기의 벼랑 끝에 선 세계에 살고 있다고 KWN에 말하였다.

 

다가오는 운명

Egon von Greyerz:  제국의 끝은 극적이지만 또한 그 사실들을 기꺼이 직면하고자 하는 극소수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사건을 끌어 냈다. 이제 그 끝이 다가오면서 부인은 그 정점에 달하고 있다. 우린 아마도 그 끝이 얼마나 나쁠 것인지 알아낼 수 있지만 그 시기는 모른다. 사건들을 보면 그 끝의 시작은 지금이다. 그 신호들은 분명하다. 지난 27년간 그 부채를 8년마다 두 배로 만들고 그 추세는 줄어들지 않고 계속하는 한 나라가 있다. 무한한 액수의 돈을 빌리는 수단으로 분수에 넘치는 생활을 살아온 나라이다. 그 나라는 바나나 공화국이 아니고 아르헨티나도 브라질도 아니며 세계 최대의 경제인 미국이다.

 

미국 경제는 못난이이고 크고 뚱뚱하며 다가오는 하락에서 오랫동안 회복하기 힘들듯하다.

 

파멸로 가는 길은 보통 여러 방향 전환을 갖는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는 아니다. 경제 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하락으로 가는 직선 도로였다. 1960년 이후 미국 부채는 해마다 반드시 늘어났다. 클린튼 시대에 흑자들로 인해 1990년대엔 부채가 하락했단 착각을 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엉터리 흑자였고 부채는 그 시기 동안 계속 상승했다.



 

1960년에 부채는 2 860억 달러였고 1981년 레이건이 집권한 해에 1조 달러에 이르렀다. 많은 존경을 받은 이 대통령은 그의 재임 동안 미국 부채를 거의 3배로 만들었다. 십 년의 횡보 후에 그는 다우를 2.5배 상승시켰기 때문에 그가 인기 있었던 것은 놀랄 일도 아니다. 그는 또한 영웅이었고 그것은 분명 영웅 자격이 있었다. 그러나 영웅이라는 것은 시기에서 대단한 행운을 포함한다. 레이건과 대처 둘 다 그 시기의 도구들이었다. 높은 인플레이션의 오랜 기간 후에, 높은 금리들과 낮은 경제 성장, 이들 두 사람들은 그들 나라들을 더 나은 시기를 향하여 그들 나라들을 이끌고 가기 위한 적절한 지도자들이었다.

 

그러나 슬프게도 그것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지 않았던 돈 지출을 포함한 것이기도 하였다. 이는 잘해야 케인즈 경제학이었다. 빌리고 쓰고 더 빌리고 그것도 쓴다. 이는 인구의 줄어드는 일부에 혜택을 주는 부의 집중으로 본격적으로 부자들을 더 부자로 만드는 것이 시작된 시기였다. 보통의 근로자들은 1974년 이후 실질 임금에서 대대적인 54% 하락을 겪었다.


 

1981년 레이건이 대통령이 된 이후 미국 부채는 평균 8년마다 두 배로 되었다. 그래서 2016년 말에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을 때 가장 분명한 전망은 그 역사적 추세를 추론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2016 12월에 아래 내용을 예상하였다:



 

위의 그림은 질주하는 부채 수준뿐만 아니라 세수가 달팽이 속도로 성장하여서 방해를 받고 있다. 부채는 1981 0.9조 달러에서 오늘날 21.5조 달러로 23배 커졌고 세수는 겨우 6배 늘었다. 그런 정체하거나 하락하는 세수가 그 부채를 줄일 것으로 누가 믿겠는가. 역사는 다르게 말한다. 미국 경제는 분명히 파산으로 향하고 있다. 연준의 유일한 치유는 달러가 완전히 쓸모 없게 될 때까지 무한한 액수의 돈을 인쇄하는 것이 될 것이다.


 

형편없는 상속

트럼프는 20조 달러 부채를 상속받았고 그든 혹은 다른 사람이든 7년 후인 2025년까지 그 부채는 최소 40조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가 위의 그래프에서 예상한 것처럼 중간인 2021년에 부채가 28조 달러에 도달할지 아닐지 우린 곧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은 다음 28개월 동안 평균적으로 매월 2 3백억 달러 적자를 의미한다. 8월 이후 미국 적자는 2 140억 달러였으며 28조 달러는 너무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부채가 이미 21.5조 달러이고 트럼프가 19개월 전에 집권한 때 수준보다 1.5조 달러 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억할 것은 이는 호황 경제 때라는 것이다.

 

그러나 주식 회사 미국의 재정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다. 8월에, 예를 들어, 예산 지출의 절반은 부채로 조달되었고 그것이 계속된다면 대단히 불안한 추세이다.


 

부채를 급등하게 할 가장 큰 요인은 더 높은 금리들과 더 높은 적자들이다. 2017-18년 회계 연도 미국 부채에 대한 이자 비용은 3 650억 달러였다. 지난 주 글에서 내가 논의한 것처럼 금리들은 상승으로 돌아섰고 최소 16% 1981년 고점으로 오를 듯하다.

 

적자가 커지고 채권 가격들은 붕괴하면서 연준은 부채 시장의 오랜 통제를 상실할 것이다. 최대 채권국인 중국과 일본은 아마 이 진행에서 크게 지원할 것이다. 하락하는 채권과 하락하는 달러는 일부 가치가 남아 있는 한편에 그들을 가능한 신속하게 출구로 달려가게 할 것이다.

 

향후 몇 년 안에 세수는 15% 하락하는 한편으로 미국 부채는 28조 달러에 이르고 금리는 10%라고 해보자. 그때 모든 세수는 이자 비용에 흡수될 것이다.

 

위기의 나락에 선 세계

오늘날 현실적으로는 들리지 않을 가정들임을 나는 알지만 내 견해로 그것들은 너무 낙관적인 것이다. 2007-9년의 위기는 결코 해결되지 않았고 나중으로 지연되었을 뿐이다. 그 위기를 일으켰던 모든 문제는 여전히 있으며 세계 부채가 2006년에 125조 달러에서 오늘날 250조 달러로 두 배가 되어 그 지연의 비용은 막대해졌다. 미차입 채무와 파생상품들을 더하면 세계는 2007년 보다 엄청나게 더 큰 위기의 벼랑에 앉아 있다.

그래서 그 가능성은 연준이 시스템을 구하고 연금과 사회보장 혜택을 포함한 경제의 대부분 영역을 떠받치기 위해 연준이 수 십조 달러가 아닌 수 백조 달러를 인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때 채권은 붕괴할 것이고 금리들은 오늘날 터키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것처럼 최소 25% 혹은 더 가능성 있는 것으로 아르헨티나처럼 60%에 도달할 것이다. 미국은 그때 붕괴하는 달러와 하락하는 경제의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단계에 도달하였을 것이다. 그 사회적 영향은 끔찍할 것이고 빈곤과 기아가 나라를 사로잡으면서 소요사태가 있을 듯하다.

 

미국은 물론 무너지는 유일한 경제가 아닐 것이지만 최대의 경제로서 그것은 가장 심한 하락을 맞이할 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많은 시장들은 다가오는 세계적 하락 전환이 시작되었다는 분명한 신호들을 주고 있다.

 

19가지 힌데버그 경고들

신흥 시장 지수와 함께 홍콩과 브라질 주식들은 2018년에 모두 20% 하락했으며 중국은 25% 하락했다. 8월 이후 19개의 힌덴버그 전조들(대단히 약세적인 기술적 신호들)과 함께 미국 시장은 극심하게 취약하게 보인다. 역사상 가장 길고 가파른 강세장 후에 세계 곳곳의 대부분 주요 시장들도 그렇다. 최종 소모적인 추가 상승을 우리가 볼 것인지 아닌지는 관계 없다. 위기는 최대이고 우리는 역사상 가장 큰 장기 약세장의 하나의 시작에 대단히 근접해 있다. 지금은 안전해야 할 때이다.

 

귀금속들은 2011년 꼭지 이후 오랜 하락 조정을 끝내는 분명한 신호들을 보이고 있다. 일단 전환이 확인되면, 대단히 금방 될 수 있다, 금과 은의 18년 강세장은 새로운 고점과 그것 이상을 향해 재개할 것이다.

 

대단히 다른 세계

그러나 실물 귀금속들을 보유하고 있는 부의 보존 투자자들은 초조해선 안 된다. 이들 보유란 종이 돈을 살 수 있는 최고의 보험을 나타낸다. 일단 그 금속들이 더 높은 가격으로 움직이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계는 대단히 다르게 보여질 것이다. 더 높은 금과 은 가격들은 슬프지만 대단히 다른 세계에 연결될 것이므로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호시절, 삶의 질과 평화를 즐겨야 한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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