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연차트입니다.
2006/7년에 첫바닥이 나온 이후에 환율은 저점.고점이 899원과 1,597원이었습니다. 연차트에서 첫바닥이 나왔다고 그렇게 오른 것입니다. 2013년에 쌍바닥이 나왔는데 그때는 첫바닥만큼 오르지 않았습니다. 주식시장이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환율의 변동성이 적었는지도 모릅니다.
만약에 내년쯤 3중바닥이 나온다면 환율은 천정을 뚫고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프에서 3중바닥은 아직 한번도 나오지 않았는데 내년쯤 3중바닥이 나온다면 역사상 처음으로 3중바닥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3중바닥이 나오면 환율이 2,000원으로 갈지, 5,000원으로 갈지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에 환율이 고공비행한다면 주식시장은 폭락할 것입니다. 현재 1,120원 하던 환율이 1,500원이나 2,000원 간다면 국내에 있는 해외 투자자들은 앉아서 그만큼 손해를 보는 것이므로 서둘러 팔고 비행기를 탈 것이므로 그럴수록 환율은 더 오른다는 것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코스피 지수와는 역의 상관관계이므로 환율 연차트에서 3중바닥이 나오면 코스피지수는 연차트에서 3봉이 나와서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내년쯤 환율 연차트에서 3중바닥이 나올지...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차트맨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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