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건한 드라기가 달러를 급등시키면서 신흥 시장들은 대패했다
2018년 6월 14일, zero hedge
신흥 시장 완패, 채권 수익률 추락, 붕괴하는 수익률 곡선 그러나 급등하는 나스닥.
오늘의 주요 머리 기사는 주식이 아니라 온건한 드라기가 유로 달러 환율을 추락시킨 후 달러 지수가 8개월 고점으로 (올해 두 번째 큰 폭의 일일 상승) 폭발하면서 신흥 시장들이다.
이는 실상 2017년 7월 이후 달러로선 최고점 마감이다.
그리고 수 차례 개입, 개입 약속 그리고 위협에도 불구하고 신흥 시장 외환은 완패였다.
2016년 2월의 저점으로 하락했다.
멕시코 페소는 하락했다.
3번의 추가 경매는 브라질 헤알을 붙드는데 실패하였다.
에르도간의 위협은 터키 리라를 붙드는데 실패하였다.
그리고 IMF의 허튼 수 십억 달러 개입의 약속은 두들겨 맞는 아르헨티나 페소에 대하여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페소는 2001년 이후 달러에 대하여 그 가치의 96.5%를 잃었다.
그리고 페소가 추락하면서 아르헨티나 채권 수익률은 9%로 치솟았다.
오늘 주식들이 상승장을 펼치면서 채권들은 상승했다.
미국 국채들은 오늘 단기물 상승에 장기물은 하락으로 엇갈렸다.
그것은 수익률 곡선을 새로운 주기 저점으로 눌렀다.
10년 만기 수익률은 어제 연준 후에 3.00%를 기록한 이후 줄곧 하락으로 밀렸다.
외환 시장을 위에서 언급했지만 영국 이탈 선거 후 가장 큰 일일 하락인, 1.1850에서 1.1590으로 무너진 유로를 오늘 볼만하다.
원유와 은 그리고 1300달러 위로 다시 올라간 금에서 큰 상승을 동반한 치솟는 달러와 함께 원자재들은 오늘 혼돈이었다(구리는 약한 중국 자료에 추락).
금/은의 비율이 추수 감사절 이후 최저점에 있는 은은 금에 대하여 가속을 계속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드라기가 끝나고 있는 성장을 보고 있기 때문에, 그는 유로를 짓눌러서 유럽 주식들은 더 높아졌기 때문에 미국 주식들은 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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