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식 시장 붕괴는 트럼프 탓을 하겠지만 연준의 잘못이다
(The Next Stock Market Crash Will Be Blamed On Donald Trump But It Will Be The Federal Reserve’s Fault Instead)
2017년 5월 28일, Michael Snyder
주식 시장 붕괴는 오고 있으며 민주당과 주류 매체들은 그것에 대하여 트럼프 잘못이 아님에도 트럼프 탓을 할 것이다. 누가 당선되었든 간에 큰 금융 위기를 향하고 있었다는 것이 진실이다. 다우 산업 지수는 2009년 저점 이후 무려 230% 올랐고 역사상 강세장이 최소 20% 하락 없이 10년을 맞이한 것은 없었다. 지금 주식 시장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고평가되어 왔으며 이런 정도의 거품을 볼 때마다 역사적인 시장 붕괴가 항상 뒤따랐다. 이번에는 어떻게든 다를 것이라고 희망하는 이들은 그냥 착각에 빠진 것이다.
11월 7일 이후 다우는 약 3,000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대단히 인상적인 상승이고 트럼프는 그에 대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상승하는 것은 하락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는 그 공을 차지하지 말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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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거품은 주로 오마바, 트럼프 혹은 다른 정치인들에 의해 일어난 것이 아니다. 오바마의 시기 동안 금리를 계속 바닥으로 밀어 내리고 금융 시스템을 양적 완화의 여러 단계 동안 뜨거운 돈으로 넘치게 한 연준이 큰 책임을 안는다.
그러나 경제는 감속하고 있다. 1분기 경제 성장은 연간으로 겨우 0.7%이고 연준은 금리 인상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연준은 또한 1930년대의 감속하는 경제에서도 금리를 올렸으며 그 십 년의 시기 동안 그것은 경제 문제들을 연장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이전 나의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연준이 1913년 창설된 이후 18 차례의 침체들과 불황이 있었고 이제 우리는 또 다른 침체 직전에 서 있다.
이번 위기 후에 의회는 마침내 연준을 영원히 문닫아야 할 때라고 이해하기를 바라며 그것이 될 수 있도록 나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다.
론 폴은 내가 크게 존경하는 분이며 그 또한 다가오는 위기 탓은 트럼프가 아닌 연준이라는 데에 동의하고 있다.
“내년에 혹은 18개월 안에 우리는 2008년과 2009년보다 더 심한 것을 보게 된다는 섬뜩한 예측들이 있는데 그 하락은 훨씬 더 심할 것이다"고 폴은 알렉스 존스가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최근의 한 대담에서 말했다. 그들은 모두 트럼프 탓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 2008과 2009년은 오바마 탓이 아니었다. 연준 탓이었으며 케인즈 경제 모델의 탓이었고 지출은 너무 많았고 적자는 너무 컸다. 그래서 불행하게도 그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트럼프도 그것을 할 수 없다.
폴은 말하기를 트럼프는 좋은 정책들을 추구하면서 상황들을 도울 수는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조정을 피할 수는 없으며 적자가 있고 잘못된 투자가 있으며 금리가 너무 낮게 너무 오래 있었다는 것을 모두가 동의하기 때문에 그 조정은 피할 수 없다"고 그는 최근 대담에서 말했다. "그가 할 수 있는 하나는 침체가 오도록 놔두는 것이며 부채를 청산하여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그 누구도 그것을 원하지 않으며 그래서 이 나라가 깨어날 때까지 급속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것을 여러분은 보게 될 것이다."
지난 10년간 미국 경제는 평균 1.33% 상승했고 거기에 긍정적 활기를 가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지금 경제는 새로운 하락으로 들어가는 듯하다. 몇 달 전에 UBS는 신규 신용에서 갑작스러운 하강을 경고하였다.
작년에 걸쳐서 사업체들에 대한 새로운 신용 확대에서 갑작스러운 하락이 있었고 UBS의 전략가들은 그것을 "격렬하고 경제 하락의 대단히 흔하지 않은 이탈"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 때 이후 대출은 더욱 더 조여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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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우리가 새로운 침체로 들어간다면 보게 될 바로 그것이다. 포스 터닝의 저자들 중 한 사람인 닐 하워는 최근에 경고하기를 "겨울이 오고 있다"고 했으며 그의 말에 내가 동의한다는 것을 나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면 주식 시장이 최종 붕괴할 때 그것은 얼마나 심하게 될까?
한 분석가는 CNBC에 말하기를 다른 역사적인 시장 붕괴들은 평균적으로 약 42%였다고 했다.
"역사적으로 시장을 보면 평균적으로 약 8년에서 10년마다 붕괴가 왔고 평균 손실은 약 42%이다"라고 금융 기술과 투자 분석 회사인 핀메이슨의 CEO인 켄드릭 웨이크맨이 말했다.
과거에 내가 여러 차례 설명한 것처럼 주식 시장들은 현재 수준에서 약 40-50% 하락한 후 정상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그 가치 수준은 진정 정신 나간 것이고 그것이 유지될 방법은 없다.
붕괴가 일어날 때 많은 사람들은 트럼프 탓을 하겠지만 그는 그런 잘못이 없다.
대신 그 잘못은 연준에 있는 것이며 바라건대 이번 위기가 미국인들로 하여금 이 교활한 부채 기반의 중앙 은행을 영원히 끝낼 때라고 확신시켰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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