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구의 99.9%는 자신들이 진짜 돈이 아니라 국가에서 신용으로 보증하는 종이(명목화폐)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명목화폐란 무엇입니까? 명목화폐는 신용을 기반으로 하는 화폐입니다. 그것들은 다른 어떤 가치있는 (예를 들어 금이나 은) 것들이 뒷받침하는것이 아니라 오직 국가의 보증을 기반으로 한다는 말입니다. 국가는 선포합니다. "화폐는 가치가 있고, 당신들이 믿는이상은 명목화폐는 돈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믿고 화폐를 돈으로써 사용합니다.. 잠시동안은 말이죠. 하지만, 역사적으로 수천 수만의 명목화폐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남은 화폐는 단 "1" 개도 없습니다. 예외없이 말이죠. 모든 명목화폐는 실패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세로줄의 회색라인은 리세션(불황기 및 경제수축기)을 보여줍니다, 즉 회색라인과 회색라인의 사이는 경제확장기 입니다. 파란라인은 GDP 성장률을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이 차트를 통해서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GDP 상승률과 불황기, 경제확장기를 알수 있습니다 . 2009년부터 시작된 엄청난 양의 기초통화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GDP 성장률은 이전보다 못한 2.5% 미만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세션 및 경제위기가 온다 온다하는데 언제 올것이냐? 오지 않고 영원히 경제확장기가 유지될수도 있는것 아니냐?
가끔은 이것저것 논리 또는 지표도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진실에 가까울수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 봅시다. 1940년 이후로 11번의 리세션이 있었고 현재 금융위기 이후 현재까지의 경제확장기는 1940년 이후에 3번째로 긴 경제확장기이고 9개월이 더 지나면 두번째로 긴 경제확장기가 됩니다.
다음번 리세션은 금융위기이던 통화위기던 무엇이 되던지 반드시 올것입니다.
확실성3 : 통화시스템은 언제가 되었건간에 반드시 바뀐다.
지난 100년간 통화 시스템은 30-40년 주기로 리셋되어 왔습니다.
1880~ 1913년 : 금본위제 시스템 (33년)
1913~1943년 : 금환본위제 시스템 (30년)
1943~1971년 : 브렌튼우즈 시스템 (28년)
1971년~ 현재 : 달러기축 시스템 (45년 +)
현재의 종이달러에 전세계의 모든 종이화폐가 연결된 시스템은 외견상 잘 기능한것처럼 보이고 언제까지고 계속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현재의 부채의 화폐화 시스템이 유지되고 부채를 끝도 없이 늘릴수는 없습니다. 언제가 되었던간에 새로운 통화시스템이 도입될 것입니다.
확실성4 : 지정학적 리스크는 어디가 되었건간에 반드시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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