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들은 현금을 무게로 재면서 베네수엘라는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을 대비 -Mac Slavo
(Venezuela Braces for Runaway Inflation As Merchants Weigh “Mountains of Cash” Instead Of Counting It)
2016년 11월 29일, SHTFplan
베네수엘라는 죽음의 악순환에 깊숙이 빠졌으며 일들은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악화되는 듯하다.
남미 국가들의 지폐들은 날이 갈수록 그 가치를 계속 잃는 가운데 많은 상인들이 거의 가치가 없는 현금을 세기보다는 말 그대로 무게를 재면서 베네수엘라 사람들은 생필품과 서비스를 사기 위해 현금 다발을 들고 가야만 한다.
분명 이는 좋은 징조가 아니다.
베네수엘라는 짐바브웨와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일어났던 것처럼 그 통화가 전면적인 하이퍼인플레이션에 위험스럽게 가까이 가면서 다른 실패한 나라들의 실수들을 계속 반복해오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 기사:
베네수엘라의 인플레이션은 가장 큰 고액권 볼리바르가 이제 암시장에서 미국 돈 5센트에 불과하면서 올해 72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가게 주인들은 손님들이 넘겨준 현금을 세기보다는 무게를 재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고 표준 크기의 지갑은 이런 남미 사회주의 국가에선 쓸모가 없어졌다. 대신에 많은 사람들은 엄청난 부피의 현금을 손가방, 전대 혹은 배낭들에 넣어 다니며 분석가들은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을 말하고 있다.
[…]
조리 식품을 운영하는 움베르토 곤잘레스는 말하기를 자신은 염분 백색 치즈와 고객들이 준 볼리바르 지폐들을 같은 저울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Humberto Gonzalez, who runs a delicatessen in the city, said he uses the same scales to weigh
“슬프다, 나는 치즈가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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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현금을 재기 시작할 때 그것은 급등하는 인플레이션 신호이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러나 베네수엘라 사람들은 정부가 숫자들을 발표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에 그것이 얼마나 심한 것인지를 모른다."
몇 년 동안 마두로 대통령은 석유 위기와 볼리바르 붕괴를 다루는데 있어서 수단으로 더욱 더 많은 현금을 계속 인쇄하는 것을 택하였고 그 결과로 돈은 가치가 없어져버렸다.
윤전기는 죽음의 악순환에서 그 나라를 구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마두라가 권력을 놓을 것을 준비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는 베네수엘라의 문제들이 석유 부자인 사회주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미국에 의해 일어난 경제 전쟁 때문이라고 주장해오고 있다.
카라카스 교외에서 빵 집을 운영하는 브레머 로드리게는 말하기를 자신의 가족은 지폐로 가득 찬 그들 가방들을 어떻게 할지에 대하여 당황하고 있다, "현금이 산더미이고 날마다 더 많아지고 있다."
[…]
통화의 줄어드는 가치는 현금 인출기에서 £5에 해당하는 인출이 100지폐들 한 주먹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부 현금 인출기는 그렇게 많은 현금을 담을 수 없어서 3시간마다 채워지고 있다. 이것은 카라카스에 기능하는 현금 인출기의 숫자가 제한되어 있음을 의미하며 현금 인출을 위해 길게 줄 서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더 높은 고액권을 발행할 계획이지만 이 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더 큰 문제들을 얼마나 많이 도울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마두라는 붕괴를 피하려 했고 철권 지배로 불가피한 사태를 피하려고 한다.
그 결과로 사람들은 식량 배급을 사기 위해 엄청난 긴 줄을 참아야 했다. 범죄와 빈곤이 사람들에 피해를 주면서 매일의 삶은 모든 면에서 혼란에 빠져왔다.
식품 부족과 기본 식품, 육류와 다른 생필품의 인플레이션 된 암시장 가격들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고기를 얻기 위해 떠돌이 동물들을 도살하고 다른 필사적인 수단들을 취하게 하였다. 영양 실조는 만연한 문제가 되었고 사회의 일반적인 건강은 대단한 압박 지점에 있다.
샤운 브래드리가 보도:
베네수엘라의 생활은 이제 빈 식품점들, 강력 범죄의 기록적인 비율 그리고 모든 것의 광범위한 부족들이다. 경제와 정치적 여건들은 몇 년 동안 악화되어 왔지만 한때 부자였던 나라에서 오는 이야기들은 놀라울 정도이다. 맥주 가게들은 맥주가 바닥나고 있고 맥도날드는 빅맥용 빵을 살 수 없고 갑작스런 정전은 일상적인 일이다. 보통 사람들은 그들 배당된 상품들을 사기 위해 줄을 서는데 한 달에 35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화장지와 치약 같은 기본적인 물건들은 엄격히 규제되고 있다.
남미 경제 성장 주도의 책임자인 제이슨 마르크작은 그 위기에 대하여 말하였다:
“사람들이 굶게 되고 아이들은 적절한 의약품 공급이 없어서 태어나면서 죽을 때, 타이레놀과 같은 기본적인 것들을 구할 수 없을 때, 이는 사람들 사이에 엄청난 분노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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