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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금값을 보면 향후 판을 읽을 수 있다/yossarian

wisstark 2016. 2. 2. 14:26

금값을 보면 향후 판을 읽을 수 있다/yossarian


앞으론 말이지요..
미국, 중국, 일본을 주연공으로 삼고,
지나가는 행인 1,2,3..으로
유럽이 됬던 중남미가 됬던 러샤가 됬던..
하루 걸러,  이틀 걸러
먼 일이 나도 계속 날 겁니다
도대체 저 사건은 왜 일어 난 거고,
무슨 의도가 있는 걸까??????
먼가 있긴 있는 거 같긴한데...
모르겠다~

이런 상태를,
정보 부족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우리-대한민국-의 최대 취약점은 정보 부족입니다.
그들이 다루는 정보의 소스의 양과 질이 얼마나 형편없는 지,
실상을 알면 믿기지 않을 겁니다

실제로 요즈음 그리고 앞으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 (?)들을 빗대어 말 하자면
바둑 고수들이 초반과 중반에 두는 한 수 한 수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철저히 의도를 감춘 한 수 한 수...
바둑판의 하수들은 다만 미루어 짐작할 뿐입니다
게다가 책임지지 못할 해설과 훈수까지~^^

금값 동향을 보세요.
종로 3가 금빵 골목 금두꺼비값 말고요..
런던, 뉴욕 등에서 24시간 거래 되는 금시세 동향을 보세요
그것이 오늘의 정치,경제판 돌아가는 행간을 읽을 수 있는 최선의 방식일 겁니다

세상이 가장 혼란스러울 때,
'금'은,
언제나 그 혼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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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가는 건 기정사실이다 /진정한극우파x


(홍콩=연합뉴스) 최현석 특파원 = 최근 중국 위안화가 연일 약세를 보이며 투기세력의 

공격 대상이 되고 있지만, 중국 중앙은행장이 장기간 침묵하는 것을 두고 다양한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장은 작년 9월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주요 20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한달 전 단행한 위안화의 2% 평가절하에 대해 위안화가 시장과 괴리돼

 과도하게 절상된 부분을 조정한 것이라며 일부에서 제기한 시장 자율성 확대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러나 이후 저우 행장은 공개석상에서 위안화에 관해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일 보도했다.

저우 행장은 지난달 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중국이 핵심 주제였던 당시 다보스 포럼에서는 국제금융계 '큰손' 조지 소로스가 "중국 

경제의 경착륙은 사실상 피할 수 없다"며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의 약세론을 언급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위안화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편입 등 중국 금융개혁 조치 결정의 

중심 인물로 여겨지는 저우 행장이 위안화가 약세를 지속하는 상황에서 장기간 침묵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

전문가들은 저우 행장의 침묵이 중국 경제정책 결정 방식의 변화에 따른 것일 수 있다고 

관측했다.

영국 컨설팅 기업 트러스티드 소시스의 조너선 펜비 공동 설립자는 저우 행장 같은 

관료보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시 주석이 주도하는 세력에 의한 정책 결정이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이 광범위한 경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최고 정치 기구인 당의 

지시를 실행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 됐다고 강조했다.

권력 구조 자유화보다 국가권력 강화를 중시하는 시 주석의 개혁 작업에 탄력이 붙으면서

 수십 년 간 금융 자유화를 촉진하려 노력한 저우 행장의 입장이 난처해졌다는 설명이다.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스콧 케네디 이사는 "정책 결정이 더욱 

집중화되면서 내부 토론과 공감대 마련 작업이 줄었다"며 위안화에 대한 중국 당국의

 분명한 입장이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저우 행장이 완벽한 시장 소통 전략이 없는 상황이어서 전술적으로 조지 

소로스와의 논쟁을 피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당솽 스탠더드채터드은행 수석 중국 이코노미스트는 "인민은행이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 확실하게 결정하지 않았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며 "이는 인민은행의 신뢰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쑨리젠 푸단(復丹)대 교수는 "시장에 투기세력이 많은 만큼 저우 행장이 뭐라고 

말하더라도 악용될 수 있다"며 "저우 행장이 왜 투기세력에 정보를 제공해야 하느냐"

고 말했다.

영국 투자회사 SLJ 매크로 파트너스의 스티븐 리 이사는 "정책 결정자들이 분명한 신호를

 제시할 수 있다면 시장과 소통해야 하지만, 자신도 혼란스럽다면 침묵을 지켜야 

한다"며 인민은행의 적은 의사소통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선제 안내 

방식보다 반드시 나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harrison@yna.co.kr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201160033274

 

중국의 자금이 철수할 때 터지는 거는 다들 알고 있겠죠 미국이

 단 0.25%만 한차례 올렸을 뿐인데 세계는 박살중이다. 유럽도 중국도

 러시아도 금리를 오히려 내리고 있다는 건 이미 항복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라는 거 유가는 산유국외에는 미국의 영향력에 의해 좌우되는 

가격이다. 지금 유가가 다시 반등한다는 건 미국은 3월에 금리를 또 

올리겠다는 말도 된다. 안올린다면 계속 떨어지게 나두겠죠 지금은 

디플레시대이다. 생산자가 ㅈ되는 상황이다. 특히 공산품생산자가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이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될거란 말씀 중국산은 

대략생산과 저가경쟁력외에 의미 없음 위안화가치가 40%나 떨어진다는

 말은 이제 실질적으로 지축통화가 아니라는 말도 된다. 상품권이라는 

말씀 이제 중국은 10억명의 대량 실업자의 본산이 될듯

 

이제 군사적행동도 할 것이다 라고 할지 모르지만 중국은 모병제이므로 

쩐 없으면 군대는 지방군벌화 될 가능성이 짙다. 중국은 1000년동안 

사실상 모병제 돈안주면 전쟁안할가능성이 짙다는 거 다른나라의 침략이

 없는 한

 

 개한민국은 징병제이나 장군비율이 세계 2위(1위는 북한) 장군과 

중령이상 영관급과 25년이상의 준 부사관들이 들고 일어날 가능성이 

짙다. 그리고 각종 관변단체들은 ㅋㅋㅋ 정보기관은 경제붕괴시에 힘못씀

 정보획득하기 위해선 쩐들이 필요하거덩 국정원 한해 최소 10조원이상

 쓰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군인 공무원연금개혁 ㅋ 전역간부들의 연금이들 

줄이지 못한다면(최소 60%이상) 의미 없음 공무원 경찰 소방 교사 ....

등도 대동소위 그리고 장군수 1/3로 줄이고 부사관과 준사관 25년차 

없애고 20년차면 전부 전역시켜야 ㅋ 그리고 군납등에서 와이루 먹는 거

 절대 못하게 해야(걸리는 족속 직결처형시켜야 특히 장군과 관련 정치인

 고위공무원들 현군형법상 엄연히 이들도 총살대상임 혹시 지난 

일이라고 ㅋ 그것도 총살대상임) 사족이 길어졌네 하여튼 중국이 

미국보다 먼저 뻗는 건 확실함 많이들 무사하길 바라며

 

옴마니반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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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대공황 3번째 이야기/산까치


일본이 마이너스 기준금리를 채택하였다.

명분은 경제가 안좋아 아베 정권이 인기를 잃을까 염려하여 시행한다고 했다.

물론 유럽도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하는 곳이 많다.

 

하지만 일본과 유럽의 결정은 다르다.

유럽은 제조업이 무너져 최악의 수단으로 한 것이지만 일본은 달러도 많고 제조업도 

아직 강하다.

 

근데 왜 하필 이시점에서 시작한 것일까? 소로스가 중국을 공략하겠다고 한 이시점에.

답은 명확하다.

중국이 세계적 헤즈펀드와 미국의 공격으로 경제가 박살나 미국채를 다량으로 팔때 

일본이 이를 사주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바로 오늘 홍콩주식이 MSCI 지수 편입에서

 제외되었다.

제외되는 명분은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이유인데 등락폭이 크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은

 원래 등락폭이 큰데 말이다.

 

이제 중국 공략 작전은 완료되었고 바로 시행할 것 같다.

중국이 무너지면 중국으로 인해 지탱되던 세계경제의 한 측이 무너지게 될 것이고

그래도 나름대로 6%대 이상을 성장하는 국가가 무너지는데 다른 국가인들 안전할까?

 

여기에 더하여 지카바이러스가 전세계 이동인구를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고...

아무튼 답이 별로 없는 시점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일본 기준금리 마이너스가 양적완화가 아니라 대공황의 점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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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착화 되고 있는 계급사회 속 당신들의 계급은 무엇인가?/SOAR


이 나라는 계급사회입니까? 이것은 이 질문에 답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에서 가장

 처음 나오는 1조는 사실상 이 사회를 반영하고 있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그저 

허울 좋은 머릿말 정도가 돼 버린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이미 계급화가 진행 됐고 

그것이 고착화 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금수저와 흙수저로 대표되는 아무리 노력해도

 흙수저는 금수저가 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계층으로 구성된 사회는 계층간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급사회는 하위계급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상위

계급으로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물론 아주 특별한 경우에 신분상승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무척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이렇게 계급화된 사회에서 당신의 

계급은 무엇입니까? 적어도 난 은수저나 쇠수저 정도는 된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이지 사실상 대부분은 흙수저들입니다. 

계급사회에서는 상승은 힘들어도 추락하는 것은 한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자신의 위치가 아주 나쁘지 않다고 하여서 은수저나 쇠수저 정도라고 믿고 싶고 

적어도 이것만큼은 지키고 싶다는 열망이 작용하는 것인데 금수저와 흙수저 사이는

 시기가 문제일 뿐 흙수저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계층이 아니라 계급사회로 급속도로 진행 된 것은 외환위기 때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과 정보, 자본이 재벌기업에게 모아지고 그 나머지 

찌꺼기만 남아서 그것을 가지고 나눠먹으면서 아귀다툼을 하도록 만든 구조가 

바로 신자유주의가 수용된 때부터입니다. 노동의 가치가 높을 수록 계층간 차이가 

극심하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서 노동의 가치가 하락하고 고용이 불안해질수록

 계층은 계급사회로 바뀌게 됩니다. 거기다가 승자가 독식할 수 있는 구조와 

불공정한 경쟁은 계급을 더욱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구조를 깰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계급성이 짙어지는 것을 원하고 열망하는 집단이 권력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권력을 가져다 바치는 사람들이 무척 많기 

때문에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기는 힘든 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세상입니다. 이럴때 미래에 대한 자그마한 희망이라도 심어져야 하는데 그마저도

 뽑혀 버리고 스스로 시들어 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계급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못나고 별볼일 없으며 능력도 부족한 보잘것

 없는 하위계급일 뿐이라서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그저 권력을 가진 사람들만 

쳐다보며 무언가를 던져주기를 바라고 있지는 않습니까? 기성정치는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뛰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당리당략과 야합으로 권력을 지키는

 것에 몰두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집권여당은 큰 권력을 가졌고 야당 역시

 정치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권력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고 정도의 

차이만이 있을 뿐입니다. 정작 우리의 사정을 알고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들은 외면을 당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랑 같으니까. 우리랑 똑같은 

흙수저고 우리랑 똑같이 못나고 별볼일 없고 능력도 부족해 보이니까 그런 사람이

 못미더우니까 결국 외면하고 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그런 사람들을 

외면해서 바뀐 것이 있습니까? 더 나아졌습니까? 더 불행해지고 더 힘들어지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의 목소리를 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정치권력에 좀 더

 가까워져야 한다고 생각치 않으십니까?

 

이 사회에 계급성이 옅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정책적으로 변화가

 필요합니다. 권력자들과 재벌들이 우선이 아닌 그들의 이익에 따라 가부가 

결정되는 그런 것이 아닌 정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기성정당은 이러한 변화를

 원치 않습니다. 새누리당이야 원래 그렇다고 쳐도 더민주당도 역시 근본적으로 

갈아 엎을 생각이 없습니다. 국민의당은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을 합해놓은 정도라서

 전혀 신뢰가 가지를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겠습니까. 우리의 계급에 

맞는 계급투표를 해야 그나마 변화가 발생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기성정당을 

놓고 무슨 아이돌가수들의 팬덤들이 싸움질 하는 것처럼 개싸움을 하고 있으니 

정말 답답합니다. 도대체 당신의 계급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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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기흥 '그대가 크레던스' 최고 53% 할인 ↓/Dr_Bubble


누구는 폭리분양 바가지 씌우는데 남의 피를 거져빨아묵으려고 대출 이빠이

 땡겨 질러대고.....

누구는 반토막 아래에 사고... 남의 피는 못묵고 개P만 묵게생겼구만....세상이

 완전 사기판에 야바위판에 말세 같지 않나?

 

폭리분양가에 넙죽 넙죽 받았던 사람들 진짜 천치 바보되누만...그럼 원금군과

 이자양 열심히덜 갚으시고~~

 

참,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 한다니 대출도 공짜로 돈 빌려쓰는 것 아닌가 착각하는

 진짜 등신들이 있는데 은행들이 중앙은행에 남는 돈을 맡기면 0.1% 보관료 

받는다면 은행으로서는 수익이 줄어들 수 밖에 없으니...결국 누구한테 바가지를

 씌우겠는가 잘들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이미 제로금리 수준이라 돈을 맡기는 예금자들에겐 씌울 수가 없고 결국 은행에 

이자를 내주는 분들은 대출자 분들 아닌가? 요기다가 바가지를 조금 더 씌울 

수 있다는 얘기다.

 

어쨋던 현금 원금만 잘 보존하면 자산 디플레로 구매여력이 더 증가하니 금리가

 낮다고 현금들고 있는 분들이 손해보는 것이 아니라 디플레 되는 만큼의 이자 

소득이 들어 오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도 잘 염두에 두시공~~~

 

그나저나 남의 나라 마이너스 금리 걱정할 형편이 아니다...천문학적인 가계부채로

 내수기반은 붕괴되어 가고 있고 이제 남은 보루인 수출...마져 사상 최악으로 

20%씩 감소하고 있는데다가 외국인 자금들은 지속 빠져나가고 있는 대한빚국의

 신세나 걱정해야 할 처지다....지금은 돈이 빠져나가는 중국과 한국이 가장 

큰 문제다.

 

중국 위엔화 지금부터 40% 폭락, 일본 엔화 폭락하면 한국 수출은 앞으로 더 죽을

 쑨다는 얘기고 원화도 1500원 ~1700원대까지도 생각해야 한다는 얘기다. 저리되면

 대부분 수입해다 묵고사는 수입물가는 어떻게 되나? 직장은 쫓아내기 바쁘고....

남 걱정하덜덜 말고 석자삐져나온 니 코나 잘 간수하란 얘기다.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wsview?newsid=20160201161006752


 

[서울경제TV] '아파트의 눈물'.. 미분양·

반값할인·사업취소

용인기흥 '그대가 크레던스' 최고 53% 할인

전국 미분양 6만1,512가구.. 2달새 2배 급증

용인 미분양 8,156가구.. 한달새 2배이상

동탄2 신안인스빌3·4차 분양승인 취소요청


서울경제 | 입력2016.02.01. 16:10 | 수정2016.02.01. 20:00

기사 내용

[앵커]

부동산 시장에 이상징후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미분양이 급증하고 있고, 5년간

 절반도 못 판 아파트에선 손해를 감수하고 반값 떨이 판매에 나섰습니다. 980가구

 모집에 단 2명만 청약한 단지는 아예 분양승인을 취소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정창신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용인 기흥구의 ‘그대가 크레던스’ 아파트가 53% 할인분양에 들어갔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할인율 중 최고 수준입니다.

이 아파트는 이미 5년전 첫 입주를 했지만, 고분양가 탓에 현재 550여 세대중 

절반만 계약된 상태. 5년간 절반이 미계약으로 남자 분양가의 절반 이상을 깎아주는

 대대적인 할인을 실시한 것입니다. 초기 분양자와의 갈등을 걱정하자

 분양대행사가 손실을 부담하고 있다며 안심시키기도 합니다.


[녹취] 그대가 크레던스 분양관계자

“58평형 같은 경우에는 원래 분양가가 9억8,000만원까지 갔거든요. 지금은 

4억9,000만원까지 할인을 해드리고 있어요. 만약에 인테리어를 따로 하신다고 

하면 여기에서 2,500만원을 더 빼드려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6만1,512가구입니다. 

작년 10월 3만2,221가구와 비교해 2달새 2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후 미분양도 전월(1만477가구) 대비 0.4% 증가한

 1만518가구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용인지역 미분양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국토부

 국토교통 통계누리에 따르면 용인지역 미분양은 작년 10월 3,920가구에서 

11월 8,156가구로 108% 급증했습니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신안인스빌 리베라 3·4차 아파트가 입주자 모집승인 취소를

 요청했습니다. 총 980세대 모집에 단 2명만 청약하자 분양 취소를 결정한 

것입니다. 지난 2011년 인천 송도국제도시 웰카운티 5단지 이후 5년 만입니다.


시행사인 신안종합건설은 계약자에게 계약금과 위약금을 지급하고 계약을

 해지할 예정입니다. /서울경제TV 정창신입니다.


[영상편집 소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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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일산 아파트 이야기/사이몬


엊그제 아버님 생신 때문에

식구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여동생이 갑자기 전화를 받더니

머라 머라 소리를 지르길래

무슨 일이냐 물었더니

부동산 중개업자가 전화더랍니다.

사연인즉 2005년 쯤에 6억5천주고

샀던 일산 아파트(평수가 아주 큼)가

한때 7억5천까지 올라갔는데

하도 떨어져서 내놨더니

4억5천에 살 사람이 나타났더랍니다.

기분이 나빠서 안판다고 했다고...

그러니까 2008년도인가 금융위기때

제가 앞으로의 경제방향과 부동산방향을

그래프까지 그려주며 지금 팔라고

입에 침이 튀며 말해주었는데

부동산에 일가견이 있다는 여동생은

그럴 일은 절대 없다며 요지부동이었죠.

물론 여동생네도 재산이 많아서

그리 큰 타격이 없겠습니다만

빚으로 산 사람들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그런데 부동산 중개업자 말이

앞으로 계속 떨어지니까

빨리 팔라더랍니다.

구매자에게는 무슨 말을 했을까?

생각해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인간이란 동물이 우...하고 몰려갈 때는

저 끝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아파트도 돈도 명예도 한 끝 차이인 것을...

집 없는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

요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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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현금 /섭씨0도


전쟁은 시작됐다.

닥치고 현금

 

조금은 밝았던 그 세상이 실상은 빚으로 만들어낸 허상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데

8년이 걸렸다.

 

앞으로도 계속 빚으로 불을 밝힐 수 있을까?

YES = 실물을 NO = 닥치고 현금

 

일본이 금리를 내린다고?

이유는?

쌓아놓지 말라는 뜻이잖아! 돈을......

지금까지 일본정부가 지랄을 안해서 일본인들이 돈을 안쓰나?

 

일본 국민들이 바보라고 생각하나요?

이유!

그들이 소비를 늘리지 않거나, 늘리지 못하는 이유.

충분히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저금리에도 불구하고 꼭 현금을 가지고 가려는 이유

이제는 우리도 그들의 뜻을 알아 차려야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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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 ㅎㅎ/이-뻔한세상


20%가 넘는 고금리 나라가 있는 반면에 반대로 거의 제로금리 수준에 도달한 나라 

역시도 부지기수로 많다. 또한 현재 마이너스 금리를 보이고 있는 나라도 있다.

 크게 네 나라로 스위스-0.75, 덴마크-0.65. 스웨덴 -0.35, 일본-0.1. 


마이너스 금리의 출현은 결국 현재 존재하고 있는 경제 시스템이 망했다는 증거이자 

이제 더이상 발전을 할 수가 없음을 뜻한다. 이는 기축통화라 불리는 화폐 시스템을

 바꾸지 않고서는 경제 마이너스는 물론 경제 파멸이 멀지 않았음을 뜻한다. 


기축통화라 불리는 놈의 근본적 모순인 절대가치를 산정할 그 무엇이 존재하지 않고

 무한 증식과 팽창을 막을길이 현재 존재하지 않기에 결제 통화를 보유하지 못한 

나라 대다수는 세료리지 이익에, 더불어 환율과 이자율의 차이로 말미암아 전부 

기축통화를 보유한 나라의 노예나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화폐 발행에 있어 누구는 해도 무방하고 누구는 해서는 안 된다는 일종의 불문율이 

존재하는 지금의 구조가 과연 정상인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형평성에 어긋나는 행동을

 밥 먹듯이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지할 생각 자체를 못하기에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달러만 놓고 보더라도 망할 위기에 처한 기업 대다수를 국유화하고 여기에 들어가는

 천문학적 자금을 동원하기 위해 유동성 공급 또는 양적완화라는 미명아래 화폐 발권을

 하는 곳에서 국채를 매입해주는 행위가 과연 정당한 행동인지 말이다.


화폐 찍는 곳에서 국채를 계속 매입해주고 화폐의 양을 조절하지 않는다면 세계 어느 

나라도 경제 위기는 오지 않을 것이다. 다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하이퍼 인플레에 따른

 멸망이 오겠지만 말이다. 허나 달러를 비롯한 몇몇 기축통화들의 엄청난 팽창에 

따른 하이퍼 인플레가 오지 않는 이유는 결제 통화라는 화폐 권력을 바탕으로 이를 

자국 내에 두지 않고 전부 외부로 내보내 버렸기에 가능한 일이다. 


알고보면 미국과 일부 기축통화국을 제외한 대다수 나라는 이미 하이퍼 인플레를

 맛보고 있거나 엄청난 인플레에 따른 후폭풍으로 스테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축통화발 하이퍼 인플레를 환율과 이자율이란 무기를 앞세워 다른 

나라를 합법적으로 털어 먹고 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될수록 금리 인상을 해도 망하고 하지 않고 반대로 

양적완화를 해도 망한다는 진리에는 변함이 없다. 기축통화라 불리는 결제통화의 

절대 가치를 어떻게 측정하고 보존하냐의 본질적 의문을 풀지 않고서는 이 위기는 

절대 끝나지 않는다.


공정성과 형평성이 존재하지 않는 그 모든 시스템은 붕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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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전쟁 2막은 스테그를 예측하는 이유.../호루스의눈


최근에 미국의 금리인상후 자본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국면에,

중요한 사건이 있었다.

미국의 금리인상에  특히, 중국증시가 폭락한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진짜 중요한것은 중국이 위안화의 부족사태를 지준률로 조작하지 않고 위안화를 

직접 풀고있었다는 것.

 

그게 무슨 이야기냐하면, 한마디로 중국의 대대적인 양적완화다...

지준률을 통하여, 즉, 통화승수의 확대를 통하여 위안화의 유동성 부족을 

해결한것이 아니라.

그냥 과거 달러나 엔화처럼 헬리콥터로 뿌려대고 있었다.

그러니 현재까지도 위안화가 하락하고 있다.

 

그러면 중국이 왜 그런 행동을 보일까?

그것은 이미 범람하는 유동성,달러나 엔화와 보조를 맞추기위해서다..

 

그후에 무슨일이 벌어졌나?

하락하던, 국제유가 등 원자재가격의 상승턴과

일본의 마이너스금리 단행이었다....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강대국, 미국과 일본 등이 앞으로 의도하는 국면은 스테그플레이션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경기위축+물가상승.......

 

문제는 스테그라해서, 하이퍼까지는 가지 않을것이다.

아니 그럴필요도 없다.

현재 국면이 실물의 위축국면인 디플레이션 국면이므로

하이퍼가 아니라도, 현재상황에서 원자재가격, 국제유가가 두배만 올라도,

글로벌 경기는 거의 초주음 사태에 이를 것이다..

 

아마도, 그때쯤

물리적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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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헬조선이 된 결정적이고 야만적인 요인............/호루스의눈

유로존 일부국가에 이어 일본이 마이너스금리시대를 열고 있다.

 

그런데 마이너스금리는 왜 시행하고 있을까?

국채를 사거나 은행에 돈을 넣어놓지 말고 소비를 하라는것이다.

 

비대한 정부부문과 파생금융상품의 난립으로

화폐부문이 엄청난 거품이 끼며 비대해졌지만,

민간에는 소비할 소득, 즉 돈이 없다는것이다.

 

돈이 없는 이유는 두가지다.

하나는 부의 양극화이다.

다른 하나는 실물부문의 포화상태에 있으면서 일어나는 실물부분의 침체기

 이기때문이다.

 

부의 양극화는 그 비대한 금융부문에 의해서,

즉, 부익부빈익빈을 초래하는 인플레와 같은 효과를 갖는,

 엄청난 유동성의 장난에 의해서 일어나는것이며,

실물부문의 위축은 중국 등 신흥국들의 기술발달에 의해서 일어나는 실물의

 포화상태에 기인한것이다.

 

 

그래서, 양식있는, 정상적인 자본주의의 이념이나 경제학적 상식을 

가지고 있는 국가들은

 보통 시민들, 서민들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즉,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이너스금리를 시행하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두가지측면에서 매우 야만적이다.

 

첫째는 그 양극화와 실물부문의 침체에서 오는 디플레기

즉, 국제유가하락 등 물건값이 싸지는 시기에, 대한민국은 저가 소비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었다.

되려 이명박이 거덜낸 정부부문과 민간부문의 연장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은 그 저가시대, 디플레기에 고물가정책으로 

가렴주구의 가혹한 징세로 일관하고 있었다.

그렇게 상대적으로 서민들에게 엄청난 혈세를 거두어 정부재정의 규모는

GDP비율로 보면, 일본에 비해 훨씬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는 일본에 비해 엄청 열악하다 일본의 사회보장비율은

 29%가 넘는 반면에,우리의 경우는 18%밖에 되지 않는다.

그 엄청난 혈세는 공무원의 급여나 퇴직금에서 보듯 그들의 복지에는 

빵빵하게 적용되고 있다.

 

둘째는 금리다.

야만적인 금융기관들은 그 저금리기조의 시대에 악마적인 신용할당을 하므로써,

서민들에게는 두자리수, 수십프로의 금리를 할당하고 있다.

물론, 신용이 양호한 중산층들에게도 4~6%는 기본이어서, 성장률의 2배에

 가량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그게 무슨 이야기냐하면,

생각해 보라...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 경제 성장률이 2.7%였다.

그런데, 금리는 그보다 두배 혹은 서민들에게는 10배이상으로 부담시킨다면,

민간은 금융을 제외하고 성장을 할수 있는가?

문제는 금융부문은 실물성장을 하지 못하는 불임산업이라는 것...

금융부문이 아무리 비대하면 뭐하나 실물부문이 성장하지 못하면 신기루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 그 저금리 정책은 극심한 양극화시기에,

민간에 투자와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구사하는 분배정책의 일종이다.

(이 부분은 이미 필자의 글들에서 여러번 언급했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의 저금리정책은 목적이 전혀 달라보인다.

고물가로 세금을 더 거두워들이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정부부문과

악마적인 신용할당으로 서민을 착취하는 불임의 금융기관들의 광란의

 잔치가 되고 있다.

그 금리의 문제는 민간의 야만적이고 악마적인 금융시스템도 문제이지만,

그 이면에는 야만적인 정부의 정책과 정경유착 혹은 무관심에 기인한다

는것이다.

 

그러니 대한민국에서는 그 저금리정책의 결과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나?

내수는 시베리아요, 민간의 부채는 산더미로 쌓이고 있다.

다른 국가들을 보라,

이웃하는 일본의 경우에도 저금리 시대에 오히려 민간의 부채가 

감소하고 있었다.

 

그리고 일부, 그 저금리의 수혜자들, 수많은 시민들의 고통의 대가를 편식한 

일부의수퍼리치와 로또당첨에 버금가는 퇴직연금을 받는 공무원들이다.

이곳 아고라에서도 그들의 목불식정의 무지와 악마성의 아우성이 들린다.

이자수입을 위해 금리가 너무 낮다고,금리를 인상해야한다고.........

헬조선, 양심이 짖밟히고 철학과 상식이 죽은, 극단의 야만으로 달려가는 사회다...

 

참고...

대한민국, 그리고 일본과 독일의 가계부채추이...gdp대비..

 

 

일본...

 

 

 

독일..

 

 

 

 

               대한민국............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giseg0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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