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 건강

[스크랩] 대추

wisstark 2012. 4. 14. 10:33

불로장생 식품 대추’ 이래서 권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불면증에도 좋아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끝없는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짜증이 늘고 우울하여 히스테리가 겹치고 거기에 불면증까지 겹쳐 우울증을 겪는 사람, 그리고 손발이 싸늘해지면서 토화는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게는 대추가 무엇보다 좋은 약이 된다.

대추를 생으로 먹거나 차로 마시면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은 대추가 가진 이러한 신경완화 작용은 긴장을 풀어주고 흥분을 가라앉혀 주므로 수험생들에게 대추를 먹게 하면 성적이 오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잠을 잘 오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천연 수면제라고 할 수 있다.

호흡기와 내장기능을 강화시켜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대추는 심장과 폐를 윤택하게 하고 기침을 낫게 하며, 속을 보하여 번민을 없애준다고 전해지고 있는 데 이는 감기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대추는 비장과 위장, 즉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내장기능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다, 식용부진이나 소화불량인 사람이 복용하면 속을 편하게 하며, 비장의 기운을 길러주고 위장의 기운을 북돋워 식욕을 촉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관절염이나 여성 냉증 치료에 좋아...

대추에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작용뿐 아니라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진통작용도 있어 류머티즘이나 관절염 등에 효과를 발휘한다. 대추는 성질이 따뜻한 음식으로 민간요법으로 냉증치료에 이용되어 왔다.

말린 대추를 달여먹으면 몸이 훈훈해질 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되어 피부도 윤택하게 된다. 냉이 많은 여성의 경우 한방에서는 물 반 통에 구절초 반과 대추 한 홉을 넣고 물을 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끓여 하루 세 번 1컵씩 마시거나 뒷물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여성 다이어트에도 좋아...

대추는 이뇨에 효과가 뛰어나 다이어트를 하는데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추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오줌의 흐름이 원활해져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특이하게 대추는 몸이 비대한 사람에게는 좋은 음식이지만 마른 사람에게는 그다지 도움을 주지 못한다.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오줌소태나 출산 후 방광의 기능이 시원치 않을 때는 1ℓ에 대추 5~6알을 넣어 달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으면 좋다.

대추는 한방에서 노화를 방지하고 부인병에도 특효가 있는 신비로운 식품으로 취급되어 왔다. “대추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중국의 황제나 비는 불로장생하는 식품의 하나로 대추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강장효과에 항암효과까지...

대추는 강장제로서 모든 보약에 들어가 내장기능을 보하며 진액을 돕는 등 쇠약해진 내장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대추에 인삼을 더하여 끓여 마시면 기운을 올려주고 식욕도 높여주며 독극물에 대해 해독작용도 하게 된다.

급·만성간염, 간경변증에 대추차를 복용하면 간 기능이 활성화되고 담즙 분비량 또한 늘어난다. 대추가 가진 비타민류나 식이성 섬유, 미네랄 등은 노화방지는 물론 항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대추의 식이성 섬유는 그러한 발암물질을 흡착, 배출해 몸 밖으로 밀어낼 뿐 아니라 대추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출처 : 앵무새 별장
글쓴이 : 붉은 태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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