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프라이즈 지수는 경제지표 실제치에서 예상치를 뺀 거고
이 수치가 상승 하면 점차 심리지표가 개선 되며 실물지표도 오르는
거라네요.
여기서 유로존이 앞섰다는 건 유로존에 비해 미국의 경기 흐름이
나빠질 거란 신호고 투자분석기관에 따르면 미국 경기가 2014년
고점을 넘을 만한 여건을 못 갖추고 있다고 했구요.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예상 소식도 있고 해서 더 지켜봐야
겠지만 공식지표로도 유로존에 밀릴 정도면 미국 경제가 어떤
상황인지 알 만한 거죠.
거기다, 연준은행 총재가 경제를 많이 성장 시킬만한 요인이
안 보인다며 내년과 내후년 미국 경제 둔화를 예견 했네요.
美·유로존 서프라이즈 지수 역전…"유로 강세 시작될 것"
2018.08.22
씨티그룹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CESI)상으로 미국과 유로존의 경기 추세선이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로존에 비해 미국의 경기 흐름이 더 안 좋아질
수 있다는 신호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분석 했다.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는 경제 지표의 실제치에서 예상치를 뺀 것으로 이 수치가
상승 하면 시차를 두고 심리지표가 개선되며 이후 실물지표도 오른다.
투자분석기관 TS롬바드는 "미국 경기가 적어도 상품 부문에서 2014년 고점을
넘을 만한 여건은 갖추지 못 하고 있고 주택 부문도 약해지기 시작했다.
트럼프의 무역전략은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보단 억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4294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준 올해 추가 금리인상 말아야"
2018.08.24
24일 불라드 총재는 CNBC에 출연해 "올해 남은 기간 금리 인상에 대해 조심스럽다.
만약 나라면 현재 있는 금리를 고수하고 앞으로 나올 지표에 반응하려고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다 알면서도 수익률 곡선을 역전시켜서는 안 된다. 수익률 곡선이 주는
메시지를 무시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올해는 매우 좋은 한 해가 되겠지만, 내년과 내후년에 경제는 둔화할 것이며
잠재적으로 경제를 많이 성장시킬만한 요인이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 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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