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언제까지 상승할거구 얼마까지 갈 것인가?
제 생각에 지금장은 다 망할떄까지 네버엔딩 강세장이 될겁니다.
이유가 바로 지금장이 바로 화폐의 위기이기때문입니다. 모든 화페랑 국채가 0에 수렴하게되는 세상에 살고 잇기때문에 투자할 곳이 주식밖에 없습니다. 어디다가 자금을 투자할까요? 미국국채요? 아니면 중국국채요? 아니면 유로국채요? 아니면 땅에다가 투자할까요?
투자안하구 현금보유한다구여? 아니면 안전한 은행에 넣어둘까요? 그런데 투자안하구 현금으로 보유한다면 보유한 현금은 다 휴지가 되는데? 세계의 모든 은행도 망할 가능성이 다분한대. 그나마 땅투자가 제일 낳아보입니다.
지금 장이 그런장입니다. 즉 무조건 주식밖에 답이 없습니다. 다우는 3만 간다고 햇는데(그것두 올해안에), 10~30년 안에 1,000,000 선까지도 갈수가 잇습니다.
달러포함 기준화폐들이 다 소멸되기전에 또는 그 과정에 반드시 글로벌 리셋이 일어날겁니다. 글로벌 리셋이 나와서, 달러가 폭망하는 세상이 오더라도 부채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유로존이 해체되다고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로존이 해체된다고해도 부채/화폐위기가 해소되는게 아님니다.
부채문제해결은 모든 합의체가 서로 동의하에 부채를 90%이상 헤어컷 하거나, 아니면 하이퍼로 부채가치를 거의 동네 포장마차 수준으로 만들기 전에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전자는 해결 불가능한 상황이고, 가능성이 있다면 바로 후자쪽 즉 하이퍼로 부채를 축소시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즉 핵전쟁 으로 인류의 50~90%를 제거하거나 또는 하이퍼밖에 해결상황이 없다는 겁니다.
만약 하이퍼가 나와면 주식시장은 상상초월 대급등이구, 글로벌리셋으로 달러화가 동네에서 통용되는 국가화폐가 된다고 해도, 영구히 갈거란 애기입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은 모두가 다 같이 폭망할떄까지 무조건 Go한다는 겁니다. 코스피 3000선 / 코스닥은 1000선 무조건 찍습니다. 그것두 올해안에 찍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페가 사라진 세상은 바로 짐바브웨이랑 베네주엘라를 보면 알게됩니다. 베네주엘라 주가지수가 2000선에서 200,000선 이상 올라갓지요. 그걸 베네주엘라 화폐에서 달러가치로 환산하면 주가지수가 한 1500~1600선 이러고 나옵니다.
문제는 달러가 0 이 되는 세상에는 어떤 기준으로 가치를 평가합니까? 그래서 글로벌 리셋은 반드시 일어날거지만 글로벌리셋이 일어나도 부채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주식시장 상승은 멈추지 않을거란 애기입니다. 그리고 부채문제가 해결되면 이후로는 다시 주식시장은 대급등 하게됩니다.
주식상승이 멈추는 유일한 길은 전세계 인구감소에 잇습니다. 언제까지 바로 인류가 핵전쟁이나 외계인 침공이나, 지구의 땅이 절반이상 해저로 가라않는 그런 대참사가 일어나서 인류의 50%이상이 사라지게 전까지는 영구히 Go 장이 될겁니다. 그외에는 무조건 상승장이 될거란 애기입니다.
' 시사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우리는 2008년 이후 보지 못했던 특이한 주식 시장 움직임을 보고 있다-Michael Snyder (0) | 2018.07.06 |
---|---|
[스크랩] Greyerz, 또 다른 리만 사태에 직면하려는 세계 (0) | 2018.07.04 |
[스크랩] Pento 경고: 빠르면 가을에 침체가 닥칠 것이다 (0) | 2018.07.02 |
[스크랩] Gerald Celente, 한 밤의 도둑처럼: 이는 무려 3백억 달러를 소비자 주머니에서 빨아갔다 (0) | 2018.06.29 |
[스크랩] 은행 난장판이 시장들을 주요 지지선 아래로 두들겨-zero hedge (0) | 2018.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