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이체 방크 이익은 98％ 추락-Michael Snyder

도이체 방크 이익은 98% 추락

(Deutsche Bank Profit Plunges 98 Percent As The Outlook For ‘The World’s Riskiest Bank’ Darkens)

2016년 7월 27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deutsche-bank-profit-plunges-98-percent-as-the-outlook-for-the-worlds-riskiest-bank-darkens

 

유럽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나라의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은행은 우리들 눈 앞에서 계속 파열하고 있다. 나의 글을 일정하게 보고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내가 지난 9월에 도이체 방크에 대한 큰 경고를 내놓은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후에 도이체 방크 주식은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그리고 나는 5월에 다시 도이체 방크에 대하여 큰 경고를 하였고 도이체 방크는 다시 사상 최저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6월 초에 나는 다시 경고를 하였으며 그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년간 이 독일 은행의 거인은 말 그대로 무너져 내렸고 여러 면에서 2008년 당시 리만 브러더스에 일어난 것과 정확하게 같다.

 

오늘 도이체 방크의 더 나쁜 소식들이 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이익은 98% 하락했다. 순익의 거의 100% 하락은 투자자들을 놀라게 하였고 도이체 방크 주식들은 수요일 심한 타격을 받았다. 물론 도이체 방크 주식들은 이미 지난 12개월 동안 반 토막 이상 하락하였고 금융 상어들은 물 속의 피 냄새를 맡을 수 있다.

 

2008년의 리만 브라더스처럼 도이체 방크는 사실상 지금 공포 분위기에 있다. 그들은 최근 발표하기를 188개 지점들을 문닫을 것이고 3천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는 이 은행의 해고의 시작일 뿐일 수도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 은행은 2020년까지 35,000명까지 줄일 수도 있으며 존 크리안 CEO는 최근 인정하기를 "자신들은 비용 절감 조치들을 가속하여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 모든 것을 더욱 경각심 갖게 하는 것은 도이체 방크가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은행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오늘 나온 CNN의 "세계의 가장 위험한 은행이 곤경에 처하다"는 제목의 기사이다.

 

도이체 방크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독일 최대 은행은 지난 달 국제 결제 은행에 의해 세계의 가장 위험한 은행이라 불렸고 그 미국 사업체들 중 한 곳은 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에 실패하였다.

 

도이체 방크 주식은 올해 45% 하락하였으며 수요일 2분기 수익은 98% 하락했다고 이 은행은 말하였다. 그 주식은 프랑크푸르트에서 2.5% 하락했다.

 

도이체 방크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은행인 주된 이유는 그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엄청난 파생상품들 포트폴리오 때문이다. 그 은행은 현재 42조 유로의 파생상품들에 노출되어 있으며 그 규모는 전체 독일 경제 규모의 13배이다.

 

도이체 방크가 결국 파산할 때 "금융 세계에 총성 한 방이 들리게 될 것이고" 그것은 2008년 리만 브라더스의 붕괴 보다 몇 배 더 큰 재난이 될 것이다. 올해 초에 이 은행에 대하여 Jeff Gundlach이 한 말을 생각해보라...

 

“은행들은 죽어가고 있고 정책가들은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른다"고 건들락은 말하였다. "도이체 방크 주식들이 한 자리 수로 가는 것을 보면 사람들은 공포에 질리기 시작할 것이고 '누군가가 무엇인가를 하여야 할 것이다'고 누군가가 말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쓰는 동안 도이체 방크 주식들은 13.63달러에 있고 많은 전문가들은 낙관론에 대한 어떤 이유를 찾는데 대단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사실 에드워드 미스라히는 언급하기를 그 은행은 자신의 1순위 공매도 거래이라고 했고 짐 콜린은 말하기를 "이런 낮은 가격에서 조차 도이체 방크 주식을 매수하라고 조언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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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 방크를 혹평하라는 말은 아니다. 분명 지금 마찬가지로 벼랑 끝에 있는 세계 곳곳의 많은 다른 주요 은행들이 있다. 이태리를 보라. 기본적으로 그들 은행 시스템은 용융 과정 중에 있다.

 

그러나 이태리의 은행 시스템의 전적인 붕괴는 도이체 방크의 붕괴가 가져올 그런 세계적 영향과 같은 것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이 전임자들과는 다르게 존 크리안 CEO는 지금 도이체 방크가 겪고 있는 일부 어려움들에 정직하며 그는 "우리의 구조 조정에 보다 더 의욕적이어야 할 수도 있음"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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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주식들이 사상 최고가에 머물고 있음을 나는 안다.

 

그러나 그것이 세계 다른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바꾸지는 못한다.

 

작년 하반기 이후 유럽, 아시아, 남미와 세계 대부분을 휘감고 있는 금융 위기는 가속되고 있다. 

 

미국도 머지 않은 장래에 일부 대단한 진짜 고통을 겪게 된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금융 세계에서 이번 여름엔 약간 일들이 조용한 것으로 보일 수 있다고 해도  그 표면 아래에선 많은 것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진실이다.

 

도이체 방크는 분명 이것의 한 예이고 세계 전역엔 다른 많은 것들이 있다. 머지 않아 도미노들은 급속하게 무너지기 시작할 것이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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