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코스피와 다우는 topping 을 만드는 시기와 무너지는 시기도 같았다. 2008년에도.

코스피 일차트입니다. 차트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가 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봉이 4개 나오면서 붉은색선의 topping 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는 무너졌습니다. 이것을 첫봉으로 보아도 될 것입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봉이 나왔고 두번째 붉은색선의 topping 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무너졌습니다. 이것이 쌍봉일 것입니다.

올해 2월에 저점을 찍고 지수는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의 위치와 두번째 봉과 비교하면 지금은 10월 중순이나 하순쯤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오르다가 지난해 10월의 고점을 넘지 못하고 topping 을 만들면 그로부터 2달안에는 다시 무너지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만약에 이번에 10월의 고점을 넘지 못하고 무너지면 그 시기는 넉넉하게 잡아도 6월쯤 될 것으로 봅니다.

그때는 세번째 무너지는 것이므로 1차의 하락(지난해 7/8월)보다 더 큰 하락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다우 일차트입니다.

며칠전에 s&p 500 일차트를 보았으니 오늘은 다우 일차트입니다.

코스피와 거의 같은 패턴이므로 설명은 생략합니다. 둘을 비교하면 topping 을 만든 시기도 그리고 무너지는 시기도 같았습니다. 설명을 생략하니 분량이 조금 모자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코스피 본바탕에 다우지수를 같이 그린 것입니다.

둘은 같은 패턴이라고 해도 될 것입니다. 지난 1년동안 코스피와 다우는 꼭대기 만드는 시간과 무너지는 시간과 바닥을 만드는 시간까지 같으니 앞으로도 사이좋게 같이 다닐 것으로 봅니다.

<추가> 2008년 다우 일차트

2008년 다우 일차트입니다.

첫번째 붉은색이 첫봉이고, 두번째가 쌍봉입니다. 그때는 쌍봉이 나온 이후 무너졌는데 지금은 쌍봉이 나왔는데도 버티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에 3봉이 나오면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이번에 3봉이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은 또 지체될 것입니다.

다우 일차트위에 코스피 지수를 그린 것입니다.

쌍둥이처럼 거의 같습니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차트맨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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