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경제

[스크랩] 달러는 유로에 대하여 2개월래 최대 하락-MarketWatch

wisstark 2016. 2. 4. 10:24

체면과 오기로 12월에 금리 인상을 하였지만 그것이 실수였다는 것을 시간이 갈수록 연준은 깨닫게 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3월에 금리 인상을 한다면 연준은 고의적으로 금융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음모론의 중심에 연준은 서게 될 것입니다.


---


달러는 유로에 대하여 2개월래 최대 하락

2016 2 3,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risk-averse-investors-plunge-anew-into-japanese-yen-shunning-dollar-2016-02-03?mod=MW_story_latest_news

수요일 달러는 미국 서비스 부분의 실망스러운 활동 지수가 얀준의 금리 인상을 연기할 것으로 보여진 후 12월 초 이후 유로 대비 일일 최대 하락을 하였다.

 

미국 주식들이 상승으로 마감한 후 달러는 오후에 하락의 일부를 줄였다.

 

6개 통화 바스킷으로 달러의 강세를 측정하는 달러 인덱스는 11월 초 이후 가장 약한 96.8900으로 하락하였고 97.9500으로 그 하락을 줄이기 전에 2% 이상의 하락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유로는 뉴욕 오후 늦게 1.1108달러에 거래되었으며 화요일 1.0925달러와 비교되었다. 이는 유럽 중앙 은행이 12 3일 예상보다 적은 부양책을 발표한 이후 달러 대비 일일 최대 상승에 해당되었다.

 

달러는 엔에 대하여 수요일 117.78엔으로 약세가 되었고 화요일 119.80엔에 비교된다.

 

공급관리지 지수 협회에 따르면 소매, 은행업과 건강관리를 포함하는 미국 소매업 부분의 활동은 1월에 거의 2년래 가장 낮은 속도로 성장을 했다.

 

4분기에 미국 실질 경제 성장이 0.7%을 보였다는 평가 후 이는 경제가 감속하고 있다는 최근의 지표이다.

 

이러한 허약한 자료에 더하여 뉴욕 연준의 윌리엄 더들리 총재는 보다 빠듯한 금융 여건은 연준으로 하여금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미루게 할 수 있다는 언질을 주었다. 많은 투자자들은 연준이 3월 회의에서 거의 10년 동안 두 번째 금리 인상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연준이 금리 인상을 미룰 것이라는 신호들은 달러에 대하여 보통 부정적 영향을 준다. 높은 금리는 그 통화에 예금을 늘리게 하여 투자자들에게 보다 많은 매력을 갖게 한다.

 

감속하는 세게 성장과 침체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들은 일본 은행으로 하여금 마이너스 금리를 하도록 부추겼으며 한편으로 유럽 중앙 은행의 드라기 총재는 향후 유럽 중앙 은행 회의에서의 추가 부양에 대한 언질을 주었다.

 

세계 시장들에서 위험 혐오의 물결이 연준으로 하여금 통화 정책을 정상으로 하는 그 계획을 재평가하게 이끌 수 있으면서 이제 연준 차례라고 시장 전략가들은 말하였다. 

 

"세계 위험 회피는 다음 희생자를 요구하고 있다"고 크레딧 아그리콜레의 통화 전략 책임자인 발렌틴 마리노브가 말하였다. "일본 은행은 마이너스 금리로 대응하려고 노력했고 유럽 중앙 은행은 모다 더 온건한 소리를 내려고 노력했다. 시장에 대한 다음 목표는 연준이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