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경제

[스크랩] 디플레이션 + 부채 = 재난-Martin D. Weiss, Ph.D.

wisstark 2016. 2. 3. 20:31

디플레이션 + 부채 = 재난

(Deflation + Debt = Disaster)

2016 2 1,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deflation-debt-disaster-75723#.VrAsWE1uncs

 

디플레이션이 마지막으로 크게 친 것은 선친이 겨우 20세였던 때였다.

 

이제 내 나이 69세에 디플레이션이 심하게 치고 있다.

 

그것은 디플레이션이 얼마나 드문 것인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디플레이션을 직접 경험해 본 생존하고 있는 사람이 사실상 없는 이유이다.

 

나 역시 겪어보지 못했다.

 

부친께서 말해주신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나는 디플레이션과 관련된 부친의 경험을 대신하여 겪었다. 그러나 그것이 같은 것은 아니다.

 

나는 디플레이션으로 시달렸던 이십 년 동안 일본을 자주 방문하였다. 그러나 그것 역시 다른 것이었다. 이 모든 것에 불구하고 역사가 우리에게 비교적 명확하게 가르쳐주는 한 가지가 있는데 디플레이션과 부채의 충돌은 재난으로 간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보통의 소비자 입장이 된다면 여러분은 내가 한 말을 정확히 알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대단히 부채로부터 자유롭다면 여러분은 아마도 디플레이션 시기에도 그럭저럭 살아남을 것이다. 분명 여러분은 소득 감소를 겪는다. 그러나 가격들이-휘발유, 식품, 항공요금, 임대료- 여러분이 사고 있는 모든 것에서 사실상 할인되고 있다면 여러분이 벌고 있는 돈의 높아진 구매력은 고통을 조금 흡수할 수 있다.

 

그러나 크게 치명적인 것은 부채이다. 주택 대출, 자동차 대출, 학자금 대출과 신용 카드에 대한 매월 상환에 대하여 여러분 은행이 할인해줄 것이라고 여러분이 생각한다면 잊어야 한다. 아주 드문 경우로 여러분 부채들은 고정되고 불변일 수도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많은 저축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출구는 파산 법원을 통해서이고 유쾌한 경험은 아니다.

 

내가 말하는 것에 대하여 여러분은 안다. 여러분은 미국 가계들이 주택 모기지에서 기록적인 10.6조 달러를 쌓았던 2007년에 시작된 그것을 여러분은 눈 앞에서 보았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안다. 부동산 디플레이션이 우리 문들을 두드리자마자 모기지 디폴트와 개인 파산들은 지카 바이러스보다 더 빠르게 확산되었다.

 

그렇게 똑똑하지 못한 돈

 

미국의 가장 똑똑한 CEO들 대부분은 제정신이 아닌 금융 역사의 찢어진 페이지로부터 한 두 가지 교훈을 얻었을 것이라고 여러분은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놀라운 실상은 그들이 한 가지도 배우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반대로 2008년 부채 위기 이후 그들은 주택 호황 때에 우리가 보았던 것처럼 값싼 신용에 대한 동일한 병적인 탐욕과 더불어 무모하게 부채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동일한 정도의 충격적인 진실은 이 나라의 가장 똑똑한 투자 전문가들 일부가 엄청난 양의 주식들과 쓰레기 등급 채권 매입의 미친 짓에 차입한 것이다.

 

보자. 주택 호황의 정점 전에 미국 비금융 기업들은 총 5.7조 달러의 부채를 안고 있었다.

 

이제 2015 9 30일자로 그들은 8조 달러를 안고 있다.

 

이제 여기 핵심이 있다: 기업들이 그들 제품들과 서비스들에 대한 멋진 가격을 지시할 수 있는 한 큰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가격들이 추락하기 시작하면서 판매들과 수익은 뒤를 따른다. 그리고 갑자기 부채 상환은 매 분기마다 큰 장애로 다가오는 것이다.

 

이를 걱정하는 것은 나만이 아니다...

I’m not the only one worried about this …

 

OFR은 위협들을 경고

 

미국 정부의 금융 연구소(OFR)는 말하기를 미국의 최근 기업 부채의 급증은 금융 안정성에 위협이라고 한다. 그리고 의회에 보내는 2015년 그들 보고서에서 금융 연구소의 경제 전문가들은 그에 대하여 꽤 솔직하였다:

 

"미국의 비금융 사업체들의 GDP에 대한 부채 비율은 역사적으로 높고 기업들 레버리지(수익에 대한 부채 비율)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수익률 추구와 현재 역사적으로 낮은 디폴틀 비율은 값싼 신용과 차입을 조장하고 있다."

 

"오늘날의 낮은 디폴트 비율은 지속될 것 같지 않다. 가격 하락에서 오는 에너지와 원자재 산업들의 압박은 투자자들이 그들 위험을 방출하면서 확산될 수 있다."

 

금융 연구소(OFR) 경제 전문가들은 해외의 디플레이션과 부채의 충돌에 대하여 더욱 우려를 하고 있다. 그들의 말은:

 

“중국, 러시아, 남미 그리고 아시아의 일부와 동유럽과 같은 많은 신흥 시장들에서 민간 부분의 부채 수준은 과도한 차입의 몇 년이 지나 역사저인 고점에 이르렀다.

 

미국 기업들 혹은 신흥 시장들에서 신용 품질에 대한 개념을 손상하는 어떤 충격은 금융 안정성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

 

피치의 분석가들도 동의한다.

 

그들은 신흥 시장에서 기업 부채의 급속한 상승을 비난한다.

 

그들은 세계 최대 신흥 시장들 중 일곱 국가들인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러시아, 남아프리카와 터키의 민간 부분 부채가 GDP의 무려 77%로 급증한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들은 2009년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신흥 시장 국가들을 그들 부정적 전망에 두었다.

 

그러나 금융 연구소(OFR)과 피치는 디플레이션이 부채와 충돌할 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파열들을 과소평가하는 것일 수도 있다.

파열하려는 신흥 시장들 부채들

 

지난 가을에 나는 러시아 맨 아래 지역을 포함한 러시아에 있었다.

 

나는 몇 주 전에 브라질에서 돌아왔다.

 

나는 최근에 상당 시간 중국에서 보냈다.

 

그리고 나는 각 경우에 그 충돌 과정을 생생하게 보았다.

 

러시아에서 기업과 가계들을 합쳐서 민간 부분 부채는 GDP의 거의 75%에 이르렀다. 내가 거기에 있는 동안 해고된 사람들 난 거의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급여 삭감으로 직간접적 고통을 받고 있었다. 40년 넘게 응급실에서 근무해온 한 의사는 나의 좋은 친구였는데 그의 빈약한 급여가 이미 두 번씩이나 삭감되었다고 말한다. 페테르부르그의 연방 법원에서 일하는 또 다른 사람은 동일한 고통을 겪고 있다. 거대 석유 기업들은 벼랑에 몰려 있고 대형 은행들은 그 다음이다.

 

브라질에선 민간 부분 부채가 최근 GDP 95%인 사상 최고에 이르렀다. 소득이 계속 성장하는 한 누구도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소득은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우리가 들렀던 가게들은 황량했다. 성탄절 북적거림은 참담했다. 소비자 신뢰는 내 생애 최저로 하락하였다. 산업 생산은 추락했다. 그리고 전체 경제는 십년 래 가장 빠른 속도로 위축되고 있다. 240억 달러 부채를 안고 있는, 세계 최대 석유회사 중 하나인 페트로브라는 무너지는 첫 번째 거대 기업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중국은 민간 부채가 GDP 185%의 디폴트에 취약한 경계 수준에 이르며 러시아와 브라질 둘 다 앞선다. 다른 말로 하면 중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상품들과 서비스의 매 달러마다 중국의 기업과 가계들은 1.85달러의 체납 부채가 있다는 의미이다.

 

중국 경제는? 정부가 광을 낸 통계들을 보면 경제는 러시아 혹은 브라질 경제보다 덜 문제가 있는 듯 보인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일반 시민들과 기업체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커지는 절망과 두려움을 나는 느낀다. 그들은 정부의 숫자들을 믿지 않는다. 왜 믿어야 하는가?

 

게다가 이 세 나라들은 엄청난 추가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그들 통화 가치는 하락하고 있으며 붕괴까지 되고 있다. 이것은 그들이 미국 달러로 갚아야 하는 부채 상환이 그들 줄어드는 소득에서 더 큰 몫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이다.

 

정부들이구제를 할까?

 

세 가지 이유로 그것에 기대해선 안 된다.

 

첫째, 대부분 신흥시장들과 선진국들은 이미 그들 수단들에서 통화와 재정 무기들을 소진하였다.

 

그들은 이미 금리를 낮추었고 영%까지 갔다. 그들은 이미 돈 인쇄를 마구잡이로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이미 그들 외환 보유액의 큰 부분을 소진하였다.

 

둘째, 세계 최대 경제들의 정부들은 그들 정부 부채를 줄이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최근의 미국 정부 부채는 미차입 채무를 빼고도 GDP 105%였다.

 

벨기에는 107%, 포르투갈은 128%, 이태라는 133% 그리고 그리스는 197%이다.

 

최악인 것은 정부 부채에서 세계 일인자인 일본이며 무려 246%이고 아일랜드, 스페인, 사이프러스와 우크라이나 같은 부채에 파묻혔다는 악명 높은 나라들 수준의 2배 이상이다.

 

세 번째로 많은 과다 부채 국가들의 중앙 정부들은 이미 민간 기업들의 부채 더미에 깊이 개입되어 있다. 그들은 과다 부채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고 부채에 시달리는 기업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채 디폴트 전 후에 기업 부채에 가장 먼저 곤경에 처하게 되어 있다.

 

핵심 사항- 시작할 때 내가 지적한 내용을 이제 다시 지적하고자 한다.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는 한 사실상 이들 부채 문제는 덮어진다. 빌리는 사람들은 더 많은 소득을 내고 그들 부채를 갚기가 쉽다. 게다가 부채 상환의 인플레이션 조정된 비용은 하락하고 더욱 갚기가 쉽게 된다.

 

그러나 디플레이션으로는 그 반대가 된다. 부채는 갑자기 더 크게 다가온다. 빌리는 사람들은 디폴트를 한다. 기업들은 파산을 선언한다. 그리고 전체 경제를 무너뜨리는 시장 붕괴와 기업 파산의 연쇄 반응으로 들어간다.

 

미국에서 이렇게 나쁘게 될지 아닐지는 가보아야 한다. 그러나 많은 신흥 시장들은 디플레이션과 부채의 결합이 이미 재난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우린 이들 나라들 특히, 중국, 러시아와 브라질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세계적 디플레이션이 조만간 끝나지 않는 한 2008년을 새 발의 피로 보이게 할 미래 부채 위기의 선도자들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두려워한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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