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경제

[스크랩] 드뎌 때가 도래했나!!! 국제 은선물/Profeta

wisstark 2016. 1. 30. 14:59


국제 은선물 주봉차트



- 여러 설명 필요없이 차트만 보면 지금이 어떤 때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이정도 지지와 저항을 받으며 수렴된 상태라면 완전히 익은 바닥이라고 봐야 한다. 

캔들의 몸통길이도 작아질 만큼 작아졌다.

- 이제 곧 완전히 수렴이 완성된 아래 보조지표의 저항선을 뚫고 올라갈 것이다.




확대해서 보자.


- 현재 진행 중인 캔들을 보면 5주이평선은 물론 FR(21), FR(34), 가장 중요한 FR(55)까지

 모두 돌파시켰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굵은 보라색 라인인 FR(144)까지 재돌파시키는 위력을 발휘하였다.


- 오늘 일봉차트 상 다소 밀리긴 했지만, 그것은 단기 수렴저항을 돌파시키고 나서 

지지테스트적 차원의 반락이라고 보면 된다.


- 이정도의 완벽에 가까운 차트상황에서 들어가지 않는다면 도대체 어떤 차트 상황에서

 진입할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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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와 미국의 그레이트 게임/(vivitelaeti)


위안부 문제와 미국의 그레이트 게임]

[1] 지난해(2015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정부와 일본 정부는 20년 이상 끌어왔던 

위안부 문제를 정부 차원에서 비가역적이고 최종적인 방식으로 타결했습니다. 그동안 

위안부 문제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를 껄끄럽게 하던 이슈로 쉽게 타결될 것처럼 

보이지 않았었는데, 지난 해 말 갑자기 타결된 겁니다. 국민들도 많이 놀랐지만, 가장 

많이 놀란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위안부로 전장(戰場)에 끌려갔다 돌아오신 

할머니들일 겁니다. 이 분들에게는 놀라움보다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도 못한 채 

급하게 협상을 마무리한 우리나라 정부에 대한 분노가 더 컸을 겁니다.

[2] 그동안 위안부 할머니들은 매주 수요일이면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해왔습니다.

 첫 집회가 시작된 것은 일본의 미야자키 기이치(宮澤喜一) 총리가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1992년 1월 8일이었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총리에게 직접 위안부 문제를 

제기하고 공식 사과를 받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작된 집회였습니다.

[3] 이러한 시도는 당시 나름 성공적이어서 집회 이후 일본에서 위안부 관련 보도가 

나왔고, 뒤이어 일본 정부가 조사가 나섰습니다. 1992년 7월 일본의 가토 

고이치(加藤紘一) 관방장관이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고, 1993년 8월 4일에는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관방장관이 일본군의 관여를 인정하는 2차 조사 결과와 함께 

사죄를 표명하는 고노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후속조치로 1995년에는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내각이 ‘아시아여성기금’을 출범시켜 민간 차원에서 인도적

 해결책을 모색하기도 했습니다.

[4] 하지만 위안부 할머니들은 기금 수령을 거부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시아여성기금’은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라, 일본 정부가 후원하는 민간 차원에서의 해결책

이었기 때문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에게 요구한 것은 일본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그에 합당한 책임이었습니다. 일본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사과

 없는 민간 차원의 보상은, 위안부 할머니들로써는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이었습니다.

[5] 이후 수요 집회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졌고, 최근 5년

 동안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소녀상’도 본격적으로 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11년 서울의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은 수요 집회와 연계되면서

 위안부 문제를 대표하는 조형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2016년 1월 현재 위안부를 

상징하는 소녀상은 51개가 세워져 있는데,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비롯해 국내에 

41개, 외국에 10개가 걸립돼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녀상은 전국적으로 더 세워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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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렇다면, 20년 이상을 끌어왔던 위안부 문제가 2015년 12월 말에 갑자기 타결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성급하게 위안부 문제를 타결 지었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가 과연 박근혜 대통령 혼자의 

결단으로 타결될 수 있는 성격이었을까요. 아마도 그렇지가 않을 겁니다.

[7] 박근혜 대통령은 오랫동안 정치계에서 몸을 담은 채 각종 루머와 악재에 시달리고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른 정치인입니다. 어떤 결정을 할 때,

이 결정으로 국민들로부터 욕을 먹을지 아니면 칭찬을 들을지 정도는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정치인입니다. 당연히 이번 위안부 문제도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타결되었을 

때, 국내에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도 분명 알고 있었을 겁니다. 정치인이라면 문제가 

될 만한 이슈는 가능하면, 자기 임기 중에는 다루지 않으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인, 그것도 

정치계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었던 정치인이, 욕먹을 것을 충분히 알고 있었음에도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어떤 결정을 내렸다면, 그것은 스스로의 의지가 아니라, 외부의 

압력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8] 이러한 사정은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정치계에서도 위안부 문제는 다루기 

까다로운 이슈에해당됩니다. 가능하면 건드리지 않고 넘어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런데도 아베 총리는 한국과의 협상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이번 타결에 대해 한국 내에서도 불만이 많지만, 불만이 많은 것은 일본 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정치적인 상황으로만 본다면, 굳이 지금 위안부 문제를

 끄집어내 이슈화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문제가 될 때까지 그냥 조용히 묻어두고 

넘어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도 아베 총리는 한국과의 협상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 또한 아베 총리 스스로 했다기보다는 외부의 압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협상에 나섰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9] 이러한 추측은 위안부 문제 타결 직후 나온 각종 기사를 통해 사실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압력입니다. 1월 초 백악관의 벤 로즈 국가안보회의(NSC) 안보 

부보좌관은 한 언론브리핑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를 압박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한국과 일본이 위안부

 문제를 타결지은 직후, 오바마 대통령은 바로 환영 입장을 나타냈고, 미국의 외교 

문제를 총괄하는 국무부도 공식적으로 환영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태도는 이번 위안부 문제 해결에 미국이 상당 부분 역할을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바마가 일본에 위안부 합의 물밑 압박했다”(조선일보, 2016. 01. 07)

[뉴스 깊이보기]위안부 합의, 막후서 한·일 중재한 미국 (경향신문, 2016. 01. 11)

[10] 그렇다면, 왜 미국은 지금 시점에서 한국과 일본 사이의 껄끄러운 문제인 위안부 

문제 타결을 추진했던 것일까요. 미국의 아시아정책은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재균형

(Rebalancing toward Asia)’이라는 용어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기존에 

균형이 맞지 않았던 아시아에서 균형을 다시 맞추는 방식으로 아시아 정책을 

펴나가겠다는 전략입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아시아 지역은 어떻게 균형이 맞지 않았던

 것일까요.

[11] 2000년대 이후 아시아지역에서는 중국이 빠르게 부상했습니다. 중국은 경제적으로

 빠른 성장 외에도 군사적으로도 빠르게 힘을 키워왔습니다. 경제적으로는 G2의 지위를 

얻어 미국과 어깨를 견줄 수 있을 만큼 성장했고, 군사적으로는 전세계에 중국의 군사력을

 과시하는 열병식을 개최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아시아의 중심이 중국 쪽으로 쏠리기 

시작한 겁니다. 이러한 중국으로의 쏠림 현상을 차단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다시 균형을

 찾겠다는 것이 미국 ‘아시아 재균형’ 전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전략은 철저하게 중국의 부상을 염두에 둔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 이러한 미국의 선택은 전략적으로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힘이 너무 강해지기 전에 견제하겠다는 것인데, 세계 최대 강국 입장에서는 다른 나라가 

자신의 입지를 넘보는 것을 용납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국은 어떤 식으로든

 중국의 부상을 견제할 필요가 있었고, 그런 전략적 선택으로 나온 것이 ‘아시아 재균형’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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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orea Herald, U.S. steps up policy for Asia-Pacific rebalancing

2013. 01.13>

[13] 문제는 ‘아시아 재균형’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전술 혹은 수단에 있습니다. 중국으로

 아시아의 무게중심이 기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반대편 쪽에도 그에 상당하는 

무게가 실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무엇으로 중국 쪽으로 기울어진 무게 중심으로 

맞추려는 것일까요.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직접 중국을

 견제하면서 균형을 맞추는 전략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을 대신할 수 있는 국가를 내세워 

균형을 맞는 전략입니다. 미국은 두 번째 전략을 선택했고, 그렇게 중국으로 기울어진 

무게중심을 바로 잡을 국가로 미국이 선택한 국가는 일본이었습니다.

[14] 이를 위해 미국은 2015년 4월 미국을 방문한 아베 총리와 협상을 통해, 그 동안 

일본 내로 한정돼 있던 자위대의 활동 영역을, 미군을 지원한다는 명목 하에 전세계로 

확대시켜주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요청만 있으면, 일본 자위대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군사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베 총리는 헌법까지 

바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이 개헌에 성공하게 되면, 자국 방위 목적의 자위대가

 아닌, 타국과 전쟁을 할 수 있는 공식적인 군대를 보유할 수 있게 됩니다. 일본의 개헌

 문제는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군사 대국화의 발목을 잡아왔던

 봉인(封印)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동안 미국은 개헌 자체를 막으면서 철저하게 일본의

 군대 보유뿐만 아니라 군사 대국화를 막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개헌 문제는 

미국의 동의 없이는 추진될 수 없는 일입니다.

[15] 그런데 2015년부터 일본에 붙어있던 봉인(封印)이 풀리기 시작한 겁니다. 미국이 

중국 쪽으로 기울어진 추의 중심을 다시 잡을 수단으로 일본을 선택하면서, 70년 동안 

억제돼왔던 일본의 무장화를 본격적으로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일본의 군사적 

무장을 가로막았던 헌법을 포함한 각종 법규와 조약들이 단계적으로 모두 풀리거나 

수정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올해 있을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총리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후 개헌까지 밀어붙일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미국은 

암묵적으로 일본의 움직임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6]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떤 상황일까요. 미국 입장에서 볼 때,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도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단독으로

 중국을 견제하는 게 무리일 수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지만, 과거 군사 강대국이었던

 일본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미국을 위협하는 군사대국으로 떠오를 위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부상을 막으면서도 중국을 효과적으로 견제하기 위해서는, 

일본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한국에도 일부 힘을 실어주어 일본으로 쏠리는 힘을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을 통해 중국의 부상(浮上)을 

견제하고, 일본의 부상(浮上)은 한국을 통해 견제하려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 일부 힘을 실어주는 전략은, 일본과 연합해 중국을 효과적으로 견제하는 전략이

 되기도 하지만, 중국 견제 이후의 일본을 견제하는 효과적인 수단도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의 확장을 억제하려는 세 번째 그레이트 게임

(the Third Great Game)에서 한국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7] 미국이 전략적으로 한국이 필요 없다고 판단했다면,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억지로

 일본과 타결하도록 압력을 행사하지 않았을 것이고, 난사군도에 대해서도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을 요구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미국은 난사군도에 대해 미국을 지지한다는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을 끌어냈고, 일본과의 위안부 문제도 타결을 유도해냈습니다. 

미국의 전략상 우리나라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18]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전략이 효과적으로 수행되기 위해서는 

경제 및 군사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긴밀한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목적을 

위해 한·일 양국 사이의 껄끄러운 문제들은 사전에 조율되거나 타결될 필요가 있습니다.

 양국 정부 사이의 껄끄러운 문제 가운데 하나가 바로 위안부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연말, 위안부 할머니들 의견은 들어보지도 않은 채, 양국 정부는 이번 타결이 최종적이며 

다시 되돌릴 수도 없다며 위안부 문제를 타결지었습니다.

[19] 결국 한국과 일본 정부 사이에 서둘러 타결된 위안부 문제는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전략의 하나로 추진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돌려 이야기하면, 세 번째 그레이트 게임의

 일부로 위안부 문제가 타결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 그렇다면,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과 위안부 문제 타결이 경제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요. 일단, 미국은 이번 게임에서 우리나라의 전략적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한국을 버리는 패로 활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세계경제가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경제가 함께 나빠지는 상황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필요한 경우, 일본이나 미국과의 통화 스와프(currency swap) 

체결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환율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기는 하겠지만, 

외국 자본이 급격하게 빠져나가면서 환율이 급등하거나 우리나라가 국가 부도 상황까지 

가는 일은 단기적으로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중국 경제 상황에 따라 

우리나라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기는 하겠지만, 중국 경제와의 공조 현상도 어느 

정도까지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21]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나라 경제가 최악의 상황에 빠질 때에도 국채 발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위기 상황에서 미국이나 일본과 통화 스와프를 

체결하고, 국채 발행도 가능해진다면, 1997년과 같은 국가 부도 사태는 피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나라들이 재정 위기 및 국가 부도 위기에 놓일 때에도, 

우리나라는 어느 정도 안정세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22] 최근 외국인의 매도세를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유가증권시장(주식시장 포함) 

상황을 보더라도 이러한 움직임을 약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세는 2015년 12월 2일부터 1월 중순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1월 21일에도 

매도세가 이어지면 34연속일 매도세를 기록해 사상 최장 외국인 매도 기록을 갈아치우게

 됩니다. 그만큼 외국인들의 국내 이탈 움직임이 강하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외국인의

 매도세가 가장 길었던 시기는 2008년 6~7월로, 이 기간 동안 외국인들은 33거래일

 동안 국내 주식 매도를 이어갔었습니다.

외국인, 33일째 셀 코리아 ‘최장 타이’ 기록…금융위기 악몽’ 시달리나 

(한국경제, 2016. 01. 20)

[23] 하지만 이번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2008년과는 다소 다소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미국계 자금(3조 9,400억원)과 유럽계 자금(영국 3조 5,400억원

, 룩셈부르크 1조 2,800억원)들이 매도세를 주도했다면, 이번에는 국제 원유가 하락으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사우디를 포함한 오일머니가 셀 코리아(Sell Korea)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오일머니가 빠져나가는 동안, 미국계 자금들은 오히려 2,070억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단기적으로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다시 회복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장기적으로는 미국이 우리나라의 위기를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美 아닌 오일머니 주도… 英도 이달 1조 이탈 (서울신문, 2016. 01. 21)

[24] 지금은 경제현상만 들여다봐서는 경제문제를 올바르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자금들이 들어왔다 나가기도 하고,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도 나가지

 않고 머물기도 합니다. 따라서 국제 정치적인 역학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경제현상 

역시 제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점점 경제 문제가 정치 문제로 바뀌어가는 듯합니다. 

그만큼 경제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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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IMF를 준비하며 현금 늘리는 사람들/(vivitelaeti)

[1]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있어 소개합니다. 기사의 제목은 “IMF때 같은 기회 온다며

현금 늘리는 사람들”입니다. 기사에 IMF와 같은 사태가 정말로 다시 올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습니다. 다만, 기사에서는 향후 금리가 인상되면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최근 선진국과 개도국 관계없이 모두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따라서 적당한 투자처가 없다, 그러므로 부동산이나 주식을 처분하여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는 방식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IMF때 같은 기회 온다며 현금 늘리는 사람들 (머니투데이, 2016. 01. 24)

[2] 이 기사를 읽은 사람들의 의견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는 쪽과, 최근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제2의 IMF가 온다는 것은 

과도한 억측이다, 라는 쪽입니다. 어떤 주장이 맞을까요.

[3]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하다보면,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의견을 갈리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IMF와 같은 사태가 다시 올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여러 가지 안 좋은 자료를 제시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실을 잘 모른 채 무조건

 낙관적인 태도만을 취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반해, IMF와 같은 사태가 

오지 않을 것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역시 반대되는 여러 가지 자료를 제시하면서 상황이

 안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IMF와 같은 사태가 다시 올 것이라는 건 지나친 비관주의라고

 이야기합니다. 전문가들도 의견이 나뉘어지다보니까 일반인들은 그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뭔가 오긴 올 것 같기는 한데, 한 편으로는 안 올 것 같은 경제 지표들도 있고…

 그렇게 혼란한 상태에서 시간은 계속 흘러가기만 합니다. 도대체 일반인들은 어떤 

의견을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요.

[4] 그렇다면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왜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걸까요. 전문가들이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주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들도 정확한 경제 구조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반인들보다 경제에 대해 더 많은 공부를 했고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배우고 알고 있는 내용이라는 것들이 사실

 그 내용을 자세히 보면 경제 구조 전체가 아니라 일부분에 해당됩니다. 코끼리 전체를 

보지 못한 채, 코끼리 다리만 만졌거나 코만 본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자신이 만져봤거나

 본 코끼리 일부 모습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코끼리 전체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코끼리 전체 모습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것이 없습니다.

[5]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화폐에 대해서만 

공부했고, 어떤 전문가는 무역에 대해서만 연구를 했고, 어떤 교수는 재정정책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불평등 분야에서 대가이고, 어떤 사람은 세금 

분야에서, 또 다른 전문가는 부동산 분야에서 대가 소리를 듣습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경제 구조, 그것도 세계경제 전체의 구조를 본 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세계경제가 

어떻게 성장했고, 그 성장의 원동력은 무엇인지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자신이 만져본 코끼리의 코, 다리, 귀, 엉덩이, 배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 각자 

이야기할 뿐입니다. 당연히 통일된 의견이 나올 리가 없습니다. 물론, 그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정확한 모습을 모른 채, 자신이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기 때문에 잘못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6] 기사를 읽고 우리가 판단해야 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과연 제2의 IMF와

 같은 사태가 올 것인가 하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그런 사태가 온다면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답인가 하는 점입니다. 첫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의 글을 읽으신 분들은 

바로 답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답은 ‘온다’입니다. 그것도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던 

1997년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크게 올 겁니다.

[7] 그렇다면, 두 번째 질문, 즉 제2의 IMF와 같은 사태가 올 경우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정답일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무엇이 정답일까요. 이 질문에 대해서는 조금 

긴 설명이 필요합니다만, 우선 ‘단기적’으로만 본다면 현금 보유가 답이 맞습니다. 경기가

 본격적으로 침체되기 시작하면 각종 자산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아파트 가격이 내려가고, 빌딩과 사무실 가격이 내려가고, 주가가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 현금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나온 매물을

 저가에 매입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1997년과 2008년에 동일하게 나타났었습니다.

 당시 현금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저가에 매물을 매입해 나중에 경기가 회복된 이후 

큰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2억원에 산 아파트가 10억원이 됐고, 10억원에 매입한 

꼬마빌딩은 60억원 이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경기 침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피눈물이 나는 일이지만, 이런 방식으로 당시 큰돈을 벌어본 사람들에게는 이전보다 

더 큰돈을 벌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됩니다.

[8] 최근 들어, 은행 PB들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현금 보유량을 늘리는 사람들도 

이런 기회를 엿보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여권의 한 유력한 

정치인이 재산공개를 했을 때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재산규모도 규모였지만, 보유한

 현금 규모가 일반인들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분은 

자신의 재산 규모를 137억 5,600만원이라고 신고했는데,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던 

것은 이 분이 신고한 현금 보유액이었습니다. 이 분이 신고한 현금 보유액은전체 재산의

 73.5%에 해당되는 101억 400만원으로, 이 돈을 언제든지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는 

예금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 이런 분들이 요즘과 같은 시기에 재산의 대부분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이런 분들은 있던 재산도 팔아 현금 보유를 늘리고 

있는데, 일반 사람들은 대출로 집을 사고는 1,000∼2,000만원 올랐다고 좋아합니다. 

왜 부자는 부자일 수밖에 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왜 가난할 수밖에 없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산공개> 김무성 137억원 vs 문재인 13억원 (연합뉴스, 2015. 03. 26)

[9] 그렇다면, 부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단기적으로 현금을 보유해야 할까요. 네, 보유해야

 합니다. 경기가 본격적으로 침체 국면에 빠져들기 시작하면, 자산 가격은 하락하지만 

생활물가는 빠르게 상승하기 시작할 겁니다. 전기사용료와 가스 요금이 상승하고, 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오를 겁니다. 쌀과 고기 가격이 오르고, 라면 가격이 상승하고, 아파트

 관리비가 늘어날 겁니다. 대출 금리 또한 상승할 전망이기 때문에, 이자 부담 역시 

늘어날 겁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 현금이 없다면 당연히 궁핍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고,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하면 부동산을 헐값에 내놓을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명예퇴직이든 희망퇴직이든 직장에서 나온 사람들의 경우, 현금 부족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겁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자산가는 재산을 늘리기 위해, 경제적

 여유가 없는 보통 사람들은 생활 유지를 위해, 현금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자산 규모에 관계없이 단기적으로는 무조건 현금 보유를 늘려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자산가들의 현금 보유 확대 움직임은 방향을 

정확하게 잡은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 그렇다면, 다음 질문으로 ‘장기적’으로도 현금 보유가 답일까 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분들은 우리나라 경기가 나빠지면 정부가 한국은행의 

발권력을 동원해 부족한 재원을 확보할 테고,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바로 하이퍼

인플레이션(hyperinflation)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현금 보유한 사람들이 큰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11] 이 주장이 맞기 위해서는 우리나라가 국가 부도 상황에 놓였을 때 미국의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첫 번째 쓰나미로 국가 부도 

상황까지 갈 경우, 미국이 자본을 빠르게 회수하거나 우리나라 국채를 매입해주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돈을 조달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 한국은행에서 화폐를

 대량으로 발행해 필요한 재원을 조달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곧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노출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물가가

 단기간에 급등하기 때문에 현금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당연히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됩니다. 따라서 정부가 

한국은행의 발권력을 동원해 자금을 조달하기 시작했다면, 가능한 빨리 현금을 실물로

 전환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12] 하지만 미국이 우리나라에서 자금을 회수하지 않거나 우리나라 국채가 

국제금융시장에서 발행이 되는 경우라면, 당장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지 않으면 경기가 최악으로 가는 상황에서도 하이퍼

인플레이션은 오지 않으며, 국채 발행이 가능할 경우에도 달러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오지 않습니다. 달러 조달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석유든 사료용

 옥수수든 각종 원자재를 국제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전보다는 물가가 많이 오르겠지만, 하이퍼인플레이션까지는 가지 않게 됩니다.

다만, 물가가 크게 오르기 때문에 현금이 없을 경우 아주 곤란한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13]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미국이 우리나라를 상당히 중요하게 대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의 위안부 문제부터 난사군도 문제에 이르기까지 미국은 우리나라의 

역할을 상당히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유가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중동 국가들이 우리나라에서 자본을 빼나갈 때도, 미국 자본은 오히려 투자를 

늘렸습니다. 군사적인 측면에서도 제주도 해군기지를 포함해 긴밀하게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이 정치적으로 우리나라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에 따라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적인 지원 역시 미국이 최악의 상황에 놓이지 않은 

한 계속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14] 이상을 정리하면, 우리나라가 첫 번째 쓰나미를 맞는 상황이 되더라도, 미국의 

지원이 계속 되는 한, 하이퍼인플레이션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의 공조가 끊어지기 전까지는 현금 보유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금 보유를 중단해야 하는 순간은, 우리나라 정부가 돈을 구하지 못해 한국은행에서 

원화를 대량으로 발행하기 시작할 때입니다. 그때는 무조건 원화를 버리고 달러를 사거나

 실물을 구매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까지는 현금(달러 포함)을 보유하는 것이 

맞습니다.

[15] 마지막으로 첫 번째 쓰나미 이후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 지 하는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일부에서는 6개월이다, 혹은 1년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정확한 것은 달러가 얼마나 힘을 유지할 수 있는가와 미국의 

전략상 우리나라가 언제까지 필요할 것인가 하는 점에 달려 있습니다. 최근 중국과 홍콩의 

사례에서 보듯이, 미국 달러가 과거보다 약해진 것은 분명하지만, 아직까지는 어떤 

화폐보다도 강한 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간에 미국 달러가 완전히 바닦까지 

무너져내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전략상 우리나라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모두 고려할 때, 우리나라 경제에 침체가 

오더라도 바로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16] 지금은 달러나 귀금속(금 또는 은) 등의 실물 보유를 늘릴 때인 것은 맞지만, 

무리하게 할 시기는 아닙니다. 자신의 자산 가운데 급하지 않은 여윳돈을 달러나 실물로

 전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무리를 하면서까지 달러나 귀금속으로 전환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무리하게 달러나 귀금속으로 전환했다가 정작 원화(현금)가 필요할 때, 

제값에 현금화하지 못해 헐값에 달러나 귀금속을 팔아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따라서 지금은 원화를 달러로 환전을 하거나 금이나

 은으로 전환하기보다는, 빚을 줄이고 현금 보유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운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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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무시, 진짜 위기는 훨씬 더 크고 더 멀리 더 나쁘다

그레이엄 여름으로

 

투자자는 오늘 잘못된 자산 클래스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주식은 최근 메모리에 최악의 방울 중 하나 년을 시작했다. 오늘 아침 현재로 

S & P 500은 아래로 7 % 이상까지 년이었다.

 

 http://goldseek.com/news/2016/1-28gs/image002.jpg

 

주식 헤드 잡아하면서 그러나, 가장 관심을 보증 채권 시장이다.

 

이유?

 

첫째, 크기입니다. 채권 거품의 크기는 $ 100 조입니다. 관점이 점을 넣으려면, 

테크 버블, 이익에 역사 상대적으로 하나의 큰 증권 거품, 크기 다만 $ 16 조원.

 

이 외에도, 금리 (채권 수익률)을 기준으로 $ 555 trillion 파생 상품 거래에 있습니다. 

채권 그래서 $ 100 조원 추가 5-1으로 활용된다.

 

간단히 말해서, 많은 CNBC 및 다른 종목에 초점 같이 결합 시장, 특히 결합 거품 훨씬 

더 크고 시급한 문제이다.

 

특히이 폭발하기 시작했다입니다.

 

정크 채권은 최초의 "드롭 신발입니다."그들은 그 후 2009 년 황소 시장 추세선 

(파란 선)과 크리티컬 지원 (녹색 선) 밖으로 찍은했다.

 

 http://goldseek.com/news/2016/1-28gs/image004.jpg

 

이 주로 오일 셰일 기업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잘못이다. 기본값은 

에너지 회사가 디폴트 미만의 33 %를 차지하여 전반적으로오고있다.

 

이는 글로벌 부채 폭탄을 출발 퓨즈이었다.

 

다음 신발은 특별히하는 기업들이, 시장 채권 신흥됩니다 드롭합니다.

 

 http://goldseek.com/news/2016/1-28gs/image006.jpg

 

신흥 시장 기업들은 국제 통화 기금 (IMF)에 따라 초과 부채에 이상 $ 3 조 있습니다.

 이 가능성이 보수적 인 추정치이다 . 전 세계적으로 미국 달러 캐리 트레이드 북쪽 

$ 9 조입니다. 그리고 신흥 시장의 기업들은 엄청난 속도로 후 2009 년 미국 달러로

표시된 채권을 발행했다.

 

지금 당신은 "헤드 라인이 어디에 채권 거품이 파열 한 경우?"질문 할 수있다

 

주식 시장이 전개 개월이 걸릴 거품. 테크 버블은 하나의 자산 군 (주식) 더욱 

구체적으로, 하나 산업 (기술 주식)로 분리 하였다. 그것은 문턱 펼쳐 3 년 걸렸다.

 

결합은, 대조적으로, 전체 금융 시스템의 근간이다 . 그들은, 특히 국채 모든 위험은

 전 세계적으로 가격하는에 대해 자산 클래스입니다. 하지 년이 펼쳐 경우이 엉망 개월이 

소요됩니다.

 

정크 채권은 신흥 시장 기업들 옆 어쩌면 지방채 결국 국채 있습니다 먼저했다. 연기가 

삭제 된 시간으로, 주식도 2009 년 3 월 저점 이하 수준에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주식 시장 충돌이오고있다. 스마트 투자자들은 기대에 지금 준비하고있다.

 

친애하는

 

그레이엄 여름

수석 시장 전략가

Ignore Stocks, the REAL Crisis is Far Bigger and Far Worse


By Graham Summers

 

Investors today are focusing on the wrong asset class.

 

Stocks started off the year with one of the worst drops in recent memory. As of this morning the S&P 500 was down over 7% for the year thus far.

 

 http://goldseek.com/news/2016/1-28gs/image002.jpg

 

However, while stocks grab the headlines, it is the bond market that warrants the most attention.

 

The reason?

 

Firstly, size. The bond bubble is $100 trillion in size. To put this into perspective, the Tech Bubble, the single largest stock bubble in history relative to profits, was just $16 trillion in size.

 

Beyond this, there are $555 trillion derivatives trading based on interest rates (bond yields). So that $100 trillion in bonds is leveraged by an additional five to one.

 

In simple terms, as much as CNBC and others focus on stocks, the bond market, particularly the bond bubble is a much larger, more pressing problem.

 

Especially since it has begun to burst.

 

Junk bonds were the first “shoe to drop.” They’ve taken out their post-2009 bull market trendline (blue line) as well as critical support (green line).

 

 http://goldseek.com/news/2016/1-28gs/image004.jpg

 

Those who claim that this is primarily an issue for Oil Shale companies are wrong. The defaults are coming across the board with Energy companies accounting for less than 33% of defaults.

 

This was the fuse that set off the global debt bomb.

 

The next shoe to drop will be Emerging Market Bonds, specifically corporates.

 

 http://goldseek.com/news/2016/1-28gs/image006.jpg

 

Emerging Market corporations have over $3 trillion in excess debts according to the IMF. This is likely a conservative estimate. Globally the US Dollar carry trade is north of $9 trillion. And Emerging Market corporations were issuing US Dollar denominated debt at a staggering pace post-2009.

 

Now you may be asking, “if the bond bubble has burst, where are the headlines?”

 

Stock market bubbles take months to unfold. The Tech Bubble was isolated to one asset class (stocks) and even more specifically, one industry (Tech Stocks). It sill took three years to unfold.

 

Bonds, in contrast, are the bedrock of the entire financial system. They, specifically sovereign bonds, are THE asset class against which all risk is priced globally. This mess will take months if not years to unfold.

 

Junk bonds were first, emerging market corporates are next, then maybe municipal bonds and eventually sovereign bonds. By the time the smoke has cleared, stocks will be at levels below even the March 2009 lows.

 

Another stock market crash is coming. Smart investors are preparing now in anticipation.

 

Best Regards

 

Graham Summers

Chief Market Strate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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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ㅎㅎ./이-뻔한세상


~ 인구 감소가 현실이 되니 별의별 소리가 다 나오고 있다. 


몇몇의 바람대로 외국인들 많이 들여오면 뭔가 달라질거라 생각하겠지만 이는 근거없는

 믿음에서 오는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착각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소위 "수준"이라고 

불리는 놈을 대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등등 전반에 걸쳐서

 우리와 비슷하거나 더 높지 않을 경우에는 별 효과도 가치도 의미도 없기에 말이다. 


실례로 지금도 넘쳐나는 외국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반 나아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수준이 낮은 곳에서 대거 유입된 외국인들은 사회 전반에 

걸쳐 활력을 불러 올 수가 없다. 높은 곳에서 와도 별반 차이가 없다. 그 수가 상대적으로

 적기에 말이다.


단순하게 경제적 측면만 놓고 보면 이해가 쉽다. 본국 대비 고임금을 받는 것은 분명하지만 

막상 소비를 맘놓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고물가다. 몇 년 혹은 몇 십년 쌈박하니 일해

 본국으로 송금을 하면 거기서 맘놓고 떵떵거리며 살 수가 있는데 미치지 않고서 이들이

 여기서 내수 경제의 기본인 소비를 늘리고 식구를 늘려 정착하려고 하겠는가?. 


특히 부동산 측면에선 거의 답이 나오지 않는 험악한 상황인데 말이다.


이는 다시말해 그들에겐 바람. 희망. hope가 있는 미래가 존재한다. 물론 이 곳이 아닌

 그들이 열심히 일해서 송금하는 그 곳에서 말이다. 본토 사람들도 열심히 살아도 답이 

나오질 않는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한 그들이 과연 얼마나 애착을 가지고 살아

 가겠는가?. 


인건비로 인해 채산성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많은 기업들이 외국으로 이미 진출한

 상황이고 다른 나라에서 이미 인건비만을 가지고 근근이 버티고 있는 열위 산업은 

포기하는 예만 놓고 보더라도 말도 안 되는 3D 이론을 바탕으로 한 외노자 숭배론에 

속지 말길 바란다. 


외노자 없으면 마치 나라가 망할 것처럼 호들갑 떨 필요도 없다. 소위 더럽고 위험하고 

힘들다고 불리는 3D 업종의 기준은 일의 강도나 시간의 양이 아닌 정당한 대우를 

해주느냐? 해주지 않느냐로 판가름 나기에 말이다. 


하나 더. 제 발등에 발목을 찍는 것도 부족한지 아예 허리를 절단 낼려고 작정한 것 같다. 

한국 제조업의 경쟁력과 채산성은 상당부분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한 내수 

독과점애서 출발하고 있음을 망각하고 있다. 수입 감소에 따른 구매력 악화로 소비가 

줄어 내수가 붕괴하고 있는 와중에 또다시 내수를 붕괴시키는 행동을 하고 있다. 언제까지

 최저임금을 바탕으로 인건비 후려치기와 외노자 수입 정책으로 버틸수 있을거라 

믿는가??.동물들도 생존에 위협을 느끼면 번식을 자제하거나 하지 않는 마당에 사람은

 오죽할까??. 


97년 IMF의 경험을 지우기에는 너무 시간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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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당신들 차례다 ㅎㅎ./이-뻔한세상


~ 불의에 침묵하고 건전한 가치관은 커녕 시대정신도 없는 

물질 만능이 판을 치는 경치시대의 종말을 머지않아 보게 될 것이다. 


최하위. 하위 계층의 처절한 몰락과 붕괴를 외면한 원죄를 이제 

상위 1%를 제외한 모든 계층이 목표가 되어 전파될 것이니 기대 가득하고 있길 바란다. 


매우 이상한 현실 하나는 자신들의 차례가 바로 눈앞에 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불평 불만이 없다는 사실이 가장 이해가 가질 않는다는 것이다. 


집단이란 무리 속에 속해 있는 동조의식을 바탕으로 한 세뇌 현상인지? 아니면 

나에게 무슨일이 생기겠나? 하는 안일함에서 나온 근거없는 자신감인지는 몰라도

 좌우지간 분위기 파악 못하는 특수한 냄비근성과 까마귀 식성은 높이 존경해야

 할 것 같다.


이번에 떠내려 가면 영원히 아웃된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하긴 97 imf를 

경험하고도 1천만이라는 경이로운 선택을 한 자랑스런 백성이 사는 곳에서 이정도

 무관심은 당연할지도...


한 번 속으면 속이는 쪽이 문제지만 두 번. 세 번.

반복적으로 속는다면 속이는 쪽이 문제가 아니라 속는 쪽이 문제다. 


법이 왜 바뀌겠는가?? 그만큼 상황이 안 좋다는 반증. 

상대적 박탈감에 따른 정신 붕괴를 어떻게 감당할려고 이러는지..... 망을 넘어 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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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00 조 쏱아 부었으나 소용이 없음. 내년에 위기 ??/Spitfire

<위기의 中 경제>올들어 300兆 쏟아부었지만 … 中 금융 ‘백약이 무효’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12801070203015001

 

2면4단| 기사입력 2016-01-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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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준율 인하땐 환율 급락… 주가하락 막을 수단 없어

‘중국, 정책 수단이 없다!’

28일 국제금융계에 따르면 중국 런민(人民)은행은 최근 4400억 위안(약 80조 원) 규모의 
유동성(자금)을 공급한 것을 포함해 올 들어서만 1조6000억 위안(300조 원)의 돈을 시장에
 쏟아부었지만, 중국 주가는 회복세를 보이기는커녕 급전직하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2700대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2400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해외투자은행(IB)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2400까지 하락한다는 
것은 단순히 금융시장의 불안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 경제가 ‘경착륙’해 주가뿐만 
아니라 환율까지 급변하면서 세계 경제에 큰 충격을 줄 것이라는 뜻이다.

중국 정부는 금융시장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하는 것으로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한편으로는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막으려고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금융시장에 대규모 유동성을 쏟아붓는 정책은 ‘모순’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금융시장에 돈을 쏟아부으면 위안화가 흔해져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과는 지급준비율(금융회사가 고객의 예금인출 요구에 대비해 쌓아두는 예금액의
 비율)을 인하하더라도 마찬가지다. 금융시장에 통화 공급량을 늘리는 모든 행위는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통화 정책’과 ‘외환 정책’의 목표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상황에 빠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3조 달러를 넘지만, 위안화의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할 경우 수개월 후에는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중국 경제가 직면한 어려움을 간파한 국제금융계에서는 극단적인 대책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중국이 현재의 위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해외 자본에 대한 
전면적인 통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다른 전문가들은 중국의 주가 
하락을 막기 위해 국영 기관이 대규모로 주식을 사들여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전면적인 자본 통제를 실시한다는 것은 그동안 추진해온 개방 정책을 
포기하고 외부에 문을 닫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 국영 기관들이 주식을 대규모로 
퍼담는 것이 가능할지도 의심스럽지만, 엄청난 후유증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 전면적인
 자본 통제나 국영 기관의 대규모 주식 매입은 모두 ‘시장 경제의 틀’에서 벗어난 것이며,
 현재 중국 경제의 개방도를 고려할 때 시행 자체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중국 경제는 이미 상당히 개방돼 있기 때문에 극단적인 자본 통제나 국영
 기관의 주식 매입 등을 시행할 경우 엄청난 부작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위기의 中 경제>中 외환보유 급속 감소… “하반기나 내년에 위험해질 수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12801070203007001

 

2면| 기사입력 2016-01-28 12:12 | 최종수정 2016-01-28 14:33

유동성 높은 외환준비액

한달새 1080억달러 급감

‘달러 팔아서 위안화 사기’

결국 한계에 부딪힐 우려

‘자본통제’카드 꺼낼 수도


조지 소로스에 이어 빌 애크먼 등 헤지펀드 큰손들이 대거 위안화 약세에 베팅하면서
 중국이 헤지펀드의 공세를 이겨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외환보유액 규모가 크지만 자본 유출과 위안화 환율 방어로 인해 감소 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28일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중국 외환보유액은 3조5130억 
달러이며, 이 가운데 유동성이 높은 외환준비액은 3조4380억 달러로 97.9%를 차지하고 
있다. 외환준비액은 미국 등 주요국 국채를 포함한 유가증권이나 외국 은행 예금과 같은 
자산으로 구성돼 위기 시 대응에 용이하다. 외환준비액은 국채 등 유가증권이 3조4250억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외환보유액 중 외환준비액을 뺀 나머지는 IMF 특별인출권(SDR·0.3%)과 IMF 포지션
(달러 등 교환성 통화를 찾을 수 있는 권리·0.1%), 금(1.7%)이 차지하고 있지만 비중이 
낮다. 액수로도 750억 달러 정도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외환보유액 중 실제 외환 유동성
 위기가 닥쳤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은 외환준비액이다.

문제는 이러한 외환준비액이 중국은 3조 달러가 넘는 규모지만 최근 감소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는 점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의 외환준비액은 지난해 12월 말
 현재 3조3300억 달러다. 외환준비액이 11월 말에 3조4380억 달러였음을 고려하면 한 달
 사이에 1080억 달러가 감소한 것이다. 

이처럼 외환준비액을 중심으로 외환보유액이 빠르게 줄면서 중국 정부의 외환보유액
 적정선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장밍(張明) 중국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런민(人民)은행이 단기 환율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미국 달러화를 팔고 위안화를 
사는 개입을 하고 자본 계정 개방이 가속화한다면 외환보유액이 위안화 절하와 자금 유출
 대응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특임교수는 “일일
 외환 거래액 규모는 5조∼6조 달러에 달한다”며 “헤지펀드가 움직이면 외환시장 
참가자들이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중국도 외환보유액 감소가 지속하면 올 하반기나
내년에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중국이 자본 통제라는 카드를 꺼낼 경우 소로스 등 헤지펀드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지난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당시 말레이시아가 자본 통제를 통해 
위기를 넘긴 적이 있기 때문이다. 

김석 기자 su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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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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