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경제

[스크랩] 금리 인상: 정책 실수 아니면 계획된 붕괴?!-Bill Holter

wisstark 2015. 12. 11. 11:58

연준에게 3개월이란 시간은 대단히 짧습니다. 시장을 다독거리고 돌아서면 벌써 3달이 지나가서 자신들의 입을 시장이 다시 쳐다봅니다. 어느 쪽으로 결정을 하든 곤란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막다른 길에 연준은 들어서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금리를 올린다고 해도 일시적으로 달러에게는 긍정적, 귀금속에는 부정적 결과를 일으킬 수 있지만 결국 금리 인상은 미국을 비롯한 허약한 금융 시장 시스템의 붕괴를 앞당길 뿐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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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정책 실수 아니면 계획된 붕괴?!

(Rate Hikes: Policy Error or Planned Collapse!?!)

2015 12 10, Bill Holter

http://www.silverdoctors.com/rate-hikes-policy-error-or-planned-collapse/


"정책 실수 아니면 계획된 붕괴?"라는 제목의 실질적 관점으로 가기 전에 전체 금융 시스템은 정책 실수라는 것을 지적할 필요가 있다. 실물 경제가 중앙 계획에 의해 점점 운영되고 있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주화의 금융 측면으로선, 중앙 정책은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 경향을 띠고 있다. 그것이 시장에 대한 매김의 중단이든 아니든, 중앙 은행들이 하는 모든 것은 영향을 미친다. 내가 언급하고 있는 것은 나쁜 정책과 관련된 의도하지 않은 결과의 법칙이다.

 

이제 우리는 날이면 날마다 연준이 0.25% 금리를 올릴 것이라 듣고 있고 이것은 좋은 것이라고 다짐을 받고 있다. 정상적인 시기에 중앙 은행이 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경제의 기반이 튼튼하고 인플레이션이(통화 성장) 냉각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오늘날 그런 경우가 아니며 지난 7년 동안 거의 대부분 그런 경우에 해당되지 않았다. 우리는 부정적인 놀람과 절뚝거리는 경제만 넘쳐왔다.

 

여기서 지적할 것이 있다. 지난 두 번의 침체에서 연준은 금리를 낮추거나 시스템에 유동성을 추가하였다. 그들은 경제를 돕거나 급발진하기 위해 이것을 하였다. 침체에 들어가는 한편에 연준이 금리 인상을 이야기한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가? 지금 그 일이 벌어지고 있다! 1913년 이후 경제 침체 동안 연준이 실제로 조였던 때는 1937년 한 번 있었다. 그 조이기는 시장들을 붕괴시켰고 경제는 더 하락하였다. 케인즈들이나 통화주의자들이 뭐라 하든 세계와 미국 경제는 2차 대전 발발까지 침체/불황에 있었다. 전쟁이 아니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실물 경제는 금융 시장들과 함께 훨씬 더 오래 부진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위에 말한 것처럼 연준과 엘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때이다. 의장을 포함한 위원회는 경제가 얼마나 강한지에 대하여 계속 말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가 보고 있는 같은 보고서들을 보고 있는 것인가? 그들이 같은 자료를 보고 있다면 그들은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거나 강함을 보고 있다고 그들이 말할 때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 엘렌은 "우리는 금리를 이제 올려야 할 필요가 있으며 그래서 대응하기 위한 어떤 것을 우리는 갖게 될 것"라는 평을 내놓았다. 정말? 0.25%? 0.25% 대응은 바주카가 필요할 때 0.22 구경이고 아마도 실패할 것이다. 하지만 0.25% 상승은 거의 0%에 비교하여 엄청난 것이다. 지불 능력 문제를 대대적 유동성 양으로 다루어 왔다는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이제 7년이 지난 그 지불 능력 문제는 훨씬 악화되었고 연준은 유동성을 회수하기를 원한다?

 

연준은 역사상 최대의 신용 거품을 일으켜왔고 관장해왔다. 유동성은 그냥 회수될 수 없으며 금리는 산더미 같은 미결제 신용(과 파생상품들)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인상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지속유지 될 수 없는 경제와 외줄을 타는 금융 시장을 안고 있고 금리 인상은 둘 다 균형을 무너뜨리게 될 것이다. 내 견해를 말하자면 지금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것은 그들이 고의로 시스템에서 마개를 뽑는 것이라고 본다. 우리는 그들이 가리키며 그들 정책이 성공할 것이라고 말하는 그런 위장 전술 같은 것에 당하게 되는 것일까? 그들은 금리를 올리지 않을 어떤 이유를 내놓든지 아니면 그들은 사실상 금융 시스템에 적색 버튼을 누르게 되는 것이다!

 

마리오 드라기는 10bp 포인트만 더 인하하여 실망시켰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유럽은 분명 붕괴하고 있으며 그들의 어리석음은 놀라울 따름이다. 미국의 더 높은 금리와 유럽의 마이너스 금리는 이미 달러 가격에 반영되었다. 미국의 교역은 더 높은 달러로 더욱 손상을 입을 뿐이다.

 

다른 지폐들과 비교하는 것인 달러 인덱스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달러가 0.56 혹은 1.56으로 가는 것은 다른 지폐들과의 측정값이다. 달러와 금의 역 관계는  몇 년 동안 유지되어왔지만 우리는 이제 막판 시합에 와 있다. 그것이 강세와 약세에 대한 것일 때 그 관계는 작동되었다. 나는 우리가 "존재 혹은 비존재"의 영역으로 들어가기 직전이라고 믿으며 나는 곧 그것을 설명할 것이다.

 

그들은 안다고 나는 믿는다. 부채 부담을 완전히 인수하게 되고 그것을 갚는 유일한 방법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되는 결정적 지점에 우리는 접근하고 있다. 저당잡히지 않은 남아있는 담보들이 거의 없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으며 2008년 이후 통화재팽창의 그들의 시도는 실패하였다는 것을 그들은 안다. 그들은 또한 시장에 대한 조작이 오래 유지될 수 없으며 연간 2,000톤의 초과 수요를 뒷받침해온 금의 공급이 소진되기 직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나는 믿다. 그것은 일부 통화들은 사라지는 시스템의 완전한 청소의 시점에 있게 될 것이다. 달러는 1.56으로 가고 유로는 붕괴될 수 있거나 혹은 금융 용융에서 해체조차 일어날까? 나는 그럴 수 있다고 믿는다. 다른 지폐들에 대하여 강한 달러는 미국인들에게 값싼 물건을 의미하는 것일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이는 모든 통화들에 대한 물건의 재설정과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며 우리는 아마도 지금 거기에 와있다라는 것이 나의 견해이디. 달러는 덜 하이퍼인플레이션 되는 것 뿐이거나 망해서 사라지는 통화에 비하여 계속 존재할 수 있을 뿐이다.

 

이를 좀더 세분해보면 부채의 많은 부분들이 강등되거나 나가떨어질 것이라고 나는 추정한다.

 

먼저 너무 많은 부채가 있을 때 역사는 그것들의 많은 부분들이 나가떨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러분이 달러, 유로, 파운드 혹은 엔에 대하여 말하고 있든 아니든 이것이 문제이며 여러분은 부채 통화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통화들은 자체가 부채이다!  그 문제의 큰 부분이 이 부채의 많은 부분이 지금 국가 부채라는 것이다. 더 강한 달러는 다른 나라들이 지나친 부채에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현재의 브라질을 생각해보라). 이것이 일으키는 것은 어떤 국가가 도미노 효과를 시작하는 엉망진창으로 간다는 것이다. 부채 파열이 일어날 때 달러를 포함한 이들 모든 통화들은 더 낮게 가치 하락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이들 불환 화폐들은 신뢰의 가치를 제외하곤 그들이 만들어졌던 그날에 가치가 없었던 것이다. 이제 몇 년이 지나 수 조 달러의 더 많은 부채로 그들은 더욱 더 가치가 없어졌고 몇 년의 공공 관대함은 원래의 신뢰를 훼손해왔다. 동시에 무능력에 처해있는데 달러라고 유로보다 더 나은 통화가 될 수 있을까?

 

물론 그 답은 그렇다 이다. 그것은 체계적 뿌리이기 때문에 이를 기억하여야 하는데 오늘날 달러는 1930년대의 달러가 아니다. 그 때는 달러와 금이 서로 교환될 수 있는 상태로 출발했다. 금이 가치 하락되었다고 주장하는 마틴 암스트롱과는 대조적으로 달러는 1온스 금을 매입하는데 20.67달러에서 35달러로 가치 하락하였다. 당시에 세계는 너무 많은 부채를 안고 있었고 지금의 상황과 대단히 비슷한데 여러분은 다른 결과를 예상하는가? 오늘날 달러와 금은 대공황 시작 때 그랬던 것처럼 서로 연결된 것이라기 보다는 진정 서로 반대이다. 파산한 중앙 은행이 있는 파산한 나라가 발행한 통화가 "파산 진행"중에 더 높게 재평가된다고 여러분은 믿는가? 불황들 중에 신용은 전멸되고 ""은 소중해진다.

 

""이 진정 무엇인지 여러분 스스로 결정을 하여야 한다. 제이피 모건은 "금은 돈이며 다른 모든 것은 신용이다"라고 했을 때 그는 분명하게 알고 있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시스템은 그것을 뒷받침하고 있는 ""이 없는 거의 전적으로 신용이며 정책 실수와 붕괴는 숨이 멎을 정도로 놀라운 것이 될 것이다!

 

지켜보라.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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