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란?
효소는 우리 인체에서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꼭 필요한 물질이다. 난자와 정자 속에 효소가 있기 때문에 효소의 촉매 작용에 의해 모체 내에서 수정이 가능한 것이다. 이렇듯 정자와 난자의 만남으로 생명이 잉태하는 데서부터 성장 및 세포의 분열은 효소의 작용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각 소화 기관 및 장기에서 만들어진 효소는 혈액을 통해 각각의 장소로 흘러가 각자 맡은 일을 하게 된다.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 반응에는 효소의 자극이 필수적이며 생명력 있는 원소인데, 이를 흔히들 '효소'라고 부른다. 체온을 유지하고 움직이고 신경을 작동시키며 머리카락을 만들고 눈물이나 콧물을 만드는 것도 효소의 역할이다. 지식과 정보를 뇌 속에 저장하는 일도 모두 효소가 하는 일이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고 작용이나 내장활동, 근육신경활동, 내외상의 치유, 손과 발을 움직이는 운동 동작까지 효소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렇듯이 효소는 인간생명 운동의 모든 작용에 관여하기 때문에 우리는 효소 없이는 한시도 살아 갈 수가 없다. 이러한 효소는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과 같은 활성기가 결합된 형태의 수정과 같이 미세한 유기질로서, 각기 하나의 반응에만 작용하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 인체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해서 많은 효소를 필요로 하고 세포의 영양분이 없어지고 세포가 완전히 죽으면 효소도 그 효력을 잃게 된다. 따라서 체내에 효소가 부족하거나 작용이 저하되면 건강을 잃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체내의 효소가 저하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막 태어나서는 거의가 정상이라고 할 수 있으나 (부모가 병이 있어서 그 병을 유전 받아 태어난 아기는 제외) 성장하면서 자기와 맞지 않은 과다한 욕심과 에너지 낭비, 식생활 습관의 부조화 (특히 과식,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의 복용), 운동의 부족, 누적된 스트레스(긴장, 성냄, 두려움 등) 또는 환경공해, 식수 오염, 공기 오염, 방사선, 전자파, 플라스틱 용기, 인스턴트 식품, 농약과 비료, 약품공해 등 직, 간접의 이유 때문에 효소를 감소시킨다. 그래서 모든 조직의 세포활력이 저하되어 체력을 약화시키고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인간의 면역체는 어떠한 질병에도 이길 수 있도록 조물주가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현대인의 환경오염, 각종 스트레스, 인스턴트 식품 섭취와 같은 부적절한 식습관과 운동부족 등으로 자연 치유력의 기능이 상실되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세포 내 독성 노폐물이 축적되어 인체의 생리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므로 건강 악화,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또한 영양가가 있는 식사를 하려고 해도 비료에 의하여 인공 재배된 것들이 많아 자연에 있는 다양하고 생생한 영양을 기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체내의 효소는 알맞은 ph (체액의 산도) 그리고 적당한 보효소(비타민과 미네랄), 습도, 단백질 등을 고루 갖추어야 활발한 운동을 하게 되는데, 이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효소는 감소되거나 그 활성이 저하되어 각 체내 장기의 기능이 약화되므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변환된다. 이 상태로 계속 지속이 되면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므로 병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결국 만병의 근원을 없애기 위해서는 깨끗한 혈액을 공급하고 원활한 혈액 순환을 유지해야 하는데 효소가 바로 그 역할을 한다. 우리 몸 속에 일어나는 물질대사를 좀 더 빠르게 해주는 효소의 작용에 의해 쌓인 노폐물 및 여분의 지방이 분해 연소시킴으로서 혈액, 세포조직의 생화학적 미네랄 균형을 유지시키고, 체내 효소작용의 최적 조건으로 제공해 주므로 체력은 약화되지 않고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결국 이렇게 생로병사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가 부족하다면 섭취한 음식의 소화, 분해를 어렵게 하고 대사 기능도 떨어져 질병은 물론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된다. 좋은 발효효소란? - 산과 들, 자연 상태에서 자란 천연 야생초(많을수록 좋다)를 채취 저온감압방식으로 전통항 아리에서 원당(사탕수수에서 최초로 나온 흑설탕으로 국내 수입 없음)을 넣어서 발효 숙성 한 발효 효소 ※ 효소는 인체에 밝혀진바 3,000가지 이상이 있어야 한다고 함. 효소 제품들의 선택에 있어서 얼 마나 많은 충분한 종류의 식물군을 채취하여 얼마나 많은 종류의 효소를 생성시킨 것 이냐 하는 것이 효소의 효과에 있어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 자연에서 채취한 것이기 때문에 영양적인 면에서 완전하다 할 수 있다. ※ 백설탕이나 물엿을 넣으면 노란색이나 갈색을 띠고 원당을 넣으면 짙은 밤색으로 검은색에 가 깝다. 효모가 제대로 활성화되고 발효하기 위해서 숨 쉬는 전통 옹기 항아리에 발효 숙성해야 한다. - 효소는 살아있는 미생물이므로 2년이 경과되면 더 이상 효소가 먹을 먹이가 없어 잠복기에 들어감, 그러므로 2년 이상 더 오래 숙성 시켜서 더 좋은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며, 단지 수분이 없 어져 고의 상태로 가게 되어 농축도가 진해지는 것일 뿐이다. - 숙성된 효소에 물 등 타 물질이 들어가면 효소가 다시 활성화 되면서 팽창되면서 용기 등이 터지게 되므로, 타 물질을 넣으려면 효소를 살균시켜야 가능함(효소가 죽은 제품). 그러므로 효소제품에 있 어 희석된 것은 모두 살균 처리된 제품이며, 병에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효소제품은 타 물질에 의해 희석되지 않은 숙성 완료되어 잠복기에 들어간 효소이어야 터지지 않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음. - 효소는 온도가 45°C가 넘게 되면 사멸되고 만다. 사멸된 것은 이미 효소 제품이 아니고 쓰레기일 뿐 이다. 그러므로 현대인은 효소를 거의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 생식을 하면 좋은 이유, 생야채를 먹으 면 좋은 이유는 바로 효소가 파괴되지 않은 제품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로 효소의 섭취가 필요 치 않은 사람이라고 한다면 날 곡식과 익지 않은 야채, 과일만 먹고 사는 사람들뿐이다. 발효효소의 효능
*호르몬 기능 활성화 - 호르몬 관련 기능 강화 뇌 : 기억력 감퇴, 치매, 우울증 등(집중력 강화) 갑상선 : 갑상선 비대증, 저하증 유선 : 처진 가슴 정상화 부신피질(통증, 진정 작용) : 각종 통증, 기관지 천식, 아토피, 여드름등 노화방지, 면역력 증강, 키 성장, 갱년기 개선, 탈모 - 남성 및 여성 기능 강화 발기부전, 전립선 오줌소태, 생리통 및 생리불순, 냉증 및 질의 냄새, 질수축 강화로 인한 요실금 개선 * 소화 흡수 작용 강화 - 각종 소화효소의 생성을 촉진하고 영양소를 분해 흡수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줌. - 위장, 췌장, 소.대장 등 소화흡수기관 기능 강화 체했을 경우엔 원액을 소주잔 한잔정도 복용하면 많이 완화된다. * 분해 배출 작용 강화 - 장내 유해물질을 신속히 효소 분해아고 병의 독소와 노폐물을 정화 배출 - 몸속 각종 독소 배출(1개월), 변비와 숙변 배출, 가스 배출, 육류 섭취 시 즉각 분해 촉진 * 항염.항균(살균)작용 강화 : - 염증이 생긴 곳에 백혈구와 T임파구를 증원하여 균을 죽이고 소염작용 함. - 각종 염증 제거, 류마티스(1개월), 통풍(1개월), 임파 부종 * 혈액 정화 작용 강화 - 혈액속 노폐물을 분해 배출하고 콜레스테롤을 용해 조절 혈액을 정화. - 심혈관계 질환, 고혈압. 저혈압, 고지혈증(1개월내), 콜레스테롤 용해 개선 * 해독, 살균작용 강화 - 독소를 분해 해독 - 간, 비장 기능 강화, 숙취 해소 * 세포재생기능 강화 : 각종 호르몬 작용이 활성화하여 낡은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신속히 교체함. 피부개선.기미.주근깨(20일), 노화방지 * 인체 항상성 유지 작용 - 노이로제, 스트레스, 불면증, 자율신경실조증, 신경밸런스 * 각종 성인병 예방 :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천식, 각종 암 최근 함승시 교수가 이끄는 강원대 식품생명공학부는, 산야초의 약리적 효능에 관한 연구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나는 각종 산야초가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함 교수팀은 국 산 산나물 21가지의 즙으로 발암 물질인 Trp-p-1, B(a)P, 2-AF 등의 활성억제 효과를 실험한 결 과, 취나물을 비롯한 냉이/곰취/씀바귀/잔대순/쇠비름/개미취/민들레/질경이 등 10 종류 는, 이 들 발암물질의 활성율을 80%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 했다. * 신진대사 및 에너지 활성화 : 지구력 향상, 기력 향상 * 뇌 기능 활성화 : 뇌기능은 식물성 단백질 효소가 관여 * 임산부 : 산후회복, 태내발육촉진, 신생아 건강 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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