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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제 미국은, 알래스카-하와이-오스트레일리아까지 방위 라인을 후퇴시키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wisstark 2014. 7. 26. 08:28

 

우크라이나 사태로 증명된 내향성의 미국. 이제 미국은, 알래스카-
하와이-오스트레일리아까지 방위 라인을 후퇴시키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2014年3月23日 日曜日

 

미국에게 버려졌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 일본인



미국은 센카쿠 제도 문제에「중립을 유지한다」면서, 일본을 뿌리쳤다. 미국은 중국・한국의 반일 행동에는 전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으면서, 일본 수상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자「실망했다」라는 언급을 했다. 미국은 중국에게 미셸・오바마를 일주일간이나 보내 퍼스트 레이디 외교를 하는데, 일본은 완전히 무시하고 오바마 자신도 4월의 방일도 국빈 대우를 거절, 체재 일정을 단축했다.

많은 일본인은 이제 마음 속에서 깨닫고 있다. 일본은 이미 미국에게 버려졌다는 사실을…….

중국이나 한국에게, 영토가 침략받고 있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주변국은「미국이 일본을 버렸다」라는 사실을 인식한 후, 그런 행동을 취해 오고 있다. 향후, 이 영토 문제는 수습할 일은 없다. 그것은 미국에게 버림받아 샤양길에 들어선 일본을 공략하는 제 일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세계의 경찰관이 아니다」라고 선언하였다


미국이 더 이상 표면적으로 아시아 분쟁에 깊이 관여하지 않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1도, 2도「돈의 문제」다. 2013년 9월 10일, 오바마 대통령은 텔레비전 연설에서「미국은 세계의 경찰관이 아니라는 생각에 동의 한다」고 선언했다. 미국은 돈이 없기 때문에, 그런 현실에서 세계 전략을 전환해, 조용히 아시아로부터도 손을 떼고 있는 것이다. 이제, 아시아는 중국에게 양도할 생각이다.


적어도 오바마 대통령은 그렇게 움직이고 있고, 동맹국인 일본을 지킬 생각은 전혀 없다.

원래, 오바마 대통령은 친미 정권에는 매우 냉담한 대통령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에는 튀니지, 작년의 이집트에서 차례로 친미정권이 붕괴했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친미 정권이 붕괴대는 대로「방치」했던 것이다.

현재, 동아시아에서는 대만과 일본이 중국에게 침략당하고 있지만,  역시 미국은「방치」하고 있다. 그것 뿐만 아니라, 문제의 중국에을 돕고 있다. 돈이 없기 때문에 조용히 세상으로부터 찌그러져가고 있다. 소련이 붕괴한 것은 1991년이었는데, 그 순간, 미국은 명실 공히 세계 최대의 군사 국가로 군림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세계 제국은 그로부터 10년 후인 2001년 9월 11일, 동시 다발 테러의 세례를 받아, 거기서부터 추락이 시작되었다.

군사적으로도 수축 할 수 밖에 없는 미국

 

당시 부시 정권은,  9.11 사건으로 아프가니스탄・이라크을 침공해 들어 갔지만, 거기서 깊은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지루하게 계속된 게릴라전과 끝없는 테러를, 미국은 수습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 결과, 매월 1조엔의 전쟁 경비를 낭비하며, 미국의 재정 적자는 어마어마하게 부풀게 되었다. 그리고, 2008년 9월 15일에는 리만・쇼크라는 격진에 휩쓸렸다. 이에 의해 글로벌 경제는 파탄 일보 직전까지 몰렸고, 미국은 전쟁을 할 상황이 아니게 되어 버렸다.

그러한 혼란한 미국의 상황을  이어 받은 것이 오바마 대통령이었다. 부시 전 대통령의 상흔을, 오바마 정권이 지불하고 있다는 견해는 잘못된 것이 아니다. 호전적인 부시 대통령이 시작한 전쟁을, 오바마 대통령이 종료시키고, 이제는 세계 정세에 관련되는 것 조차도 회피하려고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동에서는 이라크・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철수했다.

 

동아시아에 관해서는 일본・한국・대만・필리핀 라인도 유지할 수 없게 되고, 이제, 알래스카-하와이-오스트레일리아까지 방위 라인을 후퇴시키지 않을 수 없게 되고 있다.

 

미국에게 돈이 없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다. 따라서, 미국은 군사적으로도 수축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향후에도 국방비는 삭감되어 가므로, 그렇게 되면 미국은 군함이나 군용기의 수도 큰 폭으로 줄이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 단적으로 말하면, 일본으로부터 군사적으로 철수한다는 의미이다.

일・미 안보도, 일본의 핵보호도, 주일미군 기지도, 모두 유명 무실한 존재가 된다. 더 이상 미국에게는 의지할 수 없는 시대가 되어 버린 것이다.(후략)



 
( 나의 코멘트)

최근 한국과 대만의 행동은, 미국의 쇠퇴를 예측한 것이고, 미군은 실질적으로 제1 열도선으로부터 후퇴해, 알래스카, 하와이, 오스트레일리아의 라인까지 물러서는 전략을 시작하고 있다. 일본, 한국, 대만, 필리핀은 중국에게 침략받아도,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버린 것처럼 이러한 아시아 제국도 버릴 것이다.

물론 미국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부정할 것이고 아시아 중시라고 연설로는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가 크리미아 반도에 진출해도 미국은 아무런 군사적인 반격은 할 수 없었다. 물론, 중국은 노골적인 도전은 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미국 내의 친중파 세력과 손을 잡고 협공해 올지도 모른다.

오바마 대통령 일가는 지금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데, 미국은 중국을 동맹국으로 취급하면서, 일본이나 필리핀, 말레이지아가 대치하고 있는 중국과의 영해 문제에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도 은밀하게 미국은 이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통고하러 올지도 모른다. 중동의 친미 국가는 차례차례로 미국에서 떨어져 나가고 있으며, 미국에게 버림받았기 때문에 이집트와 튀니지도 정권 전복이 일어났던 것이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도 미국을 추방으로 내몰고 있다.


미국이 일본을 지켜주지 않는다면 주일미군 기지도 나가지 않으면 않되는데, 자민당의 정치가는 그 것을 알아 차리지 못했다. 오히려 오키나와의 헤노코에 새롭게 미군 기지를 건설해 주일미군을 만류하는데 필사적이 되어 있는 모습이 불쌍하다. 오바마 대통령 자신이 세계의 경찰관 역할을 폐기한다고  했으므로, 미국의 이러한 전략에 사실, 모순은 없다.

 

일본의 매스컴 기사 만을 읽고 있으면, 미국의 극동 전략은 그다지 변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지 모르지만, 미국의 백악관이나 씽크탱크 등의 전략은 본토로 미군을 되돌리는 움직임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매스컴들이 중국의 12%에 달하는 국방 예산의 증강에 대해서 아무 것도 말하지 않는 것은 불가해하며, 미국이나 일본도 국방예산을 늘릴 수 없다.

물론 미국 국방성의 일부에는 중국에 대항하는 움직임도 볼 수 있지만, 백악관이 친중파로 굳어져 있고, 오바마도 바이덴도 케리도 모두 친중파다. 중국과의 회담은 몇 번이나 하는데 일본과의 회담은 피하려고 한다. 중국의 눈을 신경쓰고 있기 때문이겠지만, 미 연방 의회도 중국의 초대 외교에 휩싸이고 있다.


이러한 미국 정부의 중국에 대한 올인은, 다른 아시아제국을 불안하게 하는 것이며, 그런데도 일본의 우익화에 어째서 미국 정부가 신경질적이 되는지 알 수가 없다. 중국으로부터의 압력이 강해져 거기에 대항하려면 애국심을 강조해 대항 자세를 확실하게 나타내지 않으면 먹혀 버린다. 또한 미국 정부는 연구용 플루토늄까지 돌려달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역시 중국의 요청에 의한 것일 것이다. 즉 미국과 중국은 뒤에서는 두 손을 잡고 있는 것이다.

동맹국에 냉담한 오바마 외교, 일본과 이스라엘의 대립국에게 타협적 대응

 

「오바마 대통령과 그 측근은, 일본 사람들이 중국의 군사 증강을 염려하고 있는 것에 배려하려고 하지 않는다. 중국이 북동 아시아나 일본 주변에 새로운 위협을 가져오고 있는 사실을 마음에도 두지 않았다」

내가 오랫동안, 교제하고 있는 공화당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이전, 여기에서도 쓴 것처럼 미 국방성 등 미군사 관계자는 중국의 비정상인 군사력 증강을 강하게 염려, 괌이나 오키나와에 최신예 항공 병력을 전개하고, 제7 함대에게 신예 항공 모함「로날드・레이건」을 배치하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 오바마 정권은 여전히, 중국에 대해서 계속 타협적인 자세를 취하고, 중국의 군사력 증강을 우려하는 일본에게는 냉담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오바마 씨는 일본의 아베 신조 정권에 대해, 거의 이해하는 감정을 나타내지 않았다. 아베 수상이 정권을 성립시킨 직후, 워싱턴을 방문하려고 했을 때 거부했던 것 뿐만 아니라, 그 후 방문했을 때도 냉담하게 대하고, 백악관에서 만찬회도 열지 않았다. 결코, 오랜 동맹국에 대한 태도는 아니다」

공화당 친구는, 이렇게 말하며 분개했다.

미국의 보수세력, 특히 공화당은 오바마 씨의 아시아 극동 정책이 중국으로 너무 치우쳐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미국의 국익을 해칠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


「오바마 정권은, 미국인의 일자리를 늘리려고 무역 확대 정책에 힘을 써 TPP 협정을 실현시키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자유 무역이 기본이 되었다고 해도, TPP에 가맹하지 않는 중국이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제멋대로인 무역정책을 취했을 경우, 미국이나 일본, 동남아시아의 나라들은 어떻게 대응해야할 것인가. 이것을 오바마 정권은 생각하려고도 하지 않고 있다」(후략)

 

 

 

 

                                         http://blog.goo.ne.jp/2005tora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오마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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