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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연아의 마지막 갈라 이매진과 전설들의 마지막 갈라

wisstark 2014. 2. 24. 01:32

오늘은 아무래도 심각환 사안보다는 아름다움에 취허고 싶네요



그렇게 우리의 영웅 김연아 선수는 마지막 갈라를 전세계에 선사하고 17년의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원하신 대로 가사 자막 처리가 되었고요



KBS 해설도.....

소치 당신들의 축제는 끝났다..다음은 평창이야 (각오는 했겠지?)




4년 전 밴쿠버에서의 갈라....러시아 해설을 다시 들어 보니 묘한 여운이.....




이제 김연아 선수와 연결되어 생각되는 전설들의 올림픽 갈라를 같이 봅니다



카타리나 비트 1988 올림픽 갈라



앙코르...마이클 잭슨 




그녀의 1984 갈라 - 풋풋함....





1968 올림픽 챔피언 페기 플레밍의 갈라.....



초반에는 프리 영상(라임 그린 의상을 보시고..) 그 다음 장면부터가 갈라....


음 그리고 아이스 댄스 역대 최연소 올림픽 챔피언이면서 역시 2연패에 도전했으니 은메달로 마감한.....팬들의 챔피언 버추/모이어......




선수 김연아는 이제 없습니다.


하지만 은반의 여왕 예술가는 계속 우리와 함께 있을 겁니다.


예술가 하면 역사 속에 영롱히 빛나는 두 사람이 70년대 80년대에 있었습니다. 프로의 세계에서 그들이 뭉친 적이 있지요. 특히 워낙 짧은 프로 생활을 했던 자넷 린이기에 더더욱 귀한 영상인....


자넷 린과 존 커리의 Snow Queen


 


선수 김연아는 이제 이런 예술가 김연아로 우리 곁에 있을 겁니다.


웰컴 마에스트로 김연아....5월에 봐요....


그리고 소개하고 싶은 교포/외국인 팬의 헌정곡...







P.S. 판정 항의 등에 대해 업데이트 가 있을 경우 대규모 사태 반전이 아닌 한 앞의 글 - KOC의 판정 항의 접수 - 에 업데이트 해 나갑니다 약간의 진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온라인SNS에서 한글 테러, 영어 욕설 계속하면 김연아 선수에게까지 불똥이 튈 수 있고 연맹이나 KOC의 입지가 좁아집니다. 적극적으로 그런 익명 사이트(혹은 불량 사이트라도)에도 그런 행동을 하지 말라고 전해 주십시오. 안티가 하는 행동이 됩니다 팬이라 지칭한다면 그래선 안됩니다.  


한 번 스포츠에서 내려진 판정에 대한 항의, 불만 접수, 불복 등은 말하자면 "소송"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원고로서 소송을 제기하는 입장인데 그러면서 시작하기도 전에 재판정 앞에서 농성하고 폭력을 보인다면 그 재판이 어찌 흘러가겠습니까? 자칭 온라인 정의의 사도들이 한 번 생각해 보실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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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맑은아찌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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