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지사기의 세계 경제 시스템을 2000년 이후 본격적으로 종이가격에 반영하던 금이 2008년 금융위기때 1000$ 돌파를 목전에 두고서 잠깐 조정을 격은후 폰지사기 세계 경제시스템과 그 중심국가인 미국의 천문학적인 부채를 반영하며 본격적인 상승를 하다 2000$ 고지를 앞두고 2011년 9월부터 조정을 받아 fundamental의 core 지지대인 1650$ 선를 지키지 못하며 무너진후 결국 오늘 현재 1290달러대에 머물고서 머리를 치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까. 잠깐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의 금 chart 의 모습은 2013년 6월 저점인 1178$와, 12월 31일 저점인 1181$ 선에서 일봉,주봉,월봉에서 확실한 쌍바닥을 만들고 머리를 들고있는 모습입니다. 정상적인 시장에서는 거의 완벽한 쌍바닥의 모습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이제 약 3여년의 조정을 마치고 대세 상승장으로 복귀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정도로 완벽한 쌍바닥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쌍바닥인 1178$와 1181$ 가격대가 금이 2000$를 뚫고 5000$ 에서 10000$를 향해가는 역사적 저점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이미 정상적인 시장이라고 보기에는 비정상적이고 달라를 지키고자 실물금을 아시아와 중국에 다 팔아치우면서까지 금가격을 조작하는 미국정부와 FRB가 버티는 조작이 난무하는 시장에서 1650$ 가격대의 core 지지대를 무너뜨리고 약 3여년의 긴 기간 조정중이며, 역사적 금융시장붕괴와 사기자본주의 시스템의 붕괴를 반영하며 10000$의 종이가격을 향해 가고자 하는 역사적 대항해를 앞둔 금에게 있어서 1180$ 선이 정말로 금의 역사적 바닥이 될것이냐에 의문이 든다는 것입니다. 역사적 바닥이 아니라면 아직 조정장이 끝나지 않았을것이고 지금까지 해온데로 잠칸 머리를 치든후에 금가격은 다시 진바닥을 확인하러 내려오겠지요.
아래 chart 는 PHLX gold/silver sector 입니다.
보시는 그래프에서 금은 지수가 100 에 근접했습니다. 금은지수가 이 선을 넘는다면, 금가격도 1300$선을 넘어 일단 폭등을 해야 할것처럼 보입니다. 많은 전문가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조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상승장을 향해 금과 은이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xau 금은 지수가 100 선을 넘기지 못하고 결국 다시 조정국면으로 들어갈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돌파하더라도 얼마간의 상승후 다시 1000$를 향해 되돌아올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유는 바로 금가격에 있어서 1000$ 지지확인의 중요성 때문입니다.
여기서 같이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석유 wti 가격인데요. wti 가격이 90$ 지지를 시험한후 다시 100$ 저항여부를 묻고있는데요. wti가격대와 oil가격대를 잘 살펴보시면 wti 석유가격이 100$가 계속해서 저항으로 작용하며 결국 석유가격에 하락압력으로 작용하며 지금의 디플레이션 세계 경제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가격 1000$, 석유가격 100$는 각각 금가격의 역사적 지지와 석유가격의 역사적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로그함수에서 1, 10, 100, 1000, 10000~~~으로 숫자가 표현되어집니다.
10의 가격을 넘어서면 100을 향해서가고, 100의 가격을 넘어서면 1000을, 1000을 넘어서면 10000을 향해갑니다.
바로 10, 100, 1000~~~ 중요한 지지,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금이 10000$를 향해 가기위해서는 1650$선의 fundamental core지지선을 무너뜨린 금가격은 반드시 1000$의 지지선을 확인해야 다시 10000$를 향해가는 명분이 생긴다는것입니다.
그리고 wti 석유가격은 배럴당 100$의 저항을 뚫지못하므로 200, 300, 500, 1000$를 향해 가지 못하는것이죠.
그렇다면 금은 1000$ 지지선을 향해 좀 더 조정을 받아야하고, 석유가격은 100$의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므로 결국 80, 60, 40$ 쯤에서 진바닥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렇다면 중앙은행의 4조$가 넘어가는 대차대조표를 확대중이며, 실업통계를 조작하며 세계경제가 2014년 들어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세계를 속이고있는 미국중심의 세계 금융시장 환경상 어쩔수없이 그들의 거짓 주장대로 미국의 경제가 좋아진다고 2014년 1월부터 tapering 액션을 취하고있지만, 커튼 뒤에서는 어떻게든 QE를 반드시 확대해야 하는데. 그 구실을 만들어야 될것입니다.
보시는것처럼 nyse composite index가 10000 선을 전후로 역사적 쌍봉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구요.
nya의 bullish percent가 FRB의 인위적인 강세장 조장후 2009~2013년가지 5년동안의 상승장 수렴을 거친후 2014년 1월 23일부로 무너진 모습입니다. 그리고 변동성지수가 역사적인 쌍바닥을 만들면서 상승할려고 꿈틀거리는 모습입니다.
제생각으론 일부 전문가들의 의견처럼 2월중이거나, 아니면 앞으로 몇달안으로 미국 지수의 큰 붕괴가 있을거라고 생각되며, 지금은 초입단계로 생각되어집니다. 2008년 금융위기때도 그랬듯 미국 지수가 붕괴되기 직전에 eurusd나 gbpusd가 무너지기전에 고점을 향해 상승하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는점도 금융시장의 큰 무너짐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더 들게 합니다.. 그리고 석유가격은 100$선에서 매수하라고 낚시질하는듯한 가격움직임이 보여집니다.. 정황상.. 2008년 때와 비슷한 붕괴모습이 있을것같습니다. 하지만, 2008년때처럼 강력한 붕괴장은 아니고, 유로는 125~1.31 정도에서 지지를 받고 S&P500지수도 고점대비 20% 조정이 못미쳐 마무리되고, 몇달간의 기간조정을 거친후 잠간의 달러강세시간을 보낸후, 2014년 후반기나 아니면 2015년부터 본격적인 달러약세를 반영하면서 본격적인 인플레장세로 변할것이라 예측하고 있고, 그때는 달러의 힘을 유지키 어려운 미국이 중동이나 러시아, 시리아 등, 세계 나라들의 분쟁유발로 전쟁시간속으로 세계가 휘말려들면서 본격적으로 금이 1000$ 지지를 확인후 10000$를 향해, 그리고 WTI 석유는 40~60 지지를 받은후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저의 분석과 시나리오이니, 사람들마다 제각기 다른 분석이 있을수 있으니 오해는 마시고 참고하시면 좋겠네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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