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오늘 날 우리는 더 높은 빌딩과 더 넓은 고속도로를 가지고 있지만, 성질은 더 급해지고 시야는 더 좁아졌습니다. 돈은 더 쓰지만 즐거움은 줄었고, 집은 커졌지만 식구는 줄어들었습니다. ' 일은 더 대충 대충 넘겨도 시간은 늘 모자라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 시 * 좋은글 2017.11.25
[스크랩] 노년기(老年期)에 자연(自然)-사람-인연(因緣)의 관계(關係)를 어떻게 볼까? 노년기(老年期)에 자연(自然)-사람-인연(因緣)의 관계(關係)를 어떻게 볼까?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成長)하는가? 늙어가면서 어떻게 자아(自我)를 통합(統合)해가는가? 그것은 아마도 ‘자연(自然)-사람-인연(因緣)’의 관계(關係)를 재정립(再定立)하고 성찰(省 察)하는 것이 아닐까 .. 시 * 좋은글 2017.11.25
[스크랩] 행복하게 사는 人生 행복하게 사는 人生 난 갑부도 아주 빈곤하지도 않다. 그래서 그런지 이 세상에 부러움도 부끄럼 없이 자유롭게 산다. 내 분수에 넘는 사치나 행동은 안 하기에 다른 사람이 보기엔 멋도 모르는 사람, 사는 낙을 모르고 산다고 생각하고 뒤에서 흉볼 지 몰라도 나는 어떠한 것에도 동요되.. 시 * 좋은글 2017.11.25
[스크랩] 人生 旅行 必須品 4 가지 人生 旅行 必須品 4 가지 ※ 첫째, 마음의 두레박 ※ 사람의 마음처럼 변화가 잦은 것도 없다. 하루에도 수백 번 금방 갰다, 흐렸다, 화창할 때도 있지만 대개는 우울할 때가 더 많은 법. 하지만 우울증에 너무 깊이 빠져 있으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그럴 때 두레박으로 마음을 끌어.. 시 * 좋은글 2017.11.25
[스크랩] 地名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양재동(良才洞) 지명 유래 서울 서초구 양재동은 조선조 때 양재도찰방(良才道察訪)이 있었던 곳으로 종6품 찰방이 있어 그 밑에 12개의 작은 역을 두고 관원에게 말과 숙소를 제공했던 곳이다. 양재역을 말죽거리라고도 하였는데 1624년 이괄이 반란을 일으켜 도성을 침범.. 시 * 좋은글 2017.11.25
[스크랩] 나폴레옹 과 사과 ◆ 나폴레옹 과 사과 ◆ 프랑스 소년 사관학교 앞에 있는 사과가게에는 휴식 시간마다 사과를 사먹는 학생들로 늘 붐볐다. 그러나 그 많은 학생들과는 달리 돈이 없어서 저만치 떨어진 곳에 혼자 서 있는 학생 하나가 있었다. " 학생, 이리와요. 사과 하나 줄테니 와서 먹어요. " 가게의 여.. 시 * 좋은글 2017.11.25
[스크랩] 春城스님의 재미나는 이야기 만해(卍海) , 한용운(韓龍雲) 스님의 제자 春城 스님의 일화 (春城 1891~1977) 춘성 스님 종교의 참 뜻을 깨우친 선승으로 속명은 이창림(李昌林),1891년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서 태어나 1901년 13세 때 백담사에 출가하여 10여년간 만해 한용운을 모시며 수학하였다. 1919년 설악산 신흥.. 시 * 좋은글 2017.11.25
[스크랩] 마음을 비우고 보는 세상 ♣마음을 비우고 보는 세상 ♧ 마음을비우고보는세상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소리만큼이나 시원할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보이고 잔잔한 작은미소 얼굴에 피우면.. 시 * 좋은글 2017.11.25
[스크랩] 세상은 눈에 보이는대로 존재한다 세상은 눈에 보이는대로 존재한다 운동화사러 가는날 길에 보이는건 모두 운동화 뿐이다 길가는 모든 사람들의 운동화만 눈에 들어온다 사람 전체에는 안중에도 없다 미장원을 다녀오면 모든 사람의 머리에만 시선이 집중된다 그외엔 아무것도 안 보인다 그런가 하면 그반대 경우도 있.. 시 * 좋은글 2017.11.25
[스크랩]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와 둥지를 튼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잘 먹고 잘 입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된 도리(道理)를 깨달아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설사 백년(百年)을 산다 .. 시 * 좋은글 2017.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