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함경북도 금강으로 불리는 칠보산
함경북도 금강(金剛)으로 일컫는 북한의 칠보산 하나가 아니라...절반의 조국 산하와 역사를 영위할 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 금강산, 백두산 보다 북한 제 1의 명산이라고도 말하는 칠보산에 정말 가보고싶군요..기막힌 기암 괴석과 일곱가지 보물은 과연 무엇 일까? 히말라야에베레스트는 욕심이 안나는데, 칠보산은 가보고 싶은 욕심이 납니다. [송광호 칼럼 발췌]‘칠보(七寶)’라는 이름의 산은 남한에 4개, 북한 1개 등 모두 5개가 있습니다.이름은 같지만 각기 다른 산들이지요. 그러나 함경북도 금강(金剛)으로 일컫는 북한의 칠보산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합니다.남한의 4개 칠보산은 수원(경기도/높이238m), 정읍(전북/469m)시, 괴산(충북/778m), 영덕(경북/810m)군에 소재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