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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Greyerz – 출구가 없으며 세계적 붕괴가 파멸적인 이유

wisstark 2018. 6. 4. 21:59

Greyerz – 출구가 없으며 세계적 붕괴가 파멸적인 이유

(Greyerz – There Is No Way Out And This Is Why The Global Collapse Will Be Devastating)

2018 6 3, KWN


세계가 다음 위기에 가까이 다가가면서 QE와 통화의 역사적 움직임을 예상했던 Greyerz KWN에 출구가 없으며 세계적 붕괴가 파멸적인 이유에 대하여 말하였다.

 


탄생 20주년

Egon von Greyerz:  유럽 중앙 은행은 탄생 20주년을 맞이했다. 그러나 기념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유럽 연합은 완전히 난맥상에 있으며 1999 1 1일에 출범한 유로는 실패한 통화이다. 유럽 중앙 은행의 모든 총재는 가격 안정성과 거의 관련 없으며 보다 생존의 의문인 불들을 다루어야 했다.  이들 불들의 대부분은 드라기가 불고자 애쓰는 유로 케이크 위의 촛불보다 더 심각한 것이었다. 프랑스 사람인 트리세의 시기 동안 그는 2006년에 시작된 세계 금융 위기를 다루어야 했다.

 

전면적 붕괴를 향하여 경주하는 서구

유럽 중앙 은행의 유일한 임무는 가격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것은 분명 대단히 비용이 드는 활동이었다. 2006년과 2011년 사이에 유럽 중앙 은행의 대차대조표는 1조 유로에서 3조 유로로 세 배가 되었다. 그러나 그 위기는 2011년에 끝나지 않았다. 부채에서 잠깐의 축소 후에 대차대조표는 2.3조 유로에서 오늘날 4조 유로로 빠르게 확대되었다. 대대적인 돈 인쇄 형태로 자동적으로 자체 존재의 목적을 만들어내고 있는 초 국가 은행의 탄생을 지켜보는 것은 상당히 주목할만한 것이다. 이는 돈을 불태우는 것에 불과하며 어떤 목적도 기여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것은 가격 안정성의 목적과는 거리가 한 참 멀다.

 

돈 인쇄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만들고 결국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일으킨다. 유럽 연합에서 일반적인 높은 인플레이션을 우리가 보지 않았던 유일한 이유는 미국에서처럼 인쇄된 모든 돈들이 은행들에서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는 소비자 생산품들에서 대단히 낮은 인플레이션이고 엄청난 자산 인플레이션이다. 그래서 우린 소비자 가격들이 아닌, 주식들, 채권과 부동산 가격들에서 엄청난 증가를 보았다. 그래서 유럽 중앙 은행과 유로권 은행들에 의한 큰 돈의 창출은 지금까지 미미한 인플레이션 영향을 주어왔다. 그러나 돈의 속도가 늘어나면서 인플레이션의 속도도 늘어날 것이다. 이 순간은 멀지 않았다. 같은 일이 미국에서도 일어날 것이다. 돈의 속도가 가속되면서 미국 인플레이션은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유럽 연합은 이제 여러 나들에서 큰 경제적 그리고 정치적 문제들을 안고 있다. 이태리의 새로운 연립 정부는 유럽 연합과 유로에 반대하고 있다. GDP 대비 부채가 이미 유럽에서 최고이고 새로운 체제는 그 문제들을 악화시킬 것이다. 더 낮은 세금들과 더 높은 지출은 그것을 확실히 할 것이다. 아래 차트가 보여주듯이 GDP 대비 이태리 부채는 이미 140%이다. 2050년까지 이는 210%로 커질 것이다. 금리가 상승하면서 커지는 부채 이자는 곧 모든 세수를 흡수할 것이다. 이태리는 2050년 훨씬 전에 파산할 것이고 부채에 디퐅트를 할 것이다.



 

지금과 2050년 사이에 이태리 근로 연령 인구는 3 6백만 명에서 2 4백만 명으로 3분의 1만큼 줄 것으로 예상된다. 훨씬 더 높은 부채를 지불할 사람들은 더 적어지는 것이다.



 

대대적 부채, 스태그플레이션과 인구 하락의 결과들은 2050년까지 35%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 훨씬 더 낮은 GDP이다.




상당한 부채의 증가 뿐만 아니라 인구의 큰 하락이라는 위의 전망이 맞는다면 이태리는 암흑의 시기로 가고 있다.

 

내가 여기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이 영광스러운 나라가 이미 많은 고통을 받고 있고 훨씬 더 많은 고통을 받게 된다는 것을 내가 알게 된 것이 슬프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태리를- 그 사람들, 음식들, 건축과 역사 그리고 이태리 사람들의 삶의 기쁨을- 사랑한다. 이 모든 것이 붕괴되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것은 비극이 될 것이다. 비록 슬프게도 그 위기가 눈 앞에 와 있다고 해도 바라건대 그것이 오래 걸렸으면 한다.

 

그러나 이태리는 향후 몇 년 안에 붕괴될 여러 나라들 중 하나일 뿐이다. 스페인은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그 총리는 막 축출되었다. 그리스 문제는 결코 해결되지 않았으며 이 멋진 나라도 파산했고 그리스 은행들도 파산했다. 포르투갈도 마찬가지이다. 유럽 연합/유로권의 카드로 된 집이 무너지는 것은 정도와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아래 지도는 잠재적으로 떠나고 있는 나라들과 그 명칭을 보여준다.


 


가격 안정성의 유럽 중앙 은행의 주요 목적으로 돌아와서, 그것은 완전히 실패하였다. 마르크, 프랑, 리라, 페세타 등등의 변화는 실제로 일어난 것을 위장해왔다. 스페인, 이태리, 포르투갈과 그리스 같은 여러 나라들은 그들 자체 통화를 가졌을 때 대단히 덜 비싸게 사용되었다. 그런 경우는 더 이상 없다. 유로에서 변화는 이들 나라들에서 일어난 실제 인플레이션을 감추었다. 독일 사람들이 그것을 독일말로 비싸다는 의미인 테우로라고 부르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다.

 

그것에 모두 들어맞는 한 통화의 결과는 이태리,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과 같은 더 약한 나라들에겐 재난이다. 유로는 이들 나라들에겐 너무 강하다. 이것은 지불 균형과 예산 적자들 뿐 아니라 약한 수출을 이끈다. 반면에 독일과 같은 나라들은 강한 수출과 흑자를 내는 약한 유로로부터 득을 보고 있다. 그러나 동전의 반대 쪽은 주로 독일을 의미하는 유럽 중앙 은행이 더 약한 나라들의 적자를 재원 조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부채는 결코 상환되지 않을 것임을 우리는 모두 안다. 그래서 어느 곳을 보든 유럽 연합의 실험은 재난으로 끝날 것이다. 그것이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가 문제이다.

 

향후 몇 년 안에 세계가 직면할 큰 질환

이태리, 그리스, 스페인이 자신들의 통화를 가졌다면 이것들은 이미 상당히 약해졌을 것이다. 통화 가치 하락은 향후 몇 년 안에 세계가 겪어야 할 큰 감염성 질환이 될 것이다. 그것은 대부분 통화들에 일어날 것이고 들 불처럼 번져나갈 것이다. 다른 많은 질병들처럼 그것은 보통 말단들에서 시작된다. 터키,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의 예를 보자. 이들 세 나라들의 통화들은 금세기에 붕괴되었고 그 하락은 이제 가속되고 있다.

 

터키 리라는 2000 1월 이후 금에 대하여 97% 하락했으며 그 하락은 이제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으로 보호를 받은 사람들로선 금 가격은 지난 18년 동안 리라에 대하여 38배 상승했다(아래 차트).


 

 

아르헨티나에서 그 문제는 더욱 심하다. 아르헨티나는 100년 전 대단히 강한 경제를 가졌었지만 최근에 그들은 위기에 위기를 겪었다. 페소는 금에 대하여 2000년 이후 99% 하락했다. 이것은 이  나라에서 페소에 대하여 금이 119배 오른 것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결과를 내고 있는 재앙과 같이 운영된 사회주의 경제의 완벽한 예를 보자. 물론 베네수엘라의 예를 말하고 있다. 볼리바르는 2000 1월 이후 금에 대하여 99.999%를 잃었다. 그래서 그것은 이제 이 나라에서 금 1온스를 매입하는데 550,000배 이상의 볼리바르가 쓰이게 된다.

 

이 모든 것이 비현실적으로 들릴 수도 있다. 이들 세 나라들의 통화들은 18년 동안 97%에서 99.999% 하락하였다. 그들 통화들 가치의 급락과 그들 삶의 수준에서 재난적인 하락을 겪어야 하는 이들 세 나라들 사람들에겐 그것이 결코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다. 

 

그들 정부들이 그들에게, 설령 자신들은 무한한 액수의 불환 인쇄를 할 것이라고 알았을 때도 스스로를 보호하여야 한다고 말했다고는 단 한 순간도 생각하지 말라. 아니, 사람들은 경고를 받은 적이 없다. 오늘날 모든 서구 국가들도 마찬가지이다. 유럽, 미국과 일본의 정부들은 이미 2000년대에 그들 통화들을 파괴하는 길에 있다. 표에서 보여주듯이 2000년 이후 금에 대하여 유로는 75%, 달러는 78%, 엔은 79% 하락했다. 그래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이끌고 있는 인플레이션은 서구에서 이미 진행 중에 있다. 그것은, 비록 지금까지 18년간의 하락이 이미 상당함에도, 항상 서서히 시작된다.

 

그러나 어느 정부도 자신들이 얼마나 그들 통화를 파괴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말하지 않으며 어느 서구 정부도 그들 사람들에게 금을 보유하여 스스로를 보호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 반대로 한다. 그들은 금 가격을 조작하고 금을 현대의 통화 시스템에선 둘 곳이 없는 야만의 유물로 본다. 그들이 왜 이렇게 하는지 우리는 아는데 금은 인쇄될 수 없고 가치 하락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금 가격은 그들 통화와 경제 운영에서 그들의 기만적 행위들을 폭로한다.

 

최종적으로 금을 이해하고 그 사람들이 금을 상당한 양으로 사고 있는 두 나라들을 보자.

 

아래 차트가 보여주듯이 중국과 인도는 2008년 이후 거의 25,000톤의 금을 샀다. 이는 그들이 해마다 평균적으로 연간 금 생산의 상당량을 샀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투자자들에게 하는 나의 조언은 터키,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의 최근 경제 문제들/ 재난들에서 배우라는 것이다. 비록 적다고 해도 개인 금의 어떤 양도 이들 나라들에서 금 보유자들을 고통에서 구제하였다. 유럽, 일본과 미국에서 오고 있는 깊은 곤경의 강력한 경고 신호들을 듣는 것은 중요하다. 이들 나라들 통화들에서 75-99% 하락은 향후 몇 년 안에 그들 본질적인 가치인 0으로 갈 것임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

역사나 금을 이해하지 못하는 서구 정부들과 은행들의 선전을 무시하라. 대신에 중국과 인도의 안내를 따라서 실물 금과 은과 함께 지폐들의 오고 있는 파괴에 대하여 자신들을 보호하여야 한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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