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19 깨달음이 있는 곳

깨달음이 있는 곳 “깨달음이란 무엇입니까?” 저는 이런 질문을 자주 받곤 합니다. 깨달음은 본질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질은 생명이요, 자연입니다. 바다의 파도를 바라보거나 나무와 바위가 가득한 산에 오르면 무심한 가운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자연과 하나 될 때 우리는 애쓰지 않아도 명상 상태가 됩니다. 이렇듯 깨달음은 본질을 회복하여 자연스러워지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워질 때 인간의 본질인 인성과 양심이 밝아집니다. 그래서 인성회복은 자연스러워지는 깨달음의 이치입니다. 저는 깨달음의 대중화를 위해 단학과 뇌교육을 만들었습니다. 단학과 뇌교육은 명상과 뇌활용을 통해 인성을 회복하고, 인간의 본질을 찾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무언가를 판단할 때 양심에 비추어 이것이 자연스러운가, 그렇지 않은가를 물어보십시오. 깨달음은 원래 그 자리, 인간의 밝은 인성과 양심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