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의 "어머니같은 아내"
스리랑카를 갔을 때였다. 주최자는 환영사에서 실수로 간디가 어머니와 함께 일일이 소개해 놓지 않은 실수 때문이다. 간디가 말했다. “나를 소개한 친구가 실수로 진실을 말해주어 행복합니다. 경전인 옥야경(아내의장)에도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듯 하며
정성을 다해 공양하며 때를 놓지지 않으며 남들이 만만히 여길까 염려하며 걱정하고 생각하되 남편을 자식처럼 걱정한다. "어머니 같은 아내" 임을 실감한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를 해본 적이 없다.
"어머니 같은 나의 아내"를 사랑한다.
- 윤한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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