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금리인상 시기에 대해서 여러 질문들을 해왔기에, 마침 잘 됐다 싶어 답변을 드린단 것이 너무 길어져, 다 읽어볼 필요가 있기에 정식으로 글을 올리게 됩니다. 다 쓰고 보니 정작 질문자의 댓글은 없어져 버렸네요. 하여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정상적인 파동일 때의 금리인상은 선제적으로 당국자에 의해서 실시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도로 초 저금리를 유지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 목적은 당연히 달러 붕괴를 막는데 집중해 있고, 미국채시장과 주식시장과 부동산의 붕괴를 막아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순전히 실물경제 성장이 견인하는 자산가치의 상승이 아니라 돈 찍기로 인해서, 자산의 숫자의 크기가 유지되고 더 크게 보이게 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만약에 언젠가 금리인상이 있다면, 시장이 정할 것입니다. 즉 엘런이 연준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 밀려 어쩔 수 없이 금리인상이 진행될 것입니다. 그것은 비용물가의 주 원료들(예를 들면 석유)이 급등하거나(정확한 표현은 이것들을 통제할 수가 없을 때), 그와 더불어 서민들의 생활물가가 지속적으로 올라버릴 때, 즉 비용물가 생활물가 등을 통제할 수가 없을 때, 연준은 어쩔 수 없이 정책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의 상황은 역시 금값도 지속 상승을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달러에 가장 큰 위협은 역시 금값, 그리고 석유값입니다. 만약 이것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달러는 속절없이 추락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각종 돈 들은 은행을 빠져 나와서 실물자산으로 급속히 쏠려 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달러를 포함한 모든 불환화폐들이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당연히 그전에 이미 대부분의 약소국이나 미국의 적대적인 통화들은 거의 붕괴의 수준에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정상적인 경기순환파동이라면 실물경제의 성장으로, 물가는 오르고 금리는 자연스럽게 인상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금리가 오르더라도 실물경제가 좋아지기 때문에, 기업이 금리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그에 따라 개인들의 소득수준도 수입도 물가상승 이상의 구매력을 유지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당연히 부동산 주식과 같은 자산들도 상승하고 말입니다. 여러분들의 잘 나갔던 시절의 경제상황을 되돌아보십시오. 그때는 다 좋았습니다. 혹시
지금처럼(특히 미국의 주식시장의 신고가 수준에서처럼), 외향은 저만큼 가있는데, 실질적인 내향은 이렇게 쪼그라드는 경우를 보셨습니까? 만약 없었다면 그것 자체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돈을 아무리 찍어도 결코 내 수중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크게 불어나지 않으며,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소득수준이 감소하고 있다는 상황이 말입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돈을 아무리 많이 찍으면 뭐 합니까? 실질적으로 나에게 들어오는 돈은 없고, 어느 특정 군으로 만 흘러들어가 버리니, 오히려 그 찍혀진 돈들이 내가 가지고 있는 돌들의 가치를 무차별적으로 갉아먹고 있으니 말입니다.
바로 이러한 상황들의 작은 예들이, 누누이 강조했다시피, 결코 지금은 정상적인 싸이클 파동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당연히 부동산 주식 등의 소득자산의 폭락방지와 미국의 신고가 유럽 그리고 일부 국가들의 증시상승은 실물경제의 성장이 아닌 단순히 돈찍기로 인한 의도적인 명목 숫자 유지, 숫자 크기 확대를 유도해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은, 생활물가 비용물가를 곧바로 민감하게 일을 킬 수 있는 석유가와 기타 원재료가들이 변칙적인 방법으로 억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전 세계인들은 달러 붕괴를 막기 위한 어느 특정 군의 한 집단의 필사적인 노력의 일환 속에서, 이미 붕괴됐어야 할 자산시장의 운명이 잠시 편안함 속에 유지되는 것뿐이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보편적인 최첨단 풍향계인 세계적인 증시의 신고가 상승, 그리고 미국의 거의 90년대 후반을 능가하는 증시의 초장기 주식상승이 있게 되는 것은, 그만큼 경제가 건전하고 실물경제 성장이 확실하다는 것을 상징한다는 것인데, 결코 실물경제는 물론이고, 서민들의 삶은 더 어려워졌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주식시장이 보여준 것처럼 진정으로 실물경제가 성장을 했다면, 당연히 실물 경제가 성장한 만큼 석유값도 적정 이상의 가격에 있어야 하고, 생활물가도 결코 물가도 디플레 상황이 아닌 적당한 인플레 상황이 당연한 것인데, 세계의 경제현실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달러의 초강세도 미국 주식시장의 신고가와는 결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지 돈에 의한 버팀과 상승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달러의 초 강세는 당연히 보통 디플레의 상징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며 부동산시장의 폭락과 주식시장의 폭락이 이미 진행됐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유일하게 달러 초강세와 비슷한 보조를 맞추는 것이라면 간신히 미국채 시장 그리고 일본 유럽의 일부 국채시장뿐이라는 것입니다.
즉 지금의 여러 지표들은 결코 과거의 정상 사이클 상의 지표들이 보여주는 흐름들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지금은 모든 것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오로지 돈 찍기에 의한 외향 지표들 특히 국채시장, 주식시장, 일부 이너라인의 사채시장, 부동산의 자산들이 간신히 오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의 목표는 역시 달러 기축을 유지시키려는 마지막 몸부림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분명한 것은 석유가와 같은 비용경비가 급등하지 않는 한,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네 마네 말장난을 할 것입니다. 결코 금리도 올리지도 않을 거면서 말입니다. 특정 두뇌들의 속 마음은 능구렁이 천 마리가 들어앉아있기에, 마음들을 가늠하기는 극히 어렵고, 그렇기에 언제일지는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아니 정확한 표현은 시장이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들은 이러한 관점에서 주도면밀하게 시장을 조작하고 관찰을 할 것입니다. 온 잡동사니 인물들 주류 매스컴들을 이용하여서 전 세계 대중들을 기만하면서 말입니다.
역시 금리인상의 시기는 시장에서 비용 물가 생활물가들이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관건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하게 따지고 본다면 불행하게도, 석유값과 같은 큰 비용물가를 통제할 수 있고 그리고 금값과 같은 진짜 돈을 통제할 수 있다면, 그때까지 그들은 지속적으로 초 저금리를 유지하려고 할 것입니다. 대중들을 가지고 말장난을 하면서 반응들이 재밌다는 듯이 킥킥거리면서 말입니다.
그러하기에 만약 그 통제가 가능한 기간을 몇 년이라도 더 유지할 수가 있다면, 결코 그때까지도 금리 인상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에 지속적으로 범위 내에서 통제가 된다면 오히려 금리는 더 떨어져 버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일부 국가들의 마이너스 금리처럼 말입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대중들은 그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희망고문을 당할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만약에 앞으로 일어나게 될일이라면 될 수 있으면 빨리 일어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당장은 힘들더라도 앞으로 감당해야할 비용들은 없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그 몇 년 동안의 희망과 들어갔던 비용들이 물거품이 돼버린다면, 그 얼마나 허망하겠습니까?
그 얼마나 많은 유지 비용들이 들어갑니까? 부채로 소유한 각종 자산들이 오르지는 않고 지속적으로 이자비용만 낸다거나, 또는 오르더라도 결코 물가상승 이상의 수익을 내지 못하거나, 또는 유지를 하다가 대출가 이하로 떨어져 버린다면(사실은 요즘 전세율을 보면 이미 그런 단계이다) 그 과정에서 그 얼마나 많은 비용들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까?
그런데 애석한 것은 그러할 것이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미래가 그렇다면 차라리 힘들더라도 지금 대 수술을 받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보십시오, 그 오랜 기간 동안 신 나게 고생해서 그 많은 돈 들을 그 누군가들에게 바쳐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 얼마나 허망하겠습니까? 내가 죽도록 일해서 벌어놓은 돈들이 누군가의 특정 이익이 되고 누군가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 희생 돈으로 쓰여졌다고 생각한다면, 그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스러운 일입니까? 그 누군가는 그 얼마나 교활한 책략이겠습니까?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것이 어떤 한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떤 한 국가의 수장을 두고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선의 방법은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 어떤 수장이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가 있을까요? 그랬다면 지금의 이러한 최악의 상황은 없었을 테지요. 결국이 모든 것은 불환화폐라는 신용도구가 적절히 통제된 상태를 벗어나버렸기에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일이 된 것입니다.
어쨌든 앞으로 금리인상이 오게 되다면, 연준이 정한 것이 아니라 시장에 의해 밀려서 올려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 바로 여기서 문제가 더 발생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하이퍼론자들은)은 빚은 빚으로 갚아야 한다면서 그리고 돈을 이렇게 많이 찍었으니, 나중에 내가 지고 있는 빚도 사라져 버리는 하이퍼가 당장 오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대부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최종 국면은 하이퍼입니다. 그전에 디플레 과정이라는 본격적인 자산함몰과정(대표적 예로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 몰락)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설령 디플레 과정이 없이 하이퍼를 간다 하더라도 그 중간에 스태그 과정을 겪어야 하기 때문에, 결코 빚진 자들은 오랫동안 견딜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역시 이 스태그 과정이(고물가 현상) 장기간 연속될 가능성이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역시 빚진자들은 속절없이 무너져 나갈 것입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정상적인 경기국면으로 부동산 시장의 상승을 바라지만 그리고 실제로 그러하기도 합니다. 하여튼 자산시장은 하락을 하지 않지만 간신히 유지되거나 오르더라도 조금 오르고 결코 물가상승이상으 높이 오르지 않고 금리는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본격적인 하이퍼가 온다 할지라도 이와 같은 장기간의 고물가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서서히 태워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부채를 과도하게 짊어진 자나, 유지비용이 너무 벅찬 사람은 결코 버텨나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잡아먹고 나중에 본격적인 하이퍼가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돈을 찍어서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은 극히 최상층 중의 일부일 뿐입니다. 하이퍼는 너무나 무서운 것입니다. 여러분들 자신이 동물로 변할 수 있고 여러분 이웃이 동물로 변할 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 빚을 적게 진 사람일지라도, 만약에 시나리오처럼 본격적인 디플레 과정의 자산함몰과정이 오게 된다면 역시 대공황을 능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은 구멍 하나가 둑을 무너지게 하듯이 조그마한 대출 구멍 하나가 여러분의 건전한 다른 전체 자산을 다 쓰러뜨려 버릴 가능성이 많을 것입니다. 물론 부채가 적다면 그 과정에서 해결 방도가 나올 수는 이ㅆ겠지요. 그러나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큰 희생이 따를 것입니다.
요지는 곧바로 스태그 과정을 거쳐 하이퍼가 오나, 아니면 자산함몰의 디플레 과정을 겪게 되나 부채는 결코 현명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집을 사고 싶다면 최소한의 부채로, 될 수 있으면 현금으로 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집값이 10만원으로 떨어져도 자가 것은 자기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코 부동산 개수를 지금 구태여 늘릴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돈이 흘러넘친다 하더라도 적절한 비율 이상의 편중된 부동산 비율은 결코 현명하지 못할 것입니다. 언젠가 부동산을 늘릴 시기는 당연히 있게 되겠지요. 그러나 그것도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면 당신이 아무리 부동산을 많이 갖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사용한 사람들이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즉 지금의 미국의 어느 도시들처럼 거의 30~40%가 빈 건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갖고 있게 되면 유지해야 하는 비용만 올라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것은 상황에 따라 틀려질 수도 있겠지요? 어쨌든 지금은 될 수 있으면 최대한도로 부채를 줄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실속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나중에 부채를 사용할 시기가 자연히 따라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세한 과정은 결코 지금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큰 그림을 그리고 돌아가는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입니다.
또한 디플레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하이퍼로의 과정은, 만약에 개인이나 기업 주체가 어느 정도 부채가 적고 건전한 상태에서, 오로지 정부만이 쓸 돈이 부족할 때(즉 특수한 경우 예를 들면 전쟁, 배상금 지불 등) 국가가 돈이 도저히 다른 주체들의 세금으로 감당할 수가 없을 때, 예전의 독일처럼 정부가 무차별적으로 돈을 찍어내게 되면, 바로 이러한 때에 디플레 과정이 없이 스태그 그리고 무시무시한 하이퍼 과정을 겪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가장 무서운 것은 하이퍼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부채가 사라진다는 그러한 개념보다는 여러분들의 모든 땀으로 이루어진 돈들이 모두 불타 없어져 버리는 시스템 붕괴를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부채가 타 없어지기 이전에 여러분들은 스태그 과정에서 모든 빚들에 의해서 쓰러져 버릴 것입니다.
즉 스태그 -하이퍼의 시나리오는 개인과 기업의 부채는 약하고 정부만이 과도한 기존의 부채나 갑작스럽게 돈이 필요할 때에, 정부가 무차별적으로 찍어낼 때 가장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정부만 과도한 부채를 졌을 경우에 가장 알맞은 시나리오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정부 혼자만이 과도한 빚을 지고 있거나, 아니면 누군가에게 갑작스럽게 갚아야 될 부채가 있습니까?(1차전 후 독일처럼) 전혀 그렇지 않지요? 정부는 물론이고 모든 경제 주체들이 빚을 짊어지고 있지요? 그것도 과도하게, 눈 송이 하나만 앉아도 툭 꺼져버릴 것만큼 위태할 정도로 말입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한 국가만이 그러는 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모두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즉 전 세계의 모든 경제주체가 모두 감당하지 못할 빚더미 속에 얽혀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 빚을 어떻게 감당할 수가 있을까요? 그 누가 이 빚을 갚아나가야 하나요? 당신이, 기업이, 국가가? 만약에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불행하게도 빚을 많이 지고 있다면 어떻게 갚아나가야 할까요? 당연히 벌어서 갚아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수입이 줄어들거나 수입이 끊어진다면? 당연히 경제는 좋아질 것이라도 생각을 할 것이기에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어떻든 방법은 하나가 있습니다. 당신을 희망으로 이끌어 줄 기댈 언덕은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바로 집값이 상승한다라는 확고한 믿음입니다. 그것 때문에 당신은 결코 지금 집을 유지하는 많은 유지비가 든다 할지라도 힘들지 않고 희망적이라는 것입니다. 즉 집값 상승, 각종 소득 자산상승이라는 그 사실이 당신을 기대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러한 사실이 실질적으로 작동해 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집값이 실물경제의 성장에 따른 상승이라면 당연히 당신의 소득도 올랐을 것입니다.
만약 이것이 아니라면 과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만약에 집값이 떨어져버리기라고 한다면, 조금만 디플레 바람이 불어도, 아니 조금만 금리가 올라버린다 할지라도 당신은 결코 버텨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오래전부터 이렇게 위태한 사실들이 지속되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만약 이러한 미래를 눈으로 미리 봤다면 정말로 암담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당신만의 문제가 아니라 빚진 사람들의 모든 사람들의 문제이고, 이번에는 개인들뿐만이 아니라 기업들까지도 가세했다는 것이며, 더하여 국가들까지도 가세했다는 것이며, 또한 한 국가를 넘어서 모든 세계인들 국가들의 빚더미 속에 있게 돼버렸다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상상을 해보십시오. 이런 위태위태한 상황에서, 상기에서처럼 만약에 시장금리가 조금이라도 올라버린다면, 즉 정부 주체들, 특수 두뇌들의 통제를 벗어나게 돼버린다면 과연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겠습니까?
원료가가 상승하고 생활물가가 상승한다면 돈들은 결코 미국채나 달러 자체와 같은 종이 돈들에서 머무르지 않을 것입니다. 시장으로 빠져나와 실물들로 스며드려 할 것입니다. 시장물가 이상을 따르지 못하는 상태에서, 누가 종이에 돈을 맡겨두거나 은행에 맡겨두려 하겠습니까? 즉시 튀어나오려고 할 것입니다. 금으로 또한 다른 실물자산들, 생필품 등으로 말입니다.
만약에 금으로 돈들이 몰리게 되다면 달러는 큰일이 날 것입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시장에 밀려(즉 실물경제의 성장으로 과열을 막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의 정상적인 금리인상이 아닌), 금리인상이 진행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부분들이 오해를 할 것입니다. 즉 미국채시장이 즉시 붕괴의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미 국채10노트가 3%를 넘으면 미국채 시장을 필두로 하여 전 세계 국채시장이 붕괴되고, 그 원뿌리인 미국채 시장의 붕괴로 당연히 달러가 급속도로 붕괴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위에서처럼 금값이 바로 폭등하고 모든 실물자산들이 폭등하게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즉 스태그 하이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게 간단하게 진행되지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위에서 언급했듯이, 한 주체인 정부만 빚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경제 주체들이 부채를 떠안고 있기 때문에 , 곧바로 하이퍼 과정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즉 거의 필히 자산함몰기간인 디플레 공황 과정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역시 금리인상의 시작점에서 출발이 된다는 것입니다. 즉 시장은 하이퍼로 암시를 알리지만 사실은 실질적으로는 반대로 디플레 공황을 촉발시키는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즉 만약에 시장물가가 올라가게 된다면 시장금리 가 급등한다면(즉 은행의 예금이자나 또한 거기에 따른 대출금리 등, 이것은 당연하다. 경제발전에 따른 금리 상승이 아니라 경제 리스크에 따른 금리 상승이기 때문에), 정책 금리를 급상승시키지가 않을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책금리의 급격한 상승은 사실 은행금리와는 달리 실질적으로 미국 국채의 수요를 오히려 급격하게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그리고 돈들은 당연히 자국 내 국채금리보다는 그래도 아직은 안전자산이라고 여겨져 왔던 미국채로 돈들은 일시적으로 빠져나가 버릴 것입니다. 또한 당연히 그에 따라서 달러값도 다시 폭등을 하기 시작을 할 것입니다.
당연히 부채들로 꽁꽁 묵여져 있던 모든 자산들이 속절없이 무너질 것입니다. 전 세계의 부동산 시장, 주식시장, 그리고 금값도 역시 처음에는 혼란스러워 오르는 듯하나 그때까지 올랐던 모든 부분을 다시 반납하고 역시 떨어져 버릴 공산이 큽니다. 최소한 디플레 대공황의 절정부분이 아닌 어느 정도까지는 역시 금값도 크게 맥을 추지 못할 것입니다.
역시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달러붕괴론이나 불환화폐붕괴, 그리고 하이퍼를 예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금리가 오르면 달러가 곧바로 무너질 것이라고 예상을 하지만 오히려 달러는 안전자산으로 급격히 부상되어, 초강세 국면을 이어가면서 그리고 역시 미국채시장도 오히려 초급등을 유지하면 사상 최저의 금리(즉 신고가)을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희한하게도 정책금리는 상승인데 미국채 금리의 실질금리는 오히려 떨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전의 달러 리사이클링을 다시 보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온리 달러 미국채로 몰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아이러니 하게도 이것은 진정으로 시스템붕괴를 향한 첫 출발인 것입니다. 즉 디플레 대공황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디플레 대공황 과정에서 역시 지금과 같은 달러의 초강세 국면은 역시 달러강세론자, 달러불패론자들의 손을 확실히 들어줄 것입니다.
그러나 언급했다시피 이것은 진정으로. 즉 달러 초강세 현상은 진정으로 달러붕괴를 향한 첫 출발인 것입니다., 이 디플레 대공황과정에서 모든 빚진 자들은 속절없이 다 나가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이제 그 귀중하고 귀중했던 돈들도 언제부터인가는 종이처럼 돈의 가치가 없어져 버린다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눈치채는 것은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사실 그 순간을 가늠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돈이 최고인 줄 알고 꼭 보관하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뭔가를 착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특정 두뇌 군들은 이 자산의 대 함몰 과정에서 귀중한 자산들을 거의 다 휩쓸어버린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쓸데없는 자산이 아니라 언제라도 돈이 될 수 있는 쓸모 있는 자산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또 한 번의 최종적인 돈 찍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세계경제를 구한다는 명목으로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게임이 안될 정도로 거의 무차별적일 것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경제 기업과 개인들의 부채는 일시에 정리가 되어버렸기에, 대중들이 손가락을 빠는 사이에 또다시 그들만의 파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지막 돈 찍기로 그것은 어떠 형태로 진행될지는 가늠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1200조 달러의 파생상품으로 쓰러져가는 모든 거대 그룹들을 구제할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결국에는 이것도 불가하다는 것을 그들 스스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미 그전에 디플레 과정에서 모든 대 금융기관들의 파생상품들이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에 따라서 대공황 디플레 초기 단계에서 각 정부들의 디폴트와 같은 선언이 나올 가능성도 많을 것입니다. 즉 모든 것을 강제적으로 모든 판을 뒤덮어버리고 새로운 뭔가를 한다고 떠들어 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역시 개인의 금이나 예금들이 결코 안전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나리오는 그럴듯하지만 모든 것은 실제 일어나야지만이 알 수 있는 법, 결코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상기의 시나리오 과정은 일반 상식적인 수준에서 좀 더 숙고한 차원에 지나지 않으며, 분명한 것은 이익의 원천을 어디에 둘 것인가를 두고 싸우는 양자에서 한쪽이 완전히 패배하거나 아니면 그 중간 과정에서 적절한 합의가 이루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시나리오는 그들만이 알 수가 있다는 것이고, 그들도 대충의 윤곽만이지 세부적인 것은 그들 자신도 통제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하물며 우리 개인이 예측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역시 분명한 것은, 이번에 오게 되는 충격은 가히 상상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요약하면
즉 금리인상 시기는 엘런, 연준이 정한 것이 아니라 시장이 정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금리인상이 대부분의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디플레 공황을 촉발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디플레 공황이 아니고 스태그를 거쳐 하이퍼로 곧장 간다고 할지라도 결코 빚진 이들을 안고 가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쓰러뜨리고 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만약에 예상대로 본격적인 디플레로 이어지게 된다면, 단 하나의 대출이 모든 자산을 일시에 무너뜨려 버릴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최소한 새로운 빚은 지지를 말 것이며, 될수록 신용보다는 현금을 사용하는 버릇을 들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디플레 공황이 촉발하게 되면 모든 금융기관은 물론 그림자 금융들이 소용돌이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어떠한 식으로 진행될지를 가늠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며, 그러는 과정에서 선제적인 디폴트 과정이 나올 가능성도 농후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쨌든 앞으로 진행될 과정은 결코 상상 이상의 가능성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입니다. 즉 어떤 것으로 부터도 안전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장 믿었던 것(예를 들면 정부, 금융기관들)으로부터 가장 심한 배신을 당할 가능성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금리인상의 시기는 역시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고, 다만 징후는 석유와 같은 비용경비 상승, 그리고 금값의 상승, 시장물가의 상승조짐이 본격화될 때에, 금리인상은 어쩔 수 없이 밀려서 실시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사실 1년 전에 디플의 본격시기를 예상했었는데, 이처럼 악착같이 돈찍기가 진행되는 바람에 벌써 1년이 지나버렸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역시 연장될 뿐이지 그 시기는 정확히 가늠할 수는 없지만 결국에는 본격적인 디플레 국면에 국면에 빠질 것이라는 견해는 변함이 없습니다. 단지 그들이 너무나 악착같기에 예상외로 더 길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하여튼 앞으로의 석유값 등 생활물가 그리고 금값 등을 유심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과정이 예상대로 된다면 마지막 과정의 하이퍼를 촉발할 무차별적인 돈 찍기의 과정은 상승을 초월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처럼 대중들의 부를 쉽게 뺏어갈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내고, 그리고 거기에 동조한 집단들은 참으로 교활하다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식의 자기들만의 이기주의로, 그러한 특정 두뇌들의 그리고 그 동조자들이 펼쳐내는 은밀한 전술전략들이 노출되건 말건 전혀 관심이 없다는, 대부분인 우리들의 이기주의적인 태도도 한 번쯤은 되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결국 세상이 공평하고 평화로워지고 억울한 일이 없게 되려면 결코 그 누구를 탓 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부끄러움이 최소화되는 정도까지 우리 자신들 스스로 갈고닦게 된다면, 이 세상에 왜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을 하겠습니까? 만약에 우리가 최소한의 양심이라는 법만을 준수한다면 결코 불행한 세상은 없어질 것입니다. 오로지 나 자신만이 올바르도록 돌보게 된다면, 모든 것은 순리대로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장황하게 말을 했지만, 정작 사실은 어떠한 식으로 흐를지는, 정확히 예상하기 힘들기 때문에 평소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들이지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마음마저 망가져 버린다면 과연 의지할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로지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인 의식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종교를 가지신 분들은 진정으로 당신의 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은 순수한 마음을 의미합니다. 결코 욕망의 도구로 신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순수한 마음으로 진정으로 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한다는 것이두서없이 또 엄청나게 길어져 버렸군요.
[출처] 금리 인상시기? (디플레- 하이퍼 대공황)|작성자 엘도라도
' 시사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인류의 노예화~어디까지 진행됐나? 당신은 그동안 노예로 살아왔습니다~! 충격받지 않으면 제대로 보지 않은 것~! 맞설 방법도 소개 (0) | 2016.09.24 |
---|---|
[스크랩] 급격한 민간소비 저하로 증시 하락 예상되는 미국 (0) | 2016.09.24 |
[스크랩] 연준은 지속적인 금리 인상, 12월 말까지 인상을 언질-Reuters (0) | 2016.09.22 |
[스크랩] BIS, 중국의 큰 부채 용융이 임박했음을 경고 (0) | 2016.09.21 |
[스크랩] 미국시장발 "8년 만의 악몽""도이치 쇼크"는 시작되었다 (0) | 2016.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