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경제

[스크랩] 이상한 일 그리고 긴급한 일/Hwang

wisstark 2016. 9. 8. 02:40

급한 마음에 인사는 생략...

아차! 이글은 소설이다.

 

몇일 전부터 미국의 헤지 두 곳에서 이상한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그중 하나는 대 중국 통제를 선봉에서 하고 있는 애들이고,

다른 하나는 옐런 할망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애들이다.

 

홍콩의 금융거래에서 몇일 전 막대한 자금이 빠져나갔다.(출처: 미국의 헤지)

물론 심각한 사태로 이어질 정도는 아니다.

다만 그 자금이 나갈 이유가 없었으며,

그것도 미국으로 들어갈 이유가 하등 없었다.

 

그리고 옐런과 친하게 지내는 헤지도 유럽 은행에서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아무래도 그냥 넘기기에 꺼림직하다.

 

보통 이쪽에서 자금이동은 통례를 따르는데

이번 일은 처음 본 관경이다.

 

해서 동무들한테 전한다.

다음달 말 전후(2~3주)로 옐런 할망구가 실언을 할 것 같다.

 

다시 말해 금리인상이 생각보다 빨리 올 것 같다.

물론 급격한 인상은 없겠지만

문제는 인상 후 정책적 기조가 그만큼 빨리 온다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내년 1/4분기에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사태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 

 

인연이 되어 이글을 접한 사람들은

부디 몸조심 하시라...

우리는 우선 금융계에서 폭풍이 시작되어

바로 부동산으로 이어질 것 같다.

 

현금, 달러, 우체국 예금 잊지 마라!

또 하나 잊지 마라 이 모든 이야기는 소설이다.  

 

조만 간에 소설 연재를 그만 둘 생각이다.

그동안 내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마누라도 욕먹으면서 무슨 짓이란다.

그럼 동무들 잘 지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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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 선 연준(계명성)


벼랑끝에 선 연준

 

 

미국 연준 핵심 인사들이 9월이나 10월 중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듯한 발언들을 쏟아 내고 있다. 

그러나 금융시장 분석가들 대부분은 지금 미국과 글로벌 경제가 디플레이션 상황에 놓여 

있어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낮다고 예상하고 있다.

 

연준과 미국 정부가 선전하는 것처럼 미국 경제가 개선되고 있는 것인지? 또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인지 정말 헷갈린다.

 

그런데 오늘 Investment Reaserch Dynamics의 귀금속 펀드 메니저인 

Dave Kranzler의 글에서 이같은 의문을 한마디로 풀어줄 구절을 발견했다. 

 

If the big Central Banks resort to more QE to keep everything from collapsing, gold will soar. If they don’t resort to QE, everything will collapse and gold will soar in flight to safety.

The only strategy “they” have left is to create as much disinformation and confusion as possible.

만약 주요 중앙은행들이 추가적인 양적완화(QE)에 의존하여 경제 전반의

 붕괴를 막고자 한다면 금값은 상승할 것이다.

만약 그들이 양적완화에 의존하지 않는다면 경제 전반이 붕괴될 것이고 

안전자산인 금시장으로 자금이 몰려들면서 금값이 상승할 것이다.

그들이 채택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은 역정보를 흘려서 최대의 혼란을 

조성하는 것이다.  

지금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을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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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원 환율 분석...(드디어 "그 때"가 오는가!!..( Profeta)




▲ 달러/원 환율 월봉차트



- 위 달러/원 월봉 차트를 보면, 제가 지금껏 차트분석을 해오면서 상당히 자주 목격했던 패턴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 즉 계단식의 세 개의 봉우리를 만들며 상승하고 세 번째 봉우리를 완성한 후(5파동) 하락 조정파동이 나타납니다. 이때 

상승하며 지지해주던 피보나치 55선(굵은 흰 점선)을 하향 이탈합니다. 그리고 조정을 마무리짓고 다시 이탈했던 55선을

 상향 돌파하면서 본격적인 중장기 상승이 연출되는... 패턴...!!!  이런 패턴은 차트를 많이 보아온 사람이라면 눈에 익은

 패턴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 다시 말하면, 세 개의 봉우리는 소파동으로 5파동이지만, 대파동으로 보면 상승1파동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이후 지금까지

 나타난 하락 3파동은 대파동 기준으로 보면 조정 2파동에 해당하는 것이죠. 따라서 이제 본격적인 상승파동인 3파동이

 나타날 차례가 되는 것입니다.

- 위와 같은 패턴이 자주 목격되는 이유는 이것이 다섯 개의 파동으로 이루어진 충격파동의 제1파동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움직임이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현재 3파동의 조정을 마치고 바닥다지기를 하고 있는 중이며, 바닥다지기가 마무리되면 이탈되었던 중요한

 80월이평선과 피보나치 55선을 다시 상향 돌파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 이후엔 역배열이 정배열로 바뀌면서 

3파동의 큰 상승장세가 연출될 것입니다.

- 아래 보조지표를 보아도 현재 강력한 지지선이자 기준선인 100선에서 지지되고 있습니다. 

- 아직 피보나치 라인들 중 가장 잔 파동인 21선이 주가캔들과 이격이 좀 벌어져 있기 때문에 이 이격이 더 좁혀지는

 10월이나 11월에 트리거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9월은  1,100 ~ 1,150 사이에서 움직이며 주봉상 이중바닥을 

완성할 것으로 보이고 10월이나 11월 중 중요 저항 라인인 피보나치 55선 돌파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관심이 가는 것은 과거 98년 IMF때나 2008년 증시붕괴 때처럼 환율이 초급등장세를 보여줄 것인가하는 점인데, 

그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많은 국가들과 "통화스왑"을 체결한 상태라서 어쩌면 과거의 모습대로 일거에 폭등하는 장세를 

연출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에 대해 자못 궁금하기도 합니다. 1파동과 조정2파동이

 연출된 것으로 보아, 과거와는 좀 다른 "추세형 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이전 분석에서 간과했던

 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일거에 폭등할 것이라 예측했지만 빗나간 이유가 지금은 그때와는 다른 "통화스왑"상황이기에

 단기 폭등이 아닌 추세를 만들며 장기 상승국면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3파동부터는 상승각도가 지금보다

 더 가팔라질 것입니다.)



- 따라서 코스피지수의 7월과 8월 양봉 캔들은 "fake"일 가능성이 매우 크고, 코스피지수에서의 매우 중요한 지지선인 

피보나치 55선을 다시 이탈하게 되면 이제 다시 이 라인을 상향 돌파하는 기회는 없을 것이며, 바로 80월이평선을

 붕괴시키며 역사적인 장기적 폭락장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 경우 달러/원 환율이 2,000원 내외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위 차트상의 좌측 상단의 검은 채널선의 

연장선 고려 시).

- 또한 코스피지수의 이번 폭락은 결코 단기적이거나 중기적으로 일단락되는 폭락이 아니며 수년간 이어질 상당히 

장기적인 파동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볼린져 밴드(50, 2.1)가 역사적으로 수축되어있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하락파동이기

 때문입니다.


- 일단 달러/원 환율이 80월이평선 혹은 피보나치 회귀라인 55선을 상향 돌파하는지의 여부, 그리고 코스피지수가 

피보나치 회귀라인 55선, 34선 그리고 20월이평선을 하향 이탈하는 지의 여부가 가장 중요한 시그널이 될 것이기 때문이

 이것이 현실화되는 것을 목격하거든 반드시 주식시장에서 털고 나와야 합니다. 달러/원 환율과 코스피지수... 모두

 이평선들이 완전히 수렴되어있는 상태이기에 방향이 정해지면 그야말로 끝장 난다는 것... 그리고 그 방향이 코스피 

기준 위가 아니라 아래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타이밍 상 미국 대선이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시장의 기대와는 다른... 반월가적인... 시장이 켤코 원하지 않는... 그런 인물이 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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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금융시장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두 개의 차트 ( Profeta)



                      ▲ 미국 은행 연체 증가율



- 위의 차트는 설명할 필요 없이 미국의 은행 연체 증가율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마다 리세션이 

발생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의 은행연체증가율은 2008년 리먼사태 직전 때를 추월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5이후 현재까지의 VIX 변동성 지수




                   ▲ 2008년 이후의 VIX 변동성 지수


- 위의 1년 간의 차트로는 신빙성이 낮아 구글에서 제공하는 2008년 이후의 장기 VIX지수를 

참고했습니다.

- 현재의 VIX지수는 역사적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0년 첫번째 바닥을 형성한 이후 최근 장기간의 바닥추세를 하향 이탈했음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어쩌면 큰 폭등 이전의 전조현상일 수도 있어 예의주시해야할 시점입니다.

- 왼쪽 동그라미 부분을 보시면, 2008년 폭등 이전에도 완만한 상승추세에서 하락 이탈하여 

급락하는 전조현상을 보인 이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가 발생하며 폭등장이 연출되었죠.

 차트를 보면 이런 경우는 상당히 자주 목격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마지막으로 개미들을 

털어내고 매집세력을 응집시키는 용도로도 쓰이죠. (VIX 또한 투자 파생상품이기 때문에 이런 

전조현상이 나타납니다.)

- 따라서 현재의 추세 이탈도 폭등 직전의 전조현상일 수 있기 때문에 금융시장 상황을 

주시해야 합니다.



제가 올린 달러/원 환율 차트와 코스피지수에 대한 견해도 함께 참조해보면 심상치 않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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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의 운명을 예고하는 두 종목!!!( Profeta)



 

     



     

                          ▲ 미국 은행 연체 증가율



    - 위의 차트는 설명할 필요 없이 미국의 은행 연체 증가율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마다 리세션이 발생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의 은행연체증가율은 2008년 리먼사태 직전 때를 추월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5이후 현재까지의 VIX 변동성 지수




                       ▲ 2008년 이후의 VIX 변동성 지수


    - 위의 1년 간의 차트로는 신빙성이 낮아 구글에서 제공하는 2008년 이후의 장기 VIX지수를 참고했습니다.

    - 현재의 VIX지수는 역사적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0년 첫번째 바닥을 형성한 이후 최근 장기간의 바닥추세를 하향 이탈했음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어쩌면 큰 폭등 이전의 전조현상일 수도 있어 예의주시해야할 시점입니다.

    - 왼쪽 동그라미 부분을 보시면, 2008년 폭등 이전에도 완만한 상승추세에서 하락 이탈하여 급락하는 전조현상을 보인 이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가 발생하며 폭등장이 연출되었죠. 차트를 보면 이런 경우는 상당히 자주 목격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마지막으로 개미들을 털어내고 매집세력을 응집시키는 용도로도 쓰이죠. (VIX 또한 투자 파생상품이기 때문에 이런 전조현상이 나타납니다.)

    - 따라서 현재의 추세 이탈도 폭등 직전의 전조현상일 수 있기 때문에 금융시장 상황을 주시해야 합니다.



    제가 올린 달러/원 환율 차트와 코스피지수에 대한 견해도 함께 참조해보면 심상치 않은 모습입니다.

     

    [출처] 벼랑끝에 선 연준|작성자 계명성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giseg0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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