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 Banks Are Now Ready To Launch Their “Brave New World”
August 31, 2016 By Brandon Smith
http://www.activistpost.com/2016/08/central-banks-now-ready-launch-brave-new-world.html
중앙은행은 "용감한 신세계"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By Brandon Smith
최근 와이오밍에서 열린 FRB의 잭슨홀 미팅에서 옐런과 연방은행관계자들 성명발표에 투자업계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은 중앙은행의 명확한 계획을 기대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2016년에 금리인상을 굳이 왜 하려고 하는지 이유를 알고 싶었다. 몇개월 전만해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연준이 그렇게 빨리 금리를 올리지 않을것으로 예상했고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금리인상을 할 기회가 없을것이라 예상했다. 그런데, 연준은 9월에 금리인상 가능성을 흘리고 있다.
만약 연준이 미국경제를 보호하고 연장시킬 동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들이 하는짓을 절대 이해하지 못할것이다. 연준은 미국경제를 약화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드릴 수 있을때 중앙은행의 행태를 캐치할수 있다.
주류시장을 무섭게 하는 사실이 있다. 바로 "많은 데이트레이더들은 탐욕스럽지만 바보라고만은 할수 없다."라는 사실이다. 그들은 중앙은행이 개입하였을때 최고의 주가를 기록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중앙은행 개입의 핵심은 바로 0에 가까운 저금리 정책이었다. 다시 말해, 연준을 통한 싸고 하룻밤사이에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대출금은 은행과 기업들의 상환능력을 유지시켜주고 이 대출금들은 기업자사주를 매입하는 수단이 되었다.
기업자사주매입은 자본의 디플레이션 위험으로부터 구하고 상승장으로 드라이버를 걸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2015년에 자사주매입량은 역대급을 기록하고 주식반등도 기록적인 수준이었다. 자사주매입이 경제에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는 동안 그들은 주식 포트폴리오에 의문을 가졌다. 기업은 이 합법적인 사기수단으로 자신들의 주식을 매입하면서 자신들의 나머지 주식가치를 올릴수 있다. 그리고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회사가치를 올릴 수 있다.
텍사스A&M대학 연구저자인 에드워드 스완슨이 불안한 경제펀더멘탈을 상쇄시키기 위한 자사주매입에 관한 언급에 따르면,
"자사주매입이 없다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그러나 경제펀더먼탈이 하락하면 주가도 계속 내려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자사주매입은 주가가 떨어지지 않게 잡아주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는 우리에게 당연한 것을 말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반 미국인들은 주식시장의 초록불은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것으로 이해한다. 왜 주식시장이 랠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심도있는 질문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이해부족은 국가를 위험하게 만든다.
심지어 주식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동안 중요하지도 않던 대출관련 재무비용 상승도 지금 주식호황을 끝낼것이다. 그러나 데이트레이더들은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이것이 바로 연준의 금리인상 조짐에 따른 투자자들이 느끼는 근본적인 공포다.
제한적인 TARP의 회계감사하에 연준은 하루에 수조달러의 대출금을 위기에 처한 은행과 국내외 기업들에게 쏟아붇고 있다. 만약 전면적인 회계감사가 있었다면 2008년 이후로 지금의 두배가 넘는 대출금이 쏟아져 부어지고 있을것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부실자산구제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
* TARP 미국이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만든 미국 재무부 금융구제프로그램으로 2008년 10월 선보였다. 직역하면 부실자산구제 프로그램이다.
만약 이 대출금이 절대 멈추지 않는다고 상상해보라. 이 대출금이 우리의 경제시스템의 중추라고 상상해보라. 그리고 만약 기업들이 이 무이자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갑자기 내기 시작해야 한다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이제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라.
TARP프로그램을 통한 하룻밤 대출비용 16조달러의 0.5~1%의 이자비용은 얼마일것인가? 기업과 은행들이 매분기 살아남기 위한 대출금의 총누적액이 얼마일것인가? 결국엔 기업들은 막대한 빚더미에 빠져 죽거나 연준으로부터의 대출을 멈출것이다. 대출을 멈추면 자사주매입도 멈출것이고 자사주매입이 멈추게 되면 주식시장은 붕괴될 것이다.
무이자대출이 없이는 주식시장의 버블은 완전히 붕괴되고 모든 경제펀더멘탈은 무너질 것이다.
왜 연준은 주식시장의 생명 유지장치를 떼려고 하는가?(그동안 저이자대출에서 왜 금리를 올리려 하는가?)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이것이 바로 연준의 작업 방식이기 때문이다. 연준은 지속적으로 금리를 올려 불경기수준으로 만드려고 하고 있다. 본질을 말하자면 연준은 시장을 저금리에 도취시켜놓은 후에 금리인상으로 혼란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사실상, 연준이 지금으로부터 할수 있는 가장 안전한 조치는 그냥 가만히 있는것이다. 나는 그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것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브렉시트에 직면하였어도 나는 연준이 올해안에 두번정도 금리인상을 할것이라 믿는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연준이 불황이 자리잡을때 항상 하던 짓이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연준은 최악의 시기에 금리를 인상하였다.
주류와 비주류 분석가들이 이해해야할 것은 중앙은행 정책과 태도의 거대한 전환이 올것이라는 점이다. 라가르드 IMF총재는 그것을 "Economic reset"이라 불렀고 데니스 록하트같은 연준관계자들은 중앙은행은 "Brave new world"로 접어든다고 명명하였다. 이것은 과감한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점검을 의미하며 점검이란 미국을 포함한 특정국가와 경제를 고의적이고 필연적으로 파괴함을 의미한다.
브렉시트 이후의 각국 중앙은행의 정책과 목표를 조사해보면 글로벌 중앙집권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단일지시하에 각국 중앙은행들은 정책전환(글로벌 중앙집권화)을 요구받고 있다.
분석가들은 이미 각국 중앙은행들이 이미 은밀하게 BIS(국제결제은행)에 의해 정책이 전환되었음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중앙은행들이 주류언론에서 정책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할때가 바로 비밀리에 진행되어온 정책전환이 공개적으로 받아들여지길 원하는것이다.
중앙은행은 세계경제에 대한 지휘권을 원한다. 10년전 내가 일반인들에게 질문했을때 연준에 대해 대부분이 대답을 혼란스러워했다. 그런 기관에 대해 들어보지도 못했고 기능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현재는 거의 모두가 연준에 대해 알고 있다. 그러나 중앙은행(연준)은 경제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는 막연한 추측을 가지고 있다. 세계주식시장은 중앙은행이 정책계획을 공포하기전까지만 겨우 가늘게 명을 이어갈것이다. (연준의 발표에 따라 세계주식시장은 붕괴될 수 있다) 중앙은행의 경제안정화를 위한 강력한 행동들은 대부분 아무 의미가 없다.
* 연방준비제도제도=연준, FED = Federal Reserve System (미국의 중앙은행, 한국으로 치면 한국은행)
*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 (한국으로 치면 한국은행의 의사결정권이 있는 한국은행 총재 및 고위 간부)
* 연준 공개시장위원회 FOMC (한국으로 치면 금융통화위원회)
다음은 zealllc.com의Adam Hamilton이 금리가 인상되면 금값이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글이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금리가 인상되면 금값이 하락한다고 믿고 있다.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 미국 달러 가치가 상승하고, 달러로 계산되는 금을 비롯한 상품 가격은 하락한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대중들의 완전히 잘못된 믿음과는 반대로, 앞으로 실행될 연준의 금리 인상은 금값에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 금은 이자를 창출하지 않는다는 말은 맞다. 그러나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된다. 따라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투자자들은 대안투자로 몰려들게 될 것이고, 대표적인 대안투자는 금이다. 역발상 투자자라면 이같은 분명한 역사적 진실을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또 연준의 금리 인상은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달러와 금값은 역상관관계에 있기 때문에 연준의 금리인상은 금값 하락요인이 된다고 일반적으로 믿고 있다. 연준의 금리인상은 달러 강세가 아닌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 고금리로 인해 개인소비와 기업 이익이 감소하면서 주가수익비율이 높아지게되어 주가 하락 압력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주식시장 신용대출 잔고가 사상최대인 상황에서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이자부담 증가로 신용매물이 증가하게 될 것이고 이 것 역시 주가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 미국 주식시장 상승의 중요한 요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도 대부분 초저금리 기업대출자금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들의 이자부담 능력이 줄어들면서 기업들의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이 어렵게 되고 대출금 상환을 위해 보유중인 자사주를 매각해야 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주가하락을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연준의 금리인상은 미국 주식시장 거품 붕괴의 방아쇠가 될 것이 분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cafe.daum.net/DollarnGold/NZwH/3375
서방금융세력은 연준에 의한 금리인상은 미국경제의 붕괴를 가져올 것임을 알고 있고 그것은 연준(서방금융세력)이 경제를 붕괴시키고 기업들을 헐값에 걷어들이기 위한 그동안의 대공황 패턴과 같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연준의 금리인상이 전세계 공황을 불러오는 트리거 역할을 할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서방금융세력들은 이미 대공황 이후의 세계를 준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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