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상시를 대비한 물의 정수방법

비상시를 대비한 물의 정수방법

20세기 전쟁이 석유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었다면 21세기는 물이 될 것이다.---이스마일 세라젤딘(세계은행 부총재)

우리 몸의 70%는 물이고 바다는 지구의 70%를 차지한다. 심지어 숨을 쉬기 위해서도 물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생존을 위해서는 물이 필수적이다. 만약 우리가 염려하고 있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다면 마실 수 있는 물을 구하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발생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사람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하루 평균 2리터의 물이 필요하다.

홍수가 나서 아무리 물이 많아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이 아니므로 소용이 없었다. 카트리나 태풍으로 피해가 막심했던 뉴올리언스 시민들도 살모네라균과 콜레라균에 전염되면서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했었다.

물을 정수해서 마실 수 있는 방법

1. 태양의 자외선

투명한 플라스틱통에 2리터의 물을 강렬한 태양빛에 몇 시간 둔다. 상당히 많은 수인성세균들을 죽일 수 있다.

2. 2%의 요오드 용액 약 5-6방울, 물 1리터

요오드 용액과 물을 섞은 후 30분 이상 둔다.

(찬물은 2시간 이상)

맛이 없으면 비타민C를 40분후에 첨가해도 좋다.

손수건이나 키친타올에 걸러낸다면 더욱 좋다.

3. 10% 포비돈 요오드 8방울, 물 1리터

(2)번과 같은 요령

4. 염소표백제

1리터당 3-4방울 넣고 40분 이상 둔다.

(찬물은 2-3시간)

5. 끓이기

5분 이상 끓인 후 뚜껑을 덮은 채 물이 식을 때까지 두면

더욱 효과적이다.

6. MMS를 활용하기

*** 수분보충제:

소금 1/2작은술, 베이킹소다 1/2작은술, 설탕 1큰술, 물 1리터

전부 넣고 잘 저은후 드시면 됩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참고하세요. 불확실한 시대라 만약을 위해서

필요할 지도 모르니까요.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shar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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