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경제

[스크랩] 제 2의 플라자 합의로 통화전쟁의 승자와 패자 교체

wisstark 2016. 3. 25. 11:40


通貨戦争の勝者と敗者の交代






  

         제 2의 플라자 합의로 통화전쟁의 승자와 패자 교체



                                     2016년 3월 23일  増田俊男  번역  오마니나



통화 전쟁이란 무역 상대국의 통화에 대해 자국 통화를 낮게하는 싸움으로, 승자는 일정 기간 상대국 통화보다 통화 약세를 유지할 경우. 또는 승자와는 반대로 상대국 통화보다 자국 통화가 일정 기간동안 높게 머무는 것이다.


2008년의 불황 직후(10월)부터 우선은 FRB(미국)가 QE1(1차 금융완화)이라는 이름으로 달러 약세정책을 내세워, 2013년 버냉키 FRB 의장이 완화축소를 발표 할 때까지 달러 약세가 이어졌다. 지금까지 일본은행의 시라카와 총재는 FRB의 달러 약세정책에 대항하지 않고 *머니터리 베이스 이상의 통화(엔)을 발행하지 않았다. 여기까지의 통화전쟁은 FRB(미국)의 승리다.


*머니터리 베이스(monetary base : 현금통화와 민간금융기관의 법정준비금의 합계)


같은 해(2013년)4월 4일부터 신임 구로다 총재는 이차원 금융완화를 발표, 머니터리 베이스의 2배의 완화를 단행했기 때문에 엔화 약세가 급속히 진행되어, 2014년 10월의 80조엔 추가 완화로 엔화 약세가 2015년 내내 지속되었지만, 2016년 1월 29일 마이너스 금리도입으로 급속히 엔고가 진행되어, 일본의 통화 약세 전쟁의 승리도 끝이 났다. 이제부터는 달러의 반격이다. (그림 ① 참조)



        図1_20160323




중국 경제의 침체가 세계 경제에 있어서 문제다. 하지만 중국경제 침체의 가장 큰 원인은 위안화 강세다.

중국 최대의 무역 상대국인 미국 달러와 위안화는 페그하고 있기 때문에 2015년 8월의 위안화 평가절하로 2011년의 수준까지 떨어졌다. (그림 ② 참조)

         図2_20160323



       


그러나 위안화는 엔화와는 페그하고 있지 않기때문에 평가절하 후에도 2011년부터 40% 상승이다. (그림 ③ 참조)




         図3_20160323


세계 경제에게는 중국 경제를 회복시키는 것이 급선무이기 때문에 대 엔화로 위안화를 낮추지 않으면 안된다. 위안화의 평가절하를 하지않고 대 엔화로 위안화를 낮추려면 위안화와 페그하고 있는 달러에 대해 엔을 높게하면 된다.


2월 26일의 상하이 G20회의에서 FRB 의장 엘렌, ECB 드라기 총재, 샤오린 인민은행 총재,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가 가진 비밀회의에서 대 위안화로 엔화 강세를 유도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따라서 ECB의 추가 양적완화에도 FRB의 금리인상 연기에도 3월 16일 일본은행은 오히려 아무 것도하지 않음으로써 스스로 엔고(패자)의 길을 택한 것이다. 상하이 합의는 1985년의 플라자 합의와 같은 엔고 합의다.


향후 환율만이 아니라 기축통화를 둘러싼 국제 금융전쟁은 "소책자"(Vol.78)를 참조하십시오.






http://www.masuda-toshio.com/%e9%80%9a%e8%b2%a8%e6%88%a6%e4%ba%89%e3%81%ae%e5%8b%9d%e8%80%85%e3%81%a8%e6%95%97%e8%80%85%e3%81%ae%e4%ba%a4%e4%bb%a3/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오마니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