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 2016년 3월쯤 對달러 유로화 가치가 폭락할 가능성이 있음.
□ 이유
1. 유럽 경제 위기 및 난민사태
- 주요 경제지표
·유럽경제 2015년 4분기 성장률 0.3%에 불과
·유럽 주식시장(Stoxx Europe 600 Index 기준) 연초 대비 9.9%나 하락 → 2008년 이후 최악의 年始 시장
·은행 실적 저하로 financial credit risk를 커버하려는 유럽은행 및 보험사의 보험 비용 부담이 2년만에 최고 수준
·유럽 지역 전체는 디플레이션 상태이고, 실업률은 여전히 높고, GDP 대비 부채 비율은 수직상승 중임
- 중동 난민들이 몰려 정부 예산 부담 및 시민 불만 가중, 2015년 11월 파리 테러 사건 이후 IS등에 의한 추가 테러 사건 발생 위험 현존함
2. 유럽 기업들의 위기
- 예1) 도이체뱅크(대형 은행)
·60兆弗(독일 GDP 20배) 규모 파생상품 리스크 노출
·주가 30년만에 최저 수준까지 하락(2016.2.9.)
·Credit Default Swaps 가격 크게 상승
→ '08년 파산 직전의 리먼브라더스와 유사한 상황
- 예2) 글렌코어(대형 자원개발 및 트레이딩 업체)
·S&P신용등급 BBB-로 하락(2016.2.4.) → 자금조달비용 2배 상승
·1년전에 비해 삼분의 일 수준으로 주가하락(2016.2월초)
- 대형 회사 파산 時 EU가 구제해도 유로화 가치에 악영향
3. 기타 사항
- 2016년 3월에 유로화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여러 발생 가능한 변수 중 몇 가지 소개:
·유럽 기업의 부진한 2015년 연간실적 발표 및 시장 반영
·겨울이 지나 중동 난민 유입이 더욱 급증
·중동 분쟁 악화(터키의 시리아 침공 가능성 등)
-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 추가 양적 완화 시사 → 이미 여러 해 실시된 양적 완화가 소용없다는 여론이나 중앙은행에 대한 실망 여론 등이 발생할 가능성 있음
-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위기인 점을 주의해야 함 → 유로화 가치폭락은 단지 증상의 일부일 뿐
- 以 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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