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4월부터 위안화로 금가격을 결정하려고 한다
2016年02月19日09:40 日本や世界や宇宙の動向 번역 오마니나
몇 년 전부터 중국은 세계의 금괴를 사모으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제는, 세계 최대의 금보유국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뭐, 중국이기 때문에 금멕끼로 속이고있는 것도 많겠습니다만. . .
(그래서 궁금해지는 것이 일본입니다. 일본은 얼마나 많은 금괴를 보유하고 있는 것일까요?)
중국의 주가가 폭락해도, 경제가 악화해도, 중국정부가 그다지 신경을 쓰지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세계 제일의 금보유국이라서 그럴까요? 전세계의 금광도 잇달아 인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미국의 글로벌 기업이 관리하던 인도네시아의 세계 유수의 금광도 입수했겠지요.
중국은 강경한 자세입니다. 이번 4월부터 위안화 기준으로 금가격을 결정하도록 하지않으면,금을 팔지않겠다! 며 영국과 미국의 엘리트들에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불환지폐에서 금본위 제도로 복귀된다고 한다면, 금은 대단히 귀중하게 됩니다. 위안화의 국제화와 지위를 억지로 높이므로서, 미 달러화를 대체하는 세계 준비통화의 지위를 노리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 후에 이어지는 것은 미국을 대신하는 중국의 세계 패권일 것입니다.
정말로, 이 세상은 탐욕스럽고 더러운 무리가 지배권을 놓고 끝없이 싸우고 있는 곳입니다. 중국은 대량의 금을 무기로, 세계경제와 금융을 지배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통화전쟁이 한층 격화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 치더라도. . . 위조 지폐, 세균 투성이의 위안화 등 아무도 원하지 않는데. . .
한편, 세계적으로 현금의 사용을 중지시켜, 디지털 머니로 만들어 버리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것도 NWO의 일환이지만, 그렇게 되면, 금본위 제도도 통용되지 않게되겠지요? 디지털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위 뉴스의 개요)
2월 18일자
중국은 4월에 위안화로 금가격 설정을 시작할 것인가? 그리고 중국은 게임체인저가 될 것인가?
2016, 2.18 By Jason Hamlin
최근 몇 년간 중국은 비밀리에 상당량의 금괴를 사모아 왔다. 이제 중국은 세계 최대의 금생산국이며 소비국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생산된 금은 수출되지 않고 국내에 보관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중국은 해외에서 금을 대량으로 모조리 사는 동시에 세계의 금괴를 할인가격으로 잇달아 인수하고있다. 또한 중국은 런던, 뉴욕, 스위스에 보관하고 있던 자국의 금괴를 찾아오고 있다.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세계의 금괴를 대량으로 사모은 후, 영미의 금융기관이나 영미 정부에 의한 귀금속의 가격 조작을 중지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금 가격의 설정권한이 영미에서 중국으로 옮겨가면, 귀금속은 자유시장 수준의 가격으로 재설정되어, 중국과 러시아가 대량으로 소지하고 있는 금의 가격이 급등할 것이다. 금에 대한 가격억제(조작)가 종료되면, 미 장기국채의 대량투매과 부채기반 불환 지폐 시스템에 대한 세계의 신뢰도 사라지게 된다.
그 결과, 세계 금융시장에서 중국, 러시아, 기타 BRICS 국가의 영향력이 확대해, 이들 국가의 통화가 더욱 안정되게 된다.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는, 금의 재고가 바닥나고 있는 미국에 대해서도 전략적으로 상당한 우위에 설 수 있다.
중국은 대량의 금(공개된 양뿐만 아니라 개인의 것도 함께)을 사모아 왔을 뿐 아니라, 상하이 황금거래소(SGE, 중국 상품 거래소)에서 국제 금거래 플랫폼을 개설했다. SGE는 세계 최대의 금 거래소가 되었다. 여기에 거래되고 있는 피지컬 골드(금괴)의 양은 COMEX에서 거래되는 종이 골드의 52배다.
2016년의 첫 번째 주에 중국은 해외 금융기관에 대해, 위안화 기준의 금가격 설정에 동참하지 않으면 중국에서 금을 수입 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4월에 사상 처음으로 위안화 기준으로 금가격이 설정되게 되면, 중국은 금가격을 상승시키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
짐 윌리 씨에 의하면 :
금시장이 페이퍼 골드에 의해 영향을 받는 지금의 상황은 오래가지 않는다. 상하이 쇼크가 일어나면, 동시에 미국 달러, COMEX, 불환지폐 시스템도 모두 붕괴한다. 그리고 FOREX 파생 상품도 붕괴해, 컨트롤 룸이 모두 공황상태에 빠지게 된다.
상하이 쇼크에 의해 전부가 일거에 붕괴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상하이 쇼크와 동시에 달러, COMEX, 불환 지폐 시스템이 즉각 붕괴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귀금속의 가격이 중국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면, 귀금속의 가격이 급등 (정상가격으로 돌아가기)할 것이다.
다음의 표의 붉은 선은 아시아의 금보유 비율이다. 오렌지 띠 그래프는 세계의 금 보유비율이다. 아시아의 금 보유비율은 수십 년 전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그리고 2008년~2009년의 금융위기 이후 급상승하고 있다.
불환지폐에 대한 신뢰성의 유지 및 적자재정 지출을 계속하므로서, 정부의 권한을 유지하기 위해, 금 가격이 의도적으로 억제되고 있었다고 한다면, 페이퍼 골드와 피지컬 골드의 관계가 끊기므로서, 금가격이 급등하는 것도 납득이 된다.
그리고, 중국, 러시아, 다른 BRICS 국가들이 미국이 독점하는 세계무역과 금융 시장을 바꾸기 위해 그러한 일을 원하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2016년은 아주 흥미로운 전개가 일어날 것이다다.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려하고있는 가운데, 다른 계기에 의해 금가격이 급등할 가능성도 있다.
http://goldstockbull.com/articles/gold-price-discovery-moving-to-china-in-april/
Will China 's 2016 Gold Strategy Collapse Anglo-American Capitalism? | The Millennium Report
http://blog.livedoor.jp/wisdomk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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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wisdomkeeper/
위안화, 금 그리고 다극화
人民元、金地金と多極化
2015年4月26日 田中 宇 번 역 오마니나
1개월 전, 중국이, 런던금시장에서 지배권을 확대해, 미국과 영국 금융권이 달러의 강세를 유지하기 위해 해왔던 금값의 하향 왜곡 수법이 무효가 되어가는 반면, 중국정부가 비밀리에 모아 온 금을 사용해 위안화를 금본위제의 국제기축통화의 하나로 승격시킬 생각이 아닌가 하고 썼다. (◆ 금본위 제의 기축 통화를 목표로 중국)
3월 20일에 런던 금시장의 개혁이 추진되어, 금시세의 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은행(LBMA가격 결정 회원)의 수가 늘어, 거기에 중국의 국유은행이 들어가는 것으로, 미국과 영국금융 계에 의한 금가격의 왜곡을 중국이 저지한다는 것이 나의 예측이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자, 3월 20일에 새롭게 런던 금시장의 가격 책정 회원이 된 은행은, 미국의 골드만 삭스와 스위스의 UBS뿐으로, 중국세는 들어가지 않았다. 사전에 FT지 등의 보도에서는, 중국세 은행이 회원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처럼 보도되었는데 .... (No Chinese banks in new London Gold Fixing system - yet) (Gold Fix Replacement Gets More Participants, No Chinese Yet) (Chinese banks to join new Gold fix from March)
전부 거짓말이었나? 라고도 생각했지만,그 직후 영국이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중국 주도의 AIIB(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에 들어가는 사태가 터졌다. 런던 금 시장을 감독하는 영국이, 필사적으로 중국으로 접근한 것이다. 만약 중국이 원한다면, 간단하게 금시장(LBMA)의 가격 결정 회원이 될 것이다.
중국정부가 금에 강력한 관심이 있다는 전제 자체가, 미국의 "금괴 수집가" 들이 만든 이야기였던가? 그런 식으로 고민하면서도, 3월 20일 이후 금시세의 추이를 보니, 이전과 미요하게 모양새가 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전에는, 슬금슬금이라는 느낌으로 상승한 후, 이거라도 먹어라 하는 느낌으로 급락해서, 급락하면 금융계의 "분석가" 들이 "금시세는 1온스에 800달러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는 전개가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3월 20일 이후는, 1온스에 1200달러 전후로 소폭의 움직임이 계속 이어졌다. 올리는 것도, 내리는 것도, 슬그머니 상황을 보면서 하고있다. 필시 1200달러에 담합이 성립되고 있는 것 같다. (Gold Prices for the Last 90 Days in US Dollars)
미국의 "금괴 수집가"들에 따르면, 중국은 지금 즉시 금시세를 인상하려고 하지않고, 당장은 싼 가격으로 계속해서 금괴의 비축을 늘려가다가, 조금씩 상승시켜, 지금까지의 미국과 영국 세력에 의한 하락 왜곡을 시정할 생각이라고 한다. 이 시나리오에 따라서 생각해보면, 우선 1온스에 1200달러 라는 담합은 있을 수 있다. 영국 정부가 중국에게 꼬리를 흔들고 있으므로, 중국의 국유은행이 매일 가격 결정에 들어가서 가격변동을 모니터링하지 않아도, 영국은행이 영국 중앙정부의 뜻을 받아 시세 담합을 해준다. 중국세가 가격 결정 회원이 되면, 미국과 영국의 언론에서 "중국이 금 값을 끌어 올리고 있다"고 마구 써댈 것이다. 눈에 띄지 않는 수법과 전략을 선호하는 중국으로서는 자국의 은행이 가격 결정 회원이 되지 않는 편이, 현재로서는 훨씬 유용하다.
그러한 가운데 어떤 징후가 보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데, IMF 세계 은행 총회(4월 17-19일)직후인 4월 21일, 블룸버그 통신이 흥미로운 기사를 내보냈다. 중국정부(인민 은행)는 금괴의 비축량에 대해 2009년에 1054톤(세계 8위)이라고 발표했을 뿐이고, 그후에는 공개하지 않았는데, 중국의 금 수출입 등으로, 블룸버그가 한 계산에 따르면, 중국정부의 금 비축량은, 그 후 5년간 3배 이상이 되어, 지금은 3510톤(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이 라고 한다. 중국은, 이 금비축을 위안화의 신용도를 강화하는 것데 사용해, IMF가 위안화를 주요통화 중의 하나로 인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주요 통화로 인정될 경우 IMF의 SDR(특별 인출 권)을 구성하는 통화가 된다. SDR은 현재, 달러, 유로, 엔, 파운드로 구성되어 있다. (The Mystery Of China 's Gold Holdings Is Coming To An End) (China 's Stealth Gold Reserves To Quadruple as IMF Seek Answers)
IMF의 라가르드 전무이사는, 위안화를 SDR에 넣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안화가 SDR에 들어가는 것은 시간문제다. (IMF says yuan on path to inclusion in SDR basket)
중국이 SDR에 위안화를 넣고 싶다면, 2009년부터 발표하지 않은 금의 비축량을 발표할 필요가 있다. 금의 비축량이 많을수록 위안화는 가짜통화가 아니라, 금이라는 실체의 가치에 의해 뒷받침되는 상태가 된다. IMF는 매년 10월의 가을총회에서 SDR을 구성하는 통화를 검토한다. 중국정부는 그 이전에 금의 비축량을 발표할 것이며, 그 양이 3510톤 일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중국이 발표보다 훨씬 많은 금괴를 가지고 있다고 이전부터 지적해 온 금융분석 사이트인 제로헷지는 인민은행의 금괴 보유량을 3천에서 8천 톤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The Mystery Of China 's Gold Holdings Is Coming To An End) (China 's secret Gold stockpile may be world 's 2nd biggest)
중국은 3.7조 달러의 외환 보유고를 가지고 있다. 3천 톤의 금괴는, 외환보유액 전체의 3%를 차지하는데 불과하다. 중국은, 엄격한 금본위제가 아니라 "금본위 제를 의식한 새로운 통화체제"로 향하고 있다. 미국과 독일은, 외환보유액의 절반이상이 금괴다. 그러나, 미국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8100톤 금괴의 대부분은, 금시장에서 선물매도로 인하해 달러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대책으로 금융권에 대출되어 아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미 정부의 금은 "유령 통화" 아니면 "유령 그 자체" 다. 독일의 금괴의 대부분은 패전 이후, 미국에 예탁된 채로, 미 당국으로부터 미 금융계에로(편도승차권으로)대여되고 있다.
4월의 IMF 세계은행 총회에서, 위안화를 SDR에 넣는 안건은 공식 의제는 되지 않았지만, 각국 중앙은행 간부를 모아서 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비공식 회의가 열렸다. 위안화뿐만 아니라, 금괴 자체를 SDR에 넣는 것도 동시에 검토되고 있다. 금괴의 SDR인정은, 금괴를 화폐로 간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는, 금괴가 많은 나라에서 "통화"가 아니라 "상품" 으로 간주되어, 금거래(금괴와 통화의 교환)는 과세의 대상이다. 미국의 헌법에는, 금과 은 만을 통화로서 인정해서는 안된다고 제1조 제10절의 (1)에 써 있는데, 실제로는 금 은과는 상관없는 종이조각이 화폐로 유통되고 있다. IMF가 SDR에 금을 넣고, 금이 통화로 인정받게 되면, 세계적으로 금에 대한 대응이 크게 달라진다. (Gold-Backed SDR "Is Quite Likely To Happen", LSE 's Lord Desai Warns)
지금까지 미국과 그 산하인 유럽과 일본의 통화만으로 구성되어 왔던 SDR에, 금이나 금에 의한 백업을 의식한 위안화가 들어가는 것은, 미국 패권과 달러가 몰락하고있는 지금의 흐름을 상징하고있다. IMF세계 은행 총회에서는, IMF세계 은행 체제의 외곽에 중국이 AIIB을 만든 것도, 비공식 의제로 활발하게 논의되었다. 이것도 미국 패권의 몰락의 상징이다. IMF총회에 출석한 인도정부의 경제 고문 Arvind Subramanian은 "미국은, IMF에서의 BRICS의 발언권을 확대한 오바마와, 그의 정책에 대한 비준을 거부하고 있는 미 의회 간의 국내 정치대립에 의해, 세계경제를 이끄는 역할을 스스로 포기하고, 신흥국가로 패권을 넘겨 버렸다"고 말했다. (US Economic Decline Overshadows IMF-World Bank Meeting) (US primacy seen ebbing at global meet)
금본위 제를 의식한 움직임은, 중국 뿐만이 아니라 BRICS 전체의 것이다. 중국, 인도, 러시아의 중앙은행이, 3월에 금괴를 대량구입했다. 러시아의 중앙은행은 3월, 루블 환율이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3개월 만에 금을 30톤이나 사들여, 러시아 중앙은행의 금 비축량은 2005년의 3배가 되었다. 인도와 중국은 스위스에서의 금괴구매가 급증하면서 3월의 구입량은 인도가 73톤, 중국이 46톤이었다. (Russia Returns to Gold With Biggest Purchases in Six Months) (Big day in Gold : Russia buys more; China may reveal; India buys too)
중국뿐 아니라 러시아도, 금과 루블을 부드럽게 연결하는 준 금본위 제로 가려고하고있다. 전반적으로, 미국과 영국(앵글로 색슨)은, 전후 미국 패권 하에 브레튼 우즈 체제의 1온스=38달러라는 고정환율제와 NATO의 5조(상호참전의 의무) 등, 결정 사항을 명확하게 명문화, 조약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대조적으로, 향후의 패권 운영자가 될 것 같은 중국과 러시아 등 BRICS는, 명문화나 결정의 확정을 명확히 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은밀하게 해가는 것을 선호한다. 따라서, 앞으로, 기축통화제도가 금본위제로 돌아가도, 닉슨 쇼크 이전과 같은 확정적인 금본위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화폐와 금의 관계가 애매한 상태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Gold And Russia)
BRICS 국가들의 중앙은행은, 지난해부터 금괴의 비축량을 급증시키고 있다. BRICS는, 미국이, 리먼 위기로 무너진 금융시스템의 연명을 위해 QE(통화 초과 발행)와 경제 통계의 분식으로 거품을 팽창시키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언젠가 미국발 국제 금융붕괴가 일어나, 전후의 브레튼 우즈 체제(달러 기축)가 무너질 것이기 때문에, BRICS는 달러를 대체하는 비축대상으로서 금의 비축을 늘리고있는 것이다. BRICS는, 오고야 말 달러의 붕괴 이후, 미국 중심의 IMF와 세계은행(브레튼 우즈 기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것을 예측해서, BRICS 자체의 위기 준비기금이나 개발은행, ADB(세계 은행의 앞잡이인 아시아 개발은행)를 대체할 AIIB등을 설립했다. 중국과 러시아, 인도의 중앙은행이 금비축을 증가시키는 것은 바로 이러한 흐름 속에 있다. (The Stage Is Now Being Set For Gold To Be Officially Accepted As The Ultimate Reserve Money Once Again)
IMF는, 총회에서 발표한 경제 보고서에서, 미국과 유럽, 일본의 QE에 의한 제로 금리 상황이 세계의 금융 시스템을 불안정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있다. 리먼 위기의 대책으로 QE가, 세계의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을 초래해, BRICS가 불안정을 시정하려고 IMF세계은행에서의 발언권 확대를 요구했지만, 미국의 내분으로 실현되지 않자, 어쩔 수없이 AIIB와 위안화와 금의 기축통화화와 같은 비미화 · 다극화를 진행하고 있다. 올 봄의 IMF총회를 전후해서 일어나는 각종 움직임들은 그러한 흐름의 일환이다.
BRICS 이외로는,이란도 금을 저축하고있다. 이란은 미국에게 제재받아 달러를 석유가스의 결제대금으로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터키와 인도 등과 석유가스를 판매할 때 금괴로 결제해왔다. 이란 중앙은행은 금을 빠르게 축적해서, 곧 오게될 금본위제를 의식하는 시대에 대한 준비를, 자연스럽게 갖추어 가고있다. 이란을 괴롭히는 것이 분명한 미국의 제재가 이란의 부활을 돕고 있는 것이다. 과연, 미국의 호전파는 그림자 다극주의자다. (Iran, Secret Gold and the Mystery Trade Boosting Turkish Exports)
위안화는 올해 안에 SDR에 들어갈 것이다. 전 세계가 다극형의 복수 기축통화 체제로 전환해 나가는 가운데, 기축통화의 하나가 된다. 한편, 금의 SDR가입은 아직은 이를지도 모른다. 그린스펀도 말한대로, 결국 금은 상승한다. 하지만, 그 전에 중국이 미국 금융계에게 금시세의 재인하를 묵인하고, BRICS 국가의 중앙은행이 그 하락세를 이용해 금의 축적을 증가시킬 지도 모른다. 위안화나 금의 장래를 결정하는 것은, 위안화나 금이 아니라, 달러의 연명책이 언제 파탄나느냐의 여부에 달려있다. 일본은행의 QE 등 제로 금리책의 장기화에 따라, 미일의 국채가격의 결정이 어렵게 되는 신용불안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지금 최대의 금융 불안이다. 이 신용 불안의 확대와 표면화 여부가 향후 잠시 동안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Is The Credibility Bubble Bursting?) (BoJ QE Exit "Out Of The Question"Former Official Says)
금시장은 하방으로 왜곡되어왔으므로. 진짜 "제대로 된"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조차 궁금하다. 그것을 생각할 때에 확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현재의 세계에 얼마나(이미 채굴된)금괴가 존재하는 가이다. 세계의 금총량이 100만 톤이라는 추정치가 있지만, 이 경우, 50조 달러로 추정되는 세계 금융자산의 총량을, 100만 톤의 금괴와 연결지으면, 1그램에 50달러 전후로 현재의 시세와 비슷하게 되어, 지금 이상의 금시세의 상승은 너무 높은 것이 된다. 세계의 금총량을 20만톤으로 보는 추정도 있어, 이 경우에는, 금본위제가 된다고 하면 적정한 금값이 지금의 5배가 된다. 금융자산의 세계총량도, 어디까지의 범위를 생각하는 지에 따라 달라진다. 이 방식의 계산은, 항상 애매함이 따라 붙는다. (There 's A Lot Less Gold In The World)
금의 재대두는, 미국의 패권이 자괴해, 중국 등이 주도하는 다극형의 패권체제로 전환하는 것과 동기해서 일어나려고 하고있다. 이러한 전환 속에서, 일본은 자멸하는 미국에게 끝까지 추종해, 미국보다 먼저 QE 출구 전략의 실패로 금융재정이 파탄해서 크게 약화하려고 하고있다. 곧 있을 아베 총리의 방미는, 단기적으로 "미일 동맹을 강화했다"고 칭찬받을 것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일본 파탄의 길을 결정짓는 것이 될 것이다.
http://tanakanews.com/150426gold.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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