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한의 위성발사에 러시아 기술부품이 사용된것으로 본다는 이병호 국정원장이나 이철우의원의 비공개 국방위원회 발언에 대해서
러시아에서는 터무니없는 소리이며 러시아는 국제 조약에 의거 어느 국가에도 탄도미사일 관련 기술.부품을 수출하지 않고 있다고 부인하였다.
러시아에는 다양한 북한 주재원들이 나와 있는데
능라.백산.오륜등 공식 직함이 있는 무역일꾼들이 있어 합법.비법적으로 미그23타이어나 대함방어무기
부품.탱크 열상장비.항공기용 자이로및 항법장비.제어모터 부품등을 사서북한으로 들여가고 있다. 그런데 이보다 더 고급의 비공개 일꾼들도 있는데 이들은 주로 사마라(우주항공엔진), 첼리야빈스크(자이로.탱크부품및설계),상트페테르부르크(미사일자동추적장치.마이크로웨이브.전자전장비), 크라스노야르스크 (중장거리 미사일 .핵물질 분리기술).노보시비르느크(.핵물리.플라즈마 표면처리.).모스크바등에 이공학적 지식과 유창한 러시아어로 무장하고 외모가 깔끔한 젊은 공학도들이다. 이들의 주 관심사는 초음속 장거리 대함미사일 전자통신교란장치.항공기.로켓엔진설계.
등이다. 북한이 최근 대함 미사일 발사시험을 자주하는것은 러시아의 야혼트(육상형은 바스티온)
대함 미사일의 경량화시험을 실시중이다.
중량과 크기를 줄이고 항공기용과 잠수함용을 겸하는 유니버셜 초음속대함미사일을 개량실험하는 것이다. 시커의
진동해석과 마이크로웨이브 방열해석.링크 프로그램제어등등 미완성된것을 개량을 거듭하고 있다.(한국도 백곰사업을 통해 러시아 기술을 이전받아 해성 대함미사일과 해성3 순항미사일로 포장해서 발표했고 하푼미사일 발사관으로 야혼트
초음속미사일 개량형을 발사할 수 있게 720밀리의
직경을 530으로 줄여 개발중인데 램제트엔진과 시커성능이라는 동일한 문제에 부딪혀 있다.)
한국과 미국은 이미 무기획득이 정치심리적 요인에 의해결정되고 있지 군사적 소요제기는 부차적이다
방산비리는 바로 전쟁이라는것은 가능성이 매우낮다고 소위국가안보 종북척결이니 뭐니 하는세력들이 더 안심하고 수익사업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미국도 마찬가지인데 몇백 억달러가 투입된 F-35전투기는
의회로비를 통하여 1년 더 개발시한이 연장되었지만 사실 10년내에는 개발 난망인 쓰레기라 미공군은 이미 거절하였다. 개발된지 60년된 A-10기와 비교해도 작전반경. 기동성.무기장착능력등에서 한참 모자라는 방산비리를 위해서 태어난 요괴인데 스텔스성도 의심스럽기는 마찬가지다.
F-22랩터는 그래도 성능면에서 제법인정을 받는편이기는
한데 애초에 공군에서 획득소요제기 수량 400대의 절반인
187대를 생산하고 예산상의 문제로 취소되었다.
80년대 개발된 기체는 최근30년간의 항공역학적 진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90년대개발된 낙후한 항공전자와 제어컴퓨터는 개량하고자 해도 수년전 생산라인이 폐쇄되어 재개에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어 논의만 무성한데 자주AIM9. AIM120 발사에 잦은 실패를 기록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크림 사태 에 개입하려고 접근하던 미국의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은 항공학교 교재에 수록되어 있지만 마치 농약살포기 성능같이 생각하던 SU-24에게 탐색레이더와 사통장치가 먹통이되어 13번의 가상공격을 당해서 루마니아로 도망쳤다. 최근 영국 스코틀랜드 에서 발진한 미국의 정찰기 꼬리에 러시아 요격기가 5미터 뒤까지 기수를 들이대 도망쳐온게 이미 2번째이다. 러시아는 반경250킬로를 커버하는 전자전장비를 헬기나 육상이동차량.항공기 장착전개하는 장비를 완성하여 운용하고 있다.이것도 북한의 관심사여서 아마 비켜나 있지는 않을것이다.
해군의 대잠헬기사업이나 소해함 소나설비는 빙산의 일각이다 육군이 더하면 더하지 덜할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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