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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글] 계속되는 글로벌 경기 둔화 .. 2008년 금융위기 재연되나?

wisstark 2016. 1. 21. 09:38

[-] 계속되는 글로벌 경기 둔화 .. 2008금융위기 재연되나?

 

세계경제 초비상... 증시-유가 '패닉' vs ·엔화·국채 '껑충'

 

아닌 오일머니 주도.. 도 이달 1조 이탈

 

안 팔리고 쌓이는 제품, 7년 만에 최고

 

세계 최대 헤지펀드 "연준, 양적완화로 선회 전망"

 

"추가 금리인상? 연준 다음 행보는 QE4"

 

작년 신용등급 하락 기업 98년 이후 최다

 

이머징마켓 '신용경색 온다' 월가 긴장

 

IMF 총재 "세계 경제 위험 예상보다 커졌다"

 

"중국 사이버통합부대 출범..해커 10만명 보유"

 

이란, 내달 원유 수출가격 인하.."국제유가 10달러대 간다"

 

국제 유가, 6.7% 폭락 26달러대로 떨어져..금값은 올라

 

버티기한계 왔다..원자재 업계 감산 돌입

 

국채시장 랠리..10년물 수익률 3개월래 최저

 

10가구 중 4가구 "노후준비 방법 없어"

 

대구경북 가계부채, 부실위험 크지 않아     9시간전| 경북일보

대구·경북 가계부채 걱정된다       9시간전|대구신문

 

보리차·옥수수차 - 구수한 보리차 한잔 혈관질환에 좋아요

 

[웰빙 식생활](16)보리차·옥수수차


-구수한 보리차 한잔 혈관질환에 좋아요


 “올해에는 꼭 할거야”라며 금연, 다이어트 등의 포부와 결심으로 2006 병술년(丙戌年) 새해를 시작하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상상이다. 더욱이 2005년 최대의 화두였던 웰빙 열풍이 2006년으로 이어지면서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에 대한 높아진 관심은 잘먹고 잘사는 법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건강을 챙기려는 웰빙족(族)들로 새해벽두(劈頭)부터 분주하고 활기차다.
 세계적으로 웰빙 열풍이 불면서 청량음료의 대명사인 코카콜라의 100년 아성이 무너졌다는 소식도 새해 아침부터 전해졌는데, 이제는 우리들의 삶 속에 웰빙이 자연스럽고 편하다. 웰빙은 특정 세대에 치우치거나 균형감각을 잃지 않아서 보기가 좋으며 모든 세대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소통(疏通)이 있어서 더욱 좋다. 그렇다면 차갑고 추운 계절인 1월에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웰빙에는 무엇이 있을까?

 
 한해의 시작과 함께 하는 1월은 중풍 등 뇌혈관질환과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높은 달이다. 이런 계절에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협심증으로 고생하거나 중풍을 앓았던 병력(病歷)이 있는 경우에는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가거나 운동을 시작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은 20~~30대에서도 증가 추세인데,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가 주범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최대한 조절하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며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사는 지름길인 것이다.


 일본 카고메종합연구소에서는 보리차의 구수한 향기 성분인 알킬피라진(alkylpyrazines)에 혈액의 유동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발표를 하였다. 보리차의 구수한 성분이 혈액의 찌꺼기인 혈전(血栓)의 형성을 억제하고 그에 의한 혈류 속도를 개선하여 20~30대에서도 증가하는 뇌혈관질환 및 심혈관질환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한방에서도 보리차는 오이즙이나 옥수수수염(옥촉수)차와 함께 이뇨 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상의학(四象醫學)에서 소양인(少陽人)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의 비만을 다스리는데도 효과가 있다.


 옥수수는 예로부터 위와 신장을 보하고 당뇨병이나 고혈압, 신장병 등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왔는데, 본초강목에서도 “옥수수는 속을 편하게 해주고 위를 돕고, 소변이 불리하거나 담석으로 통증을 참기 어려울 때 옥수수의 뿌리와 잎을 달여 마시면 좋다”고 하였다. 옥수수수염은 이뇨 효과 외에도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며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보리차나 옥수수차와 같이 볶은 곡물인 탄화곡식을 넣고 물을 끓여서 마시면 물 속의 중금속이나 불순물의 90% 이상이 탄화곡식에 흡착되어 정화되는 효과와 곡물에서 미네랄이 녹아 나와 좋은 물을 만드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번드르한 외양과 넉넉하고 여유로운 삶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사는 웰빙의 참모습은 아닐 것이다. 무언가 모자라는 듯 보이면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는 와비정신의 여유가 새롭게 느껴지는 겨울이 한창이다. <용준형·한림성심대 교수>

강원일보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토스카수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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