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 미국 주식들 평균은 이미 20% 이상 하락
(Bear Market: The Average U.S. Stock Is Already Down More Than 20 Percent)
2016년 1월 10일, Michael Snyder
주식 시장은 우리가 듣고 있는 것보다 더 나쁘다. 이 글에서 보게 될 것이지만 미국의 평균 주가는 이미 시장 고점에서 20% 이상 하락하였다. 그러나 물론 주요 지수들은 그 정도로 하락한 것은 아니다. 약세가 시작되면서 S&P 500은 2015 고점에서 9.8% 하락하였고 다우는 2015년 고점에서 10.7% 하락하였으며 나스닥은 2015년 고점에서 11.0% 하락했다. 그래서 이들 지수들만 보면 약세장 영역으로 가는 길의 절반에 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불행하게도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와 구글과 같은 고공 비행하는 주식들이 시장 나머지 주식들에 대한 더 깊은 하락을 감추고 있다. 금요일 주식이 장 마감을 했을 때 S&P 500에서 229개 주식들이 52주 고점에서 최소 20% 이상 하락하였고 보다 광범위한 것들을 다루는 지수를 보면 더욱 나쁘다.
예를 들어 S&P 1500 지수를 보자,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에 따르면 그 지수의 평균 주식은 시장 고점에서 무려 26.9% 하락했다.
...
그래서 평균 주식이 26.9% 하락했다면 우리는 어떤 시장에 처해 있는가?
내게 이것은 분명히 약세장 영역이다.
지난 주 급속한 하락은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지만 물론 이런 현재의 금융 위기는 지난 주에 시작된 것이 아니다. 이들 주식들은 지난 해 중반 이후 하락해왔다.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현재 하락에 의해 소형주들이 크게 손상을 입었음을 알아냈다.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이 내놓은 S&P 1500 지수에서 평균적 미국 주식들이 느껴지고 있는 고통의 통계적 손상 평가가 여기 있다.
* S&P 500에서 대형주는 지난 12개월 고점에서 평균 22.6% 하락하였다.
* S&P 400에서 중형주는 지난 12개월 고점에서 평균 26.5% 하락하였다.
* S&P 600에서 소형주는 최근 고점에서 가장 많이 하락하였다. 평균 소형주는 지난 해 고점에서 30.7% 하락했다.
그 숫자들을 보고 나서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지난 6개월 동안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부분은 에너지이다. CNN에 따르면 평균적인 에너지 주식들은 52% 하락했다.
...
에너지 기업들의 경영진에게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면 여러분은 뺨을 맞을 수도 있다.
그리고 주식들은 한참 더 내려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역사적 평균에서 주식들은 고평가 되었으며 이는 최근 몇 달 동안 내가 블로그에서 반복하여 다루었던 내용이다.
그래서 얼마나 내려갈 수 있을까?
존 허스만 박사는 우리는 결국 40에서 55%의 하락을 볼 수 있다고 확신한다.
...
시장이 약 40% 하락한다면 그것은 역시적으로 정상으로 여겨지는 범위 안으로 우리를 데려가는 것이다. 큰 재난이나 비상 사태가 일어나면 그것은 시장을 더욱 더 하락시킬 수 있다.
날이 갈수록, 우리가 대단히 깊은 세계적 침체로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듯한 더 많은 숫자들을 우리는 보고 있다.
예를 들어 세계 교역 숫자는 진정 붕괴되고 있다. 다음은 CNBC와의 대담에서 라울 팔이 한 내용이다.
IMF자료를 보라, "세계 수출의 1년 전과의 변화는 1958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에 있다"고 글로벌 마크로 인베스토의 발행자인 라울 팔은 이번 주 CNBC의 '패스트 마니'에 말하였다.
기본적으로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세계 곳곳의 경제들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선적되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 경제에 어떤 대대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사람들은 그것을 놓치고 있다"고 팔은 덧붙였다.
2015년 수출의 가파른 하락은 세계 침체가 수출 성장에서 37% 하락으로 이끌었던 2009년에 이은 두 번째이다.
침체기 말고 우리는 세계적 수출 붕괴가 이렇게 심한 것을 본 적이 없었다.
분명 우리는 엄청난 변화를 목격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볼 수 없다는 것이 나를 놀라게 한다.
금융 혼란의 이번 물결에 대하여 그것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는 말하기 어렵다. 이 글을 쓰는 동안 중동 전역의 시장들은 파열하고 있으며 아시아 주식들은 미쳐가고 있고 통화들은 붕괴되고 있으며 캐리 트레이드는 놀라운 속도로 와해되고 있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 우리는 공포의 수준이 어느 정도 가라앉을 것을 예상한다.
일들이 일시적으로 잠잠해지면 그것에 속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세계 금융 시장들은 2008년 이후 이렇게 취약한 적이 없었다. 그리고 어떤 방아쇠 같은 사건이 세계 전역의 주식들이 더 심하게 하락하게 만들 것이다.
이미 일어난 손상을 과소평가하지는 말자. 이 글을 읽을 때 S&P1500 지수의 평균 주식들은 이미 26.9% 하락한 상태이다. 2015년 하반기에 터진 금융 위기는 이미 수 조 달러의 자산들이 사라지게 하였다.
다음 금융 위기가 언제 오는가라고 사람들이 물어올 때 나는 그들에게 할 간단한 답이 있다.
다음 금융 위기는 오지 않는다.
다음 금융 위기는 이미 와 있다.
거의 7년간의 동면 끝에 화난 곰이 일어났으며 전 세계는 다음에 일어날 일에 진정 충격을 받을 것이다.
' 시사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RBS "자산 모두 다 팔아라" (0) | 2016.01.13 |
|---|---|
| [스크랩] 수백년간 반복되어 온 경제위기의 패턴 (0) | 2016.01.13 |
| [스크랩] Michael Pento, 세계적 초대형 거품들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공포는 증가 (0) | 2016.01.12 |
| [스크랩] 영란은행 금리인상, 가계부채 비율 높아 지연돼 (0) | 2016.01.12 |
| [스크랩] `투자의 대가` 짐 로저스의 조언 "지금은 베어마켓에 대비할 때" (0) | 2016.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