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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James Turk, 신용 시장 학살과 이번 주의 경악

wisstark 2015. 12. 15. 21:40

 

James Turk, 신용 시장 학살과 이번 주의 경악

(Credit Market Carnage And The Big Surprise For This Week)

2015 12 14, KWN


James Turk는 신용 시장 학살과 이번 주에 큰 경악 가능성에 대하여 말하였다.


James Turk:  연준이 7년 동안 변하지 않았던 금리를 올릴지 여부에 대하여 발표하게 될 최종 시기에 우리는 도달하였다. 그 발표는 이틀간의 연준 회의 후에 수요일 오후에 있을 것이다.


지난 몇 주에 걸쳐 수많은 공식 발표뿐만 아니라 연준의 이전 회의들에서 나온 회의록을 통해 연준 관료들은 금리가 25bp(0.25%) 올릴 것임을 가리켰다. 그러나 연준이 금리를 변경하지 않고 연준 자금 금리를 0-0.25% 그대로 두리라고 믿을 타당한 이유들이 있다.


신용 시장 학살


예를 들어 세계적으로 신용 시장들은 혼란에 빠졌다. 항상 가장 먼저 깨지는 고리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특히 이것을 쓰레기 등급 채권 시장에서 보고 있다.


신용 시장을 그들은 "쓰레기 등급 채권들"이라고 부른다. 이것들은 지불불능과 파산 사이의 칼 날 위에 있는 기업들의 채권들이다. 미약한 딸꾹질도 이들 기업들에겐 재앙을 일으킬 수 있으며 원유 가격들이 결코 배럴 당 60달러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과도하게 차입을 한 석유 회사들은 이 결과들을 당하고 있다.


더욱 나쁜 것은 신용 악화가 은행 시스템에 스며들고 있는 것이다. 오늘 웰스 파고 은행은 말하기를 석유 가격 하락으로 에너지 기업들에 대한 대출의 포트폴리오에서 압력이 쌓이고 있다고 했으며 그것은 연준이 금리를 피할 수도 있는 또 다른 이유이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미국 정부의 부채 부담이다. 몇 년 동안 금리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가 말한 이유가 그것이다. 미국 정부는 너무 많은 부채를 안고 있어서 공정한 금리로는 갚을 수 없다.


몇 주 안에 연방 정부 부채는 19조 달러를 넘을 것이다. 그 부채의 14조 달러 정도가 단기 부채라고 나는 추정한다. 그래서 0.25% 금리 인상은 연간 350억 달러만큼 연방 정부 예산 적자를 악화시킬 것이다.


연방 정부는 늘어나는 이자 비용을 위해 다른 부분에서 지출을 줄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어떤 금리 인상도 정부의 이자 부담을 늘릴 것이고 예산 적자를 악화시킬 것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과 큰 경악


간단히 말해서 높은 금리는 하이퍼인플레이션과 달러 파괴로 가는 길이다. 연준 관료들은 이를 분명이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연준이 금리를 변경하지 않고 놔둔다고 해도 놀랄 일은 아니다. 그러나 만약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그 발표는 대단히 온건할 것으로 예상하여야 한다.


연준은 연준 자금 금리의 하단 범위는 0%로 변경하지 않고 상단 범위만 0.5%로 올릴 수 있다. 게다가 더 높은 주식 시장을 말하게 하려는 발표 후의 온건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연준의 최근 개입이 무엇을 안겨줄지 두고 보자. 만약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면 큰 경악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친 한 주가 될 수도 있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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