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의 러시아 영향력 확장에 위기를 느끼고 있는 세력들의 러시아 발목잡기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시킨 이후의 러시아의 반응은 분명한 것인데도 사건을 일으킨 것은 다른 의도가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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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시리아 해안에 미사일 순양함 배치, 어떤 위험 목표물도 파괴하라 명령
2015년 11월 24일, RT
https://www.rt.com/news/323329-russia-suspend-military-turkey/
(전투 훈련 중에 대함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스크바 순양함)
터키 공군에 의한 러시아 폭격기 추락 후 모스크바는 앙카라와 군사 협력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러시아의 참모진들은 화요일 말하였다. 시리아 내의 러시아 공군기지 안전을 보강하는 추가 조치들 역시 취해질 것이다.
참모진들이 발표한 세 가지 단계들
1. 각 모든 공습 작전은 전투기들의 호위 하에 수행한다.
2. 위험을 안고 있는 어떤 목표물도 파괴하는 것을 겨냥하여 라티키아 해안 밖에 있는 모스크바 유도 미사일 순양함의 배치로 방공은 보강을 한다.
3. 터키와의 군사 접촉은 중단한다.
러시아 참모진들의 수장인 세르게이 루드스코이는 터키 전투기에 의한 시리아 영공에서의 러시아 폭격기에 대한 공격을 “국제법의 심각한 위반”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강조하기를 수호이 24는 시리아 영토 안에서 추락하였다고 했다. 격추 지역은 터키 국경에서 4km 떨어진 곳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루드스코이는 말하기를 러시아 군용기는 터키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다고 했다. 흐메이밈 비행장의 레이더에 따르면 러시아 군용기를 공격하면서 사실상 시리아 영공을 침범한 것은 터키 전투기였다.
터키 전투기는 군용기를 공격하기 전에 러시아 조종사들과 접촉하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
“공격은 적외선 탐지기가 달린 단거리 미사일로 이루어졌다고 우리는 추정한다”고 루드코이는 말하였다. “터키 전투기는 우리 장비가 등록하였을 우리 승무원들과 통신을 시도하지도 않았고 육안 접촉도 하지 않았다. 수호이 24는 시리아 영공에서 미사일로 격추되었다.”
러시아는 이제 시리아에 있는 공군기지의 보안과 특히 방공을 강화하는 것을 겨냥하는 새로운 조치들을 단행할 계획이다.
S-300과 유사하며 “요새” 방공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러시아의 유도 미사일 순양함 모스크바는 라타키아 지역 해안 밖에 배치된다.
"잠재적 위협을 가하고 있는 모든 목표물은 파괴될 것이라고 우리는 경고한다”고 보고 중에 세르게이 루드스코이 중장은 말하였다.
모스크바 유도 미사일 순양함은 러시아 흑해 함대의 기함이며 이 함대의 가장 큰 두 전함들 중 하나이다. 순양함은 세바스토폴에 정박하였었는데 지중해로 배치된 후 2015년 여름에 떠났다.
9월 30일 이후 모스크바는 동 지중해에 배치되면서 시리아의 러시아 공군들에 대한 엄호를 해왔다.
“터키와의 모든 군사 접촉들은 중단될 것이다”고 루드스코이는 덧붙였다.
터키는 주장하기를 러시아 폭격기가 터키 영공에 접근하면서 5분 동안 10차례 경고를 받은 후 터키 영공에서 격추되었다고 하였다.
"이번 사건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누구도 의심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영토를 방어하려는 터키의 권리를 존중하여야 한다”고 터키 타이잎 에르도간 대통령은 앙카라의 연설에서 말하였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분명하다. 우리 국경에 접근하는 두 대의 비행기들이 있었고 너무 가까이 오자 우리는 그들에게 경고하였다”고 다른 터키 관료는 로이터에 말하였다.
"터기 영공이 여러 차례 침범되었다는 것을 우리의 자료는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들은 그것을 알면서 침범하였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프랑스 상대인 올랑드는 워싱턴 회의 동안 러시아와 터키에게 더 고조되는 것에서 물러나기를 촉구하였고 나토 사무총장인 젠스 스톨텐베르그는 터키를 위한 동맹국들 지지를 말했다.
한 미국의 군 대변인은 또한 말하기를 사건은 터키와 러시아만 개입된 것이고 “계획대로” 계속될 미국 주도의 시리아에서 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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