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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발틱 건조 지수, 사상 최저로 붕괴-Michael Snyder

wisstark 2015. 11. 20. 09:27

발틱 건조 지수, 사상 최저로 붕괴

(The Baltic Dry Shipping Index Just Collapsed To An All-Time Record Low)

2015 11 19,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the-baltic-dry-shipping-index-just-collapsed-to-an-all-time-record-low

 

발틱 건조 선적 지수가 목요일 사상 최저인 504로 하락했다는 것을 알고 나는 진정 놀랐다. 세계 교역의 극심한 감속에 대하여 여러 번 나는 글을 써왔지만 일이 이렇게 나쁠 정도로 된 것을 알지는 못하였다. 지난 금융 위기 동안에도 발틱 지수가 이런 저점으로 하락하지는 않았다. 세계 경제는 괜찮게 되고 있다고 주류 매체들이 계속 우리에게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것이 추가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 우리의 경제 회복에 대하여 믿고 있어서 연준은 금리를 인상하기 위한 채비를 하고 있다. 물론 경제 회복이 없다는 것이 진실이다. 사실 우리는 또 다른 큰 경제 위기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신호들이 우리 주변 모든 곳에 있다. 발틱 건조 선적 지수의 놀라운 이런 하락은 우리 앞에 있는 것을 확인해주는 또 다른 것이다.

 

전반적으로 발틱 건조 지수는 지난 12개월 동안 60% 이상 하락하였다. 선적에 대한 세계 수요는 진정 붕괴되고 있으며 극소수의 전문가들이 이것에 경고를 하고 있는 듯하다. 발틱 건조 지수에 대하여 익숙하지 않다면 다음 인베스토페디아의 정의를 보라.

 

금속들, 곡물들과 화석 연료를 해상으로 운송하는데 드는 비용의 변화를 측정하는 것인 선적과 교역 지수는 런던에 자리한 발틱 거래소에 의하여 만들어졌다. 발틱 거래소는 주어진 항로, 운송할 제품들과 인도하는데 시간들에 대한 가격 수준들을 평가하기 위해 선적 중개인들과 직접 접촉한다.

 

발틱 건조 지수는 건조 벌크 운송선들의 다른 크기들을 측정하기-Capesize, SupramaxPanamax- 위한 세 개의 보조 지수들의 종합 지수이다. 다수의 지정학적 경로는 그 지수의 종합 측정에 대한 심도를 주기 위해 각 지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그것은 건조 벌크 지수라고도 알려져 있다.

 

발틱 건조 선적 지수의 하락의 상당부분은 중국 때문이다. 다음은 목요일 보도된 블룸버그 보도이다.

 

원자재 선적 비용은 철광과 석탄에 대한 중국의 수요 성장이 감속하고 있다는 신호 속에 화물선의 최대 공급자를 손상하면서, 기록적으로 하락하였다.

 

석탄에서 철광과 곡물까지 모든 것에 선적 비율을 측정하는 발틱 건조 지수는 목요일 사상 최저인 504포인트로 하락하여 1985년 자료가 나온 이후 최저이다. 선박회사들의 고통의 원인들 중에는 철을 만드는데 이용되는 수입 철광석에 대한 약해지고 있는 수요로 해석되는, 중국의 감속하는 경제 성장이 있다.

 

우리들 눈 앞에서 2008년에 우리가 목격하였던 바로 그 동일한 형태들이 전개되고 있다. 아래는 제로 헷지가 제공하는 차트이며 우리가 커다란 금융 위기로 향하였던 2008년에 발틱 건조 지수가 진정 어떻게 붕괴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이제 그 지수는 다시 붕괴되고 있으며 2008년 당시보다 이미 더 낮아졌다.

 

  

(발틱 건조 지수)

 

 

세계적인 디플레이션 경제 감속으로 우리가 돌진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석유 가격을 보라. 그것은 계속 하락하여 지금 40.40달러까지 내려왔다.

 

석유 가격 붕괴는 2008년 금융 위기 직전에 붕괴되었고 같은 형태가 다시 일어나고 있다.

 

원자재들에 일어나는 일을 보라. 톰슨 로이터/주요 원자재 CRB원자재 지수는 지난 침체 이후 최저로 하락하였다. 지난 12개월 동안 30% 넘게 하락하였고 계속 하락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보고 있는 일시적인 주식 시장 회복에 속아서는 안 된다. 기저의 경제 기본적 사항들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우리가 세계 디플레이션 침체로 들어가면서 주식 시장은 어느 시점에 우리가 2008년에 보았던 그 메모를 받을 것이다.

 

지금 세계 금융 시장들은 벼랑 끝에 있으며 그것이 받게 되는 것은 벼랑으로 추락시킬 어떤 대형 사건이다.

 

그런 사건은 생각보다 더 빨리 올 수도 있다.

 

세계적 테러가 급증하고, 국가들 사이의 관계들은 악화되고 있으며 우리 지구는 거칠고 유례가 없던 정도로 흔들리고 있는 시기에 우리는 살고 있다.

 

금융 세계를 전면적 공포 분위기로 몰고 가는 것엔 그렇게 많은 것이 들지 않을 것이다. 중동에서의 지역 전쟁, 미국 대도시에 영향을 주는 수 천 명을 죽이는 테러 공격 그리고 지진이나 화산 폭발은 그에 들어맞는 돌발 사태의 잠재적 예들이 된다.

 

세계 금융 시스템은 또 다른 2008년 형태의 위기에 대하여 결코 준비되어 있지 않아왔다. 시스템의 취약성 덕분에 이제 언제라도 그것은 일어날 수 있다.

 

눈을 크게 뜨고 있어야 할 것이다. 몇 주 내에 우리가 사는 세계는 완전히 다르게 될 수도 있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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