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역 자유낙하, 미국의 주요 3항구들의 수입은 붕괴
2015년 11월 14일, zero hedge
우리는 전에도 말하였고 그것을 다시 말할 것이다: 세계 성장과 교역들은 멈추고 있다.
지난 9월에 우리는 “세계화의 파열 후에 우리는 이제 강화의 시점에, 아마도 축소의 시점에 있다”고 경고한 WTO의 수석 경제전문가인 로버트 쿠프만의 논평을 올렸다.
“세계 성장 엔진의 타이밍 벨트가 벗겨진 듯하거나 엔진 실린더들이 되어야 하는 동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쿠프만을 결론지었다.
WTO가 지켜보고 있는 세계 교역은 2010년 이후 평균적으로 연간 3%였다. 1983년에서 2008년까지의 약 6%에 비하여 좋지 않다. “교역이 곧 이전 성장 속도를, 2008년 전에는 경제 확대 비율이 두 배였던, 곧 다시 얻을 것이라는 신호들을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2006년에 세계 교역량은 세계 GDP의 4% 확대에 비하여 8.5% 성장하였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지적하였다.
수 조 달러의 세계적 양적 완화가 세계 경제를 강한 충격을 제공하는데 전혀 불충분하였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 말고도 이는 또한 횔기 없는 세계 성장과 교역은 주기적인 것이 아닌 시스템적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세계 교역이 자유 낙하에 있다는 것의 최근 증거로 미국으로 들어오는 해상 화물의 50% 이상을 취급하는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 롱비치와 뉴욕 항의 컨테이너 터미널을 보면 된다. 월 스트리트 저널의 보도:
지난 10년 동안 처음으로 미국 주요 항구 세 곳의 9월과 10월의 수입은 하락하였다. 미국으로 들어오는 해상 화물의 50% 이상을 취급하는 로스앤젤레스, 롱비치와 뉴욕 항의 컨테이너 터미너들의 전체 수입량은 8월과 10월 사이에 10% 넘게 하락하였다.
미국 항구를 통한 화물량이 급증하는 세계 교역에서 절정으로 알려진 여름과 초가을 사이 동안 하락이 나왔다. 그것은 미국 경제에서도 중요한 몇 달들이다. 높은 수입량은 소매업체들과 제조업체들 사이에 경제에 대한 신뢰 시각을 신화할 수 있는 것이며 한편으로 항구들이 조용한 때는 감속의 우려가 커지는 것이다.
…
파슨사의 공급망 분석가인 로질린 윌슨은 월스트리트저널에 말하였다, “저유가로 만들어진 여유 돈이 쇼핑으로 가는 것 대신에 소비자들은 보다 더 보수적이다. 우리가 물건을 사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세계 경제에 나쁜 것이다.”
' 시사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파리 테러, 세계 경제 불확실성 확대 불가피 (0) | 2015.11.16 |
---|---|
[스크랩] Paul Craig Roberts, 파리 공격 동안 사이버 공격이 보안 시스템을 먹통으로 만들었을 수도 (0) | 2015.11.16 |
[스크랩] <파리 테러> "움직이면 쏜다" 종교·국적묻고 15초마다 한명씩 사살 (0) | 2015.11.16 |
[스크랩] 악몽 같던 `13일의 금요일`..프랑스 테러로 150명 사망(종합) (0) | 2015.11.14 |
[스크랩] (분석)내리막길 걷는 상품시장, 브레이크는 없나 (0) | 2015.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