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레이건 정부의 관료는 금융 재난이 눈앞에 있다고 경고
(Former Reagan Administration Official Warns That Financial Disaster Is Dead Ahead)
2015년 11월 4일, Michael Snyder
왜 미국인들은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는가? David Stockman은 1977년에서 1981년까지 하원 의원이었고 1981년에서 1985년까지 레이건 정부 하에 예산관리국장을 지냈다. 요즘 그는 “Contra Corner”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하여 보기를 추천할만한 곳이다. 스톡만은 수 십년간 쌓여온 세계 부채의 초장기 주기가 이제 터지고 있다고 믿고 있고 미국과 나머지 세계에 대한 그 결과는 진정 재앙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그의 조사결과들은 나의 블로그에서 내가 써오고 있는 내용들과 일치하는 것이며 만약 스톡만이 옳다면 우리 앞에 놓인 시간들은 지극히 고통스러운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식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려 하는 듯하다. 세계 경제가 이미 침체로 빠져들고 있다는 산더미 같은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들은 10월에 대단한 한 달을 보냈고 대부분 미국인들은 위기가 지난 것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물론 주식 시장은 경제의 정확한 척도가 아니며 과거에도 아니었다. 2008년 당시 주식 시장이 추락하기 전에 거의 모든 것이 하락하기 시작하였고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최근의 글에서 스톡만은 설명하기를 기업 수익은 사실상 하락하고 있음에도 주식들은 웃기는 수준으로 급등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S&P 500 기업들의 75%는 3분기 수익을 보고해왔고 그 수익들은 LTM기준으로 주당 93.80달러이다. 이는 지난 9월 보고된 주당 106달러 정정보다 7.4% 아래이고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오늘날 시장이 22.49배의 PER값으로 이들 줄어드는 수익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자리 숫자에 대한 이유가 있다. 2007년 4분기에 LTM수익은 S&P 500지수에서 22.19배였다. 그 다음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안다!
우리는 유사성을 보기를 왜 거부하는가?
이번 위기는 2008년에 유사하게 전개되고 있고 대부분 전문가들은 일부러 눈감고 있다.
2015년에 일어난 주식 매수는 자사주 매입과 인수합병에 의해 부채질되었다. 많은 기업들은 자사주 매입으로 부채에 빠져들어왔지만 이제 차입의 원천들은 고갈되고 있다. 올해 우리는 대부분 기업 부채의 강등을 보아왔고 대형 금융 기관들은 이제 초-저금리로 이들 기업들에 큰 대출을 하기를 꺼려하기 시작하고 있다.
그래서 주식 시장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이 상승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것이다.
한편으로 세계 경제는 우리 눈앞에서 와해되기 시작하고 있다. 최근 그의 글에서 스턱만은 이 자료들의 일부를 논의하였다.
지난 이틀 동안 우리는 세계 경제적 방향의 두 가지 중요한 표지들에 대한 최근 자료들을 올렸는데 한국으로부터의 수출 선적과 독일의 높은 실적의 기계 공장들로 오는 수출 주문들이 그것이다.
한 마디로 말해 그것들은 참담한 것이었고 베이징의 영주들이 중국에서 파열을 멈추지 않았다는 분명한 증거였으며 그들 최근의 호송차 약탈이-중국 3위 은행장의 체포와 몇몇 헤지펀드 운영자들을 구속한 것- 안정화의 신호가 아닌 순전히 절망적인 것이라는 신호인 것이다.
그래서 10월의 한국 수출이 연간으로 무려 16%하락한 것은 놀라운 것도 아니며 이제 10개월 연속 하락이다. 말할 것도 없이 중국은 한국 수출의 첫 번째 행선지이다.
마찬가지로 독일 수출 주문은 9월에 18% 추락하였고 이는 한 달의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이것들과 같은 더 많은 최근의 통계들을 위해 이전의 나의 글 “세계 침체가 다가왔다는 외침의 18가지 숫자들”을 보기 바란다.
오바마와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세계 경제가 괜찮다면 왜 세계 최대의 해운 회사가 일자리를 줄이고 용량을 축소하고 있겠는가?
A.P. Moeller-Maersk A/S는 하락하는 수요에 맞추려고 세계 최대의 해운 회사에서 용량을 줄이고 일자리를 줄이고 있다.
세계 수송 시장의 더 암울한 전망을 인용하면서 지난 달 2015년 이익 전망을 낮춘 이 덴마크 회사는 조직을 단순화하려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Maersk 해운에서 4,000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수요일 전자 편지의 성명에서 말하였다.
그리고 왜 서구 세계의 최대 은행들 중 일부는 수 만 명의 근로자들을 해고 하고 있는가?
스탠다드 차터드는 이 주일도 안 되는 동안에 일자리 삭감을 발표한 세 번째 유럽 은행이 되었고 총 해고 인원이 30,000명 이상 혹은 7명 중 1명을 해고하게 되었다.
런던에 있는 이 은행은 화요일 말하기를 신흥시장에서 급증하는 악성 대출이 수익에 손상을 주면서 15,000개의 일자리 혹은 근로자들의 17%를 줄인다고 말했다.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 방크는 지난 주 11,000명의 고용 삭감을 발표하였고 크레딧 스위스는 5,600명을 줄일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미국에서 일들이 잘 되고 있다면 타겟은 왜 갑자기 점포들을 닫고 있는가?
사실 일들이 잘 되고 있지 않다. 세계 GDP는 올해 지금까지 달러 표시로 3.4% 하락하였고 총 세계 교역은 8.4% 하락했다.
우리는 큰 세계 경제 감속으로 들어갔으며 항상 그렇듯이 주식 시장은 마지막에 그런 메모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최종 반응할 땐 그것은 우리 문제들을 더 크게 가속할 듯하다. 2008년에 보았던 것처럼 금융 시장들에 두려움과 공포가 있을 때 신용 흐름을 동결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신용 흐름은 세계 경제의 혈액이 되어왔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위기는 끝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진실은 그 위기가 시작일 뿐이고 곧 전 세계의 일면 머리기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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